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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5, 기사로 돌아본 한 해 (1~4월)

밴쿠버조선일보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12-24 14:02

2015년 1월 주요 뉴스

① CRA “송금 추적해 탈세 적발”
② 캐나다 달러, 어디까지 떨어질까?
③ “이런 직업이 BC주에서 취업 수월하다”
④ “캐나다에서 인종차별 가장 심한 도시, 위니펙"
⑤ 코퀴틀람 소재 쇼핑몰에 큰불, 한인 운영 일식당 전소

1월의 주요 뉴스는...


① CRA “송금 추적해 탈세 적발” … 캐나다 국세청은 국가 간 전신환송금(EFT)을 이용한 탈세를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은행 등 캐나다 국내 금융기관은 1만달러 이상 송금을 국외에서 받거나, 보내면 이를 국세청에 보고하게 돼 있다. 이 보고 내용을 토대로 국세청은 정기적인 입금 여부나 소득세 정산 여부를 확인해 탈세 의혹이 있는 납세자를 자동적으로 추려내 조사하는 방식으로 탈세를 막고 있다.

②캐나다 달러, 어디까지 떨어질까? … 국제 유가가 내리면서 자원화폐인 캐나다 달러 가치도 동반 하락했다. 특히 대미환율이 오르면서 캐나다 상품 수출 및 캐나다로 관광객 유치에는 유리해졌지만, 반대로 해외 여행을 즐기는 캐나다인이나 해외 쇼핑시 구매여력이 감소했다. 평균 대미환율은 1월 1달러21센트선에서 시작 11월 1달러32센트선까지 치솟았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으로는 1월 미화 82.49센트에서 11월 75.33센트까지 가치가 하락했다.

③  “이런 직업이 BC주에서 취업 수월하다” … BC주정부는 2022년까지 주(州)내 60개 직업에서 일손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손 부족은 인구 고령화가 원인이다. BC주정부는 은퇴가 이어지면서 일손이 부족한 분야의 일손을 충당하기 위해 관련 인재를 육성하는 학과에 등록을 권장했다. 일손 부족 직업으로는 사무보조·중장비 정비사·회계사 등이 꼽혔다. 단 일손이 부족하다고 해서 쉬운 취업은 금물이다. 고용기회가 늘어날 전망인 직종 중 78%는 대학·칼리지 수준 이상의 교육을 마쳐야 한다. 향후 7년 간 BC주내 일자리가 많이 늘어날 분야로는 세일즈·서비스업종(18만7000명)이 꼽혔다.

④ “캐나다에서 인종차별 가장 심한 도시, 위니펙”… 캐나다 주간지 맥클레인스는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도시로 위니펙을 지목했다. 해당 지가 위니펙을 지목한 이유는 원주민 여성 대상 성범죄와 살해가 캐나다 타지역보다 빈발한 가운데 관계 당국의 대응이 미흡했기 때문이다. 당시 성폭행 피해자가 전반적인 조사를 요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위니펙 주민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결과 3명 중 1명이 원주민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사실이라고 믿고 있었다. 맥클레인스지는 이러한 편견이 원주민 학생에 대한 불평등한 대우부터 치료순서 차별까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⑤ 코퀴틀람 소재 쇼핑몰에 큰불, 한인 운영 일식당 전소…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코퀴틀람 지역 쇼핑몰에 1월 22일 오전 1시30분 경 불이나 한인이 운영하던 일식당 스시모리와 다른 식당과 일부 업소까지 불이 번졌다. 불은 당일 오전 5시경 진화됐다.  한인 거주지역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로 한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재 화재난 업소는 철거된 상태다.


2015년 2월 주요 뉴스

① “세금보고, 올해 이 점은 알고 합시다”
② “요즘 사람 데려오기 정말 어렵네요”
③ 코퀴틀람 저층 콘도 대형 화재, 이재민 100여명 발생
④ 연방이민 문턱 높아지자 주정부 이민 인기
⑤ 加영주권, “문호 좁아졌다”

2월의 주요 뉴스는...

① “세금보고, 올해 이 점은 알고 합시다”… 2월을 맞이해 밴조선 독자들은 소득세정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4년도분 세무정산은 예년과 달리 보수당(CPC)정부의 가족감세가 도입돼 18세 미만 자녀를 둔 부부에 대한 소득분할을 허용했다. 또한 종합육아혜택(UCCB) 수혜자 확대도 자녀를 둔 가정의 관심사였다. 그러나 2015년 11월 자유당정부(LPC)로 정권 교체됨에 따라 가족 감세는 취소되고 중산층 감세로 전환하게 됐다. 또한 UCCB는 다른 육아 보조금과 통폐합돼 내년 부터 캐나다육아보조금(CCB)으로 17세 미만 자녀를 둔 가정에 자녀수와 가계 소득에 따라 비과세로 차등 지급된다.

