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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일부지역 낮 최고 기온 40도까지 올라 릴루엣 41도 기록...이번 주부터 한풀 꺾여
지난 주말 BC주 일부 남부 내륙 지방의 기온이 섭씨 40도 가까이 올라가면서 많은 주민들이 혹서에 시달렸다. 캐나다 연방 환경부는 지난 주 더위가 10년만에 최고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21일과 토요일인 22일 이틀간 BC주 63개 지역의...
벨라벨라에서..경찰, 20세 여성 체포
BC주 벨라벨라에서 20세 여성이 2살반된 여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해 경찰에 체포됐다. 지역관할 연방경찰(RCMP)은 21일 소란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칼에 찔린 여자 아이를 발견해 BC아동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사건 초기에 경찰은 20세...
Sarah Vaughan 2006.07.24 (월)
사라 본(Sarah Vaughan)은 지난 주에 소개 했던 엘라 피츠제랄드, 빌리 홀리데이와 함께 3대 재즈 여성 보컬로 손꼽힌다. 여러 음반과 영화를 통해 이미 우리 재즈 팬들에게 익숙한 사라 본은 엘라 피츠제랄드와 마찬가지로 넓은 음역과 허스키한 목소리로 잘 알려져...
Lady In the Water 2006.07.24 (월)
'식스 센스(The Sixth Sense)'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영화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물속의 여인(Lady In the Water)'이 이번 주말 개봉됐다.
She's the Man- 2006.07.24 (월)
이번 주 DVD로 출시된 'She's the Man'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희곡 '십이야'를 현대판 틴에이지극으로 꾸민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축구 선수로 뛰는 것이 꿈인 여고생 비올라는 자신의 학교 여자 축구팀이 없어져버리자 오로지 축구를 하고 싶다는 열망 때문에...
클레임(Claim)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문제도 가끔은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거짓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한국보다는 캐나다가 무척 심할 정도로 민감하게
브라이언 제슬 BMW 앤드류 홍씨
차량 구입 직전까지 고객은 왕이지만 대금을 치르고 나면 남으로 대접 받는 관계. 캐나다에서 차를 구입해 본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수가 경험하게 되는 관계다.
1. 실협 년차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2006년 7월 17일 개최 되었던 년차 회원 친선 골프대회가 CARNOUSTIE GOLF CLUB에서 144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개인 시상이 없는 텍사스 스크램불 방법으로 진행된 골프대회는 푸짐한 상품이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되었다. 2...
7월부터 수확철...'수퍼푸드'로 수요 급상승
밴쿠버의 7월은 블루베리가 익어가는 계절이다. 블루베리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수퍼푸드'로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블루베리 수확 시즌을 맞아 블루베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블루베리, 왜 좋을까...
세계유산지정 캐나다 인디언의 사냥터 ‘버팔로 점프’
영화 ‘늑대와 함께 춤을(Dance With Wolves)’의 감동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의 하나는 버팔로(혹은 바이슨)라고 불리는 아메리카 들소 떼가 지축을 흔드는 굉음을 내며 대초원을 질주하는 모습이다....
주말 불볕더위…야외로 나갈 때 산불 등 안전 사고 유의해야
이번 주말 BC주에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각종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4-36까지 오르고 오카나간 지역은 4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보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야외로 나가는 시민들이...
20일 저녁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코퀴틀람 센터 지역 퍼시픽(Pacific)과 벌링턴(Burlington)이 만나는 곳에 있는 5층 아파트에서 20일 저녁 화재가 발생해 건물에 큰 손상을 입히고 5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화재 발생 후 빠른 조치 덕에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아파트 주민 120여명은 인근 코퀴틀람...
6월 소비자물가 2.5% 상승..금리인상 당분간 없을 듯
소비자 물가가 예상외로 하락세를 보였다. 통계청은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5%..
7월부터 수확철...'수퍼푸드'로 수요 급상승
밴쿠버의 7월은 블루베리가 익어가는 계절이다. 블루베리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수퍼푸드'로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블루베리 수확 시즌을 맞아 블루베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블루베리, 왜 좋을까...
북미주 최고는 뉴욕 미드다운..하루 미화 60달러
북미주에서 가장 주차료가 비싼 도시는 하루 주차료가 최고 미화 60달러에 달한 뉴욕시 미드타운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어 하와이 호놀룰루(미화 48달러), 뉴욕시 다운타운(미화 40달러), 콜로라도주 덴버(미화 35달러) 순이다. 이는 하루 주차비 최고치를 비교한...
월 주택거래량 8.8% 감소… 가격 상승세 지속
밴쿠버지역 부동산 시장이 지칠 줄 모르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역밴쿠버 부동산거래위원회(REBGV)가 발표한 6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거래량(3951건)은 지난해에 비해 8.8% 감소했다.  반면, 집값은 주택의 유형에 관계없이 두자리수...
코퀴틀람 거주 레바논계 부모들
이스라엘 침공으로 전화(戰火)에 휩싸인 레바논에 부인과 자식을 구조하러 캐나다를 떠나는 아버지가 있다.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다니엘 카화지씨는 부인 졸리씨와 그의 자녀 3명이 베이루트에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공습을 피해 갇혀있다며 이들을 구조하러 직접...
사생활 보호 2006.07.20 (목)
세입자의 사생활 보호
임대인이 세입자의 집에 들어와야 하는 경우, 적어도 24시간에서 30일 사이에 서면으로 통보를 해야 함을 명심한다.
ExTtra large double-double to go please
By Angela MacKenzie Hello, my name is Angela, and I'm a coffee addict. It's been two hours since my last drink. I confess I enjoy all kinds of coffee and get it wherever I can, but my usual pusher's name is Tim - Tim Horton.Timmie is good to me. He's not only supplies me with caffeinated, liquid sunshine for a reasonable price - he feeds me sweet...
아시아 관련 연구 및 실무 프로그램 인기 높아 BC주 아시아 프로그램 캐나다 내에서 손꼽혀
캐나다에서 아시아 지역과 가장 가까운 BC주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관련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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