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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내내 맑고 청명한 날씨… 연무는 토요일 오후부터 사라질 듯

조성각 ch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8-04 16:27

30도를 웃돌던 더위는 이번 주말부터 잠시 수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무더위와 함께 찾아왔던 연무현상은 토요일 오후부터 사라져 주말 나들이와 연휴를 즐기기에 적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은 최고 기온 24-29도이며 다음주 주말로 갈수록 기온이 상승해 평년 대비 2-4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각 기자 cho@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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