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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인 이민자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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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5-02-21 00:00

작년 한인 이민자 크게 줄어

1-3분기 4000명 정착, 1년 전보다 32% 감소
유학생 6% 감소…시민권 취득은 48% 늘어

작년 3분기 캐나다에 정착한 한인 이민자는 1643명으로 상반기보다는 늘어났지만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27%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작년 1분기부터 3분기 사이 정착한 한인 이민자는 총 4000명으로, 2003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32%나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이민자 출신국 순위에서 2003년 5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작년 3분기 기준으로 10위에 머물렀다.

반면 작년 3분기 미국인 이민자는 1년 전보다 27%가 늘어나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한국과 대조를 보였다. 또 이민 유형별 비중에서도 한국과 미국인 이민자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작년 3분기 캐나다에 정착한 미국인 이민자의 절반 가량은 가족 초청 이민인 반면 같은 기간 캐나다에 정착한 한인 이민자의 61%는 독립 이민, 19%는 기업 이민이었으며 가족 초청 이민 비중은 11%였다.

작년 3분기 현재 이민자 출신국 순위를 보면 중국 이민자가 1위로 가장 많았으며 2위 인도, 3위 필리핀, 4위 파키스탄, 5위는 1년 전보다 무려 36%나 이민자가 늘어난 미국이 차지했다.

정착지역별로 보면 작년 1분기-3분기 캐나다에 정착한 새 이민자들의 95%는 온타리오, 퀘벡, BC, 알버타주 등 4개 주에 정착했다. 연방 통계청이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9월까지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는 총 18만7160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늘어났다. 이중 BC주에 정착한 이민자는 2만9115명으로 1년 전보다 7% 증가했다.

한편 이날 이민부가 발표한 유학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분기-3분기 캐나다에 유학 온 한국 학생은 1만309명으로, 1년 전보다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기간 캐나다에 온 전체 유학생 중 약 20%를 차지하고 있어 유학생 출신국 순위에서는 여전히 1위를 지켰다.

또 작년 1분기-3분기 중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 이민자는 4466명으로, 1년 전보다 48% 늘어났다.

2004년 1-3분기 한인 이민· 유학생 추이

1분기 2분기 3분기 총계 전년대비
신규 이민 1032 1325 1643 4000 -32%
유학생 3762 2178 4369 10309 -6%
시민권 취득 1663 1771 1032 4466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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