② “요즘 사람 데려오기 정말 어렵네요”… 캐나다 요식업종의 구인난이, 외국인 근로자를 데려오기 어려워지면서 가중됐다. 캐나다 밖의 근로자를 식당들이 데려오기 어렵게 된 배경에는 이민부가 외국인임시근로허가를 잘 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위슬러의 한 업체는 일본인 스시 주방장 고용을 정부에 신청했다가 8년 만에 처음 퇴짜를 맞았다. 앞서 일부 식당이 외국인임시근로자제도(TFWP)를 악용한 사실이 드러나자 정부가 내부적으로 기준을 높였기 때문이다. 현재도 식당을 비롯한 일부 업종의 구인난은 해소되지 않았다.

③ 코퀴틀람 저층 콘도 대형 화재, 이재민 100여명 발생… 코퀴틀람 존슨가(Johnson St.)에서 2월 16일 오후 4시경 지은지 오래된 목조아파트 단지에서 불이 나 72세대가 대피했다. 화재가 한인들의 관심을 끈 이유는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화재로 해당 아파트는 폐쇄됐다. 한인 피해자도 발생한 가운데 지역 학교와 교회가 피해자를 위한 기금 모금을 해 화마로 인해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상처를 어루만졌다.

④ 연방이민 문턱 높아지자 주정부 이민 인기… 캐나다 이민부가 2015년 1월 1일부터 새 이민수속 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EE)를 도입해 사실 상 이민 문턱을 높이자, 이민 희망자들은 주정부 추천이민(PNP)에 몰렸다. PNP는 캐나다 국내 일자리 오퍼가 없어도, 신청자가 일자리 오퍼가 있을 때 받는 600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PNP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BC주 등 주정부 이민 신청 한도가 금방 차버렸다. BC주정부 역시 5500명을 받겠다고 발표하고, 연말에 조금 더 신청자를 받기도 했으나 이민 신청자들이 몰려 금방 접수가 종료됐다.

⑤ 加영주권, “문호 좁아졌다” … 새 이민수속 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EE) 도입 후, 영주권을 받기 까다로와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정 점수 이상 받으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던 절대평가에서 점수가 높은 신청자에게 영주권 우선 신청권(초청)을 주는 상대평가 방식으로 전환됐다. 1월 합격점수는 886점으로 상당히 높았고, 영주권 신청 초대장을 받은 인원도 779명에 불과해 한인의 캐나다 이민이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이민알선 업계에서 나왔다. 이후 EE는 10월까지 19회차까지 진행됐으며, 점수는 최저 450점으로 낮아졌다. 초청대상자는 매 회차 1500명선으로 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캐나다 이민이 예전보다는 까다롭다는 평가는 남았다. EE제도 자체가 폐지되지는 않지만 이민 문호 기준을 높여왔던 보수당(CPC)에서 자유당(LPC)으로 정권 교체 돼, 새 이민 정책에 대한 기대가 이민 업계와 희망자 사이에 있다.


2015년 3월 주요 뉴스

① 캐나다 국세청이 꼼꼼하게 보는 세금정산 내용은?
② EE, 캐나다 이민 “급행 열차” 될까?
③ 포트맨브리지 통행로가 주말에 확 바뀐다
④ 캐나다인, 미국 가기 겁나네
⑤ “취업비자 4년 후 재발급 불가, 4월 1일 첫 적용”

3월의 주요 뉴스는...

① 캐나다 국세청이 꼼꼼하게 보는 세금정산 내용은?… 매년 4월말 마감되는 개인소득세 정산을 앞두고 캐나다 국세청은 신고 근거 자료를 잘 챙겨두라고 납세자들에게 권장했다. 국세청은 이사비용·수업료·정기승차권 등 소득공제 근거가 부실한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처방전 없는 약값·외국서 받은 학자금 융자비용 등 소득공제에 사용할 수 없는 내용을 청구하는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다년간 인원을 늘려 세무상 문제점이 있으면 적발·조사하고 있다.

② EE, 캐나다 이민 “급행 열차” 될까?… 캐나다 영주권을 받기 위한 익스프레스 엔트리(EE)제도의 합격 점수가 3월 들어 낮아지면서 이민 희망자 사이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1차에서 886점이었던 합격점은 3월 5차에서는 481점으로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점수가 낮아지면서 캐나다에 일자리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젊고 영어에 능통한 이들에게는 더 빠르게 이민을 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단 450~480점대가 합격선이더라도 일자리가 없으면 대학-대학원 이상 학력에 나이는 30대 초반이여야 한다. 영어실력은 IELTS기준으로 7.0 (듣기는 8.0)대 여야 한다.

③ 포트맨브리지 통행로가 주말에 확 바뀐다… 코퀴틀람-써리 사이에 포트맨브리지 인근 1번 고속도로에 전용차선제가 도입되면서 이전 길에 익숙하던 이들에게 혼란을 줬다. 10차선 전면 개통과 동시에 당국은 마지막 통행로 정비 작업으로 전용차선제를 도입해 써리에서 코퀴틀람 또는 버나비-밴쿠버 방면으로 가는 차들이 미리 차선을 변경하도록 했다.  원활한 통행을 위한 정비 작업이라고 당국은 필요를 강조했으나 포트맨브리지 개통과 관련해 잦은 차선 변경은 운전자들의 불만거리기도 했다.

