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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관광 업계 16억달러 손실
캐나다 20개 관광 단체들이 연합해 2007년 1월부터 적용되는 미국 입∙출국시 여권휴대 의무화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재학생으로 속이고 8개월간 기숙사 생활을 해왔던 한인 가짜 여대생(본지 5월26일자 보도)이 인근 대학의 학군후보생(ROTC)에 등록하고 군사학 강의를 들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인터넷판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전역 포근한 겨울…지구 온난화 영향인듯
지난 주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는 등 꽃샘 추위가 찾아왔었지만 지난 겨울 날씨는 캐나다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포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기상청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3.9도 정도 높아 1948년...
메이플립 푸드 공장 폐쇄..제품 회수조치
캐나다 최대 육가공업체, 메이플립 푸드(Maple Leaf Foods)社의 일부 제품에 리스테리아균...
BC주 ‘자녀 키우는 가정’ 줄어들어
아이를 낳지 않는 BC주 가정이 늘어나 아동 인구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1년부터 2006년 사이 BC주 인구는 5.3% 증가했다. 그러나 아동인구는 5년간 1.2% 증가에 그치고 있다. 가정당 자녀 숫자도 같은 기간 1.81명에서 1.76명으로 감소했다. 아이들이 거의...
교육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의 하나다. 전문 기술을 익히고 대학에서 학위를 받는다면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불우한 환경의 젊은이를 위해 정부가 나서서 교육에 필요한 재정적 어려움과...
여름철 가격 더 오를 듯
올 여름 휘발유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캐나다 전국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99.5센트였으나 밴쿠버(1.03달러)와 몬트리올(1.06달러)은 이미 1달러를 넘어섰고 캘거리와 토론토는 각각 93센트, 96센트였다. 사진/ 휘발유 가격이 다시 치솟고 있다....
건물 내부서 시신 1구 발견
코소보 독립 선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21일 베오그라드 시내 미국 대사관에 불을 지르는 등 시위 양상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시위대에 의해 불탄 세르비아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신원불명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미국 관리를...
4월 2일부터 캐나다 마니토바주 북부의 작은 마을 '리프 래피즈(Leaf Rapids)'에서는 비닐봉지가 완전히 사라진다. 인구 539명의 소도시가 북미주 최초로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비닐 봉지는 가격도 싸고 실용적이다. 물품 보관, 애완 동물의 배설물을...
평가보고서 지적… 인력부족이 주원인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인력부족으로 인해 조직범죄 수익에 대한 수사능력이 매우 취약하다는...
한국인 115개국, 캐나다인 125개국
각 국적별로 사증(비자) 없이 자국 여권만으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 수를 집계한 결과, 대한민국 국민은 115개국(27위)에, 캐나다 국민은 호주, 룩셈부르크, 뉴질랜드 국민과 같이 125개국(16위)에 입국할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헨리 &...
OPEC감산효과에 따라 배럴당 미화 55달러 전망
캐나다 금융권의 관심이 내년도 유가에 모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매장량 2위이자 생산량 6위(2007년 기준) 산유국 캐나다의 경제는 유가에 상당한 의존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유가가 상승하면 캐나다 달러 가치도 함께 상승하게 되고 또한 최근...
연방정부, 연비 좋은 차량에 리베이트 지급 동급 차량이라도 차량 모델 따라 차이
연비가 좋은 차를 구입하거나 리스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리베이트 액수는 1000~2000달러 사이가...
인류의 우주개척 역사책에 커다란 한 획이 그어졌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러시아 우주비행사 미하일 튜린이 당초 예정보다 약 2시간 늦은 23일 오전 9시57분(한국시각) 달러화 지폐 3장 무게에 불과한 3g짜리 초경량 골프공을 멋지게 때려 ISS로부터...
캐나다 애완동물 시장 42억달러 규모 주택소유주 56%가 애완동물 길러
캐나다 애완동물 관련 시장이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사가 로얄 은행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주택소유 가구 중 56%가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5명중 1명은 애완동물을 기르기 위해 조금이라도 집을 고친...
캐나다 출신 한인 여배우 샌드라 오와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김윤진이 골든 글로브에 이어 미국배우조합(SAG)의 연기상도 거머쥐었다. 29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 12회 SAG 시상식'에서 샌드라 오는 '그레이 아나토미'의 열혈 인턴 크리스티나 역으로 TV드라마부문...
터코트 추기경, 낙태 전문의 최고훈장 수상에 문제 제기
캐나다 국내에서 각 정당 총선 유세가 한창인 가운데 가톨릭이 낙태 문제를 이슈로 제기했다. 쟝-클로드 터코트(Turcotte) 추기경은 캐나다 최고의 국민명예훈장인 ‘오더 오브 캐나다(Order of Canada)’를 낙태 권리를 주장하는 헨리 모젠테일러(Morgentaler)박사에게...
7월 물가 3.4% 뛰어 2008.08.21 (목)
올해 하반기 물가 안정 전망
7월 캐나다 물가 상승률이 3.4%로 집계돼 2003년 3월이래 가장 높게 물가가...
20년 사이 3명중 1명에서 5명중 1명꼴로 줄어
매주 종교의식에 참여하는 캐나다인 비율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1985년 조사에서는 매주 종교의식에 참여한다는 사람 비율이 3명중 1명(30%) 꼴이었으나 2005년에는 5명중 1명(21%)으로 줄어들었다. 동시에 종교의식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사람...
캐나다의 인터넷 보급 격차 골치
‘광활한 국토’가 인터넷 보급사업에 있어서 캐나다의 골치거리로 등장하고 있다.캐나다의 국내 대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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