④ 캐나다인, 미국 가기 겁나네… 캐나다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서 캐나다인의 외국 나들이가 심리적인 위축을 맞이했다. CIBC설문결과 캐나다인 중 미국 휴가를 계획한 이는 35%로, 전년 보다 21% 포인트 감소했다. 미국행 계획이 있는 캐나다인 ⅓은 “높아진 대미환율로 여행계획을 축소했다”고 밝혔으며, 또 ¼은 장거리 여행은 미루겠다고 응답했다. 자원화폐인 캐나다 달러는 유가 하락에 따라 그 가치가동반하락하고 있다. 이 결과 내년에도 올해처럼 캐나다인의 외국 여행은 부담스럽지만, 캐나다로 들어온 외국 거주자들은 좀 더 여유있게 저렴한 캐나다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⑤ “취업비자 4년 후 재발급 불가, 4월 1일 첫 적용”… 일부 숙련직과 관리자급을  제외하고, 4년 간 취업비자로 캐나다에 머문 외국인에 대해서는 다시 4년간 취업비자를 발급하지 않는 이른바 포엔포(4&4)규정이 2011년 4월 발효, 2015년 4월에 적용되면서 일부 외국인 근로자가 캐나다를 떠나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취업비자로 머무는 기간동안 영주권을 받지 못해 캐나다를 떠나게 된 한인 사례도 있었다. 이민 업계에서는 잦은 이민제도 변경·수속기간 증가가 외국인  근로자의 영주권 취득을 어렵게한 요소라며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2015년 4월 주요 뉴스
① BC주, PNP 손본다…이민희망자 '초긴장'
② 캐나다 영주권 EE합격점 계속 낮아져
③ 왜 이민 오세요? 물었더니…
④ 초소형 단독주택 가격이 무려...
⑤ “기준급 미만 외국인 근로자에게 다섯 가지 제공하라”

4월의 주요 뉴스는...

① BC주, PNP 손본다…이민희망자 초긴장… 익스프레스엔트리(EE) 도입 후, 상대적으로 쉬운 이민길로 꼽혔던  주정부 추천이민(PNP)도 기준이 강화된다는 예보가 나오면서 이민 희망자를 긴장하게 했다. 특히 4월 1일부로 BC주정부는 PNP접수를 중단하면서 7월부터 접수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예고없는 변화는 EE대신 PNP로 이민을 준비하던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E에서 PNP로 이민방법을 전환하는 신청자가 늘어 발생한 서류 적체에 대응하기 위한 조처로 일단락된 가운데 영어능력과 고용조건에 대한 신청 자격 기준이 강화됐다.

② 캐나다 영주권 EE합격점 계속 낮아져… 정작 이민문호를 좁히는 데 주원인으로 꼽힌 익스프레스엔트리(EE)제도를 통한 영주권 신청자격 부여 점수 기준은 4월에도 계속 낮아졌다. 이민부는 EE가 이민문호를 좁혔다는 점에 반박하기 위해 “국제적인 재능있는 영주권자 선발에 효과적”이라며 EE를 통해 영주권을 받은 이들의 신상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EE제도 도입 초기의 고학력자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는 가셨으나, 여전히 상대평가에 초청대상 숫자가 제한적이란 점은 예전보다 쉽지 않은 이민길을 만들었다.

③ 왜 이민 오세요? 물었더니… 캐나다로 최근 이민온 이를 대상으로 몬트리올은행(BMO)이 설문한 결과, 이민 사유 1위는 “안전한 삶을 위해”(46%)였다. 이어 “다른 나라에 살고 싶어서”(42%)· “더 좋은 직업”(38%)· “더 나은 교육”(36%) 등도 주요 사유다. 이민자들은 정착금으로 캐나다 평균 1인당 4만7070달러를 들고 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BC주로 온 이민자는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8만6270달러를 갖고 정착에 나섰다.

④ 초소형 단독주택 가격이 무려…밴쿠버의 천정부지 집값을 보여주는 사례로 초소형주택 가격이 화제가 됐다. 밴쿠버시내 포인트그레이의 웨스트 15에비뉴(W. 15th Ave.) 3600번지대의 약 26평 넓이 단독주택(945ft²)이 135만달러에 4월 중 매매됐다. 대지면적이 약 57평(2013ft²)인 이 집의 폭은 3.6미터에 불과했다. 침실 1개에 댄, 화장실 2개, 차고 등 갖출 것은 다 갖췄다지만 뉴스를 접한 이들은 높은 밴쿠버 집값을 실감했다. 집값이 이처럼 높은 까닭은 주택을 지을 필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즉 땅값 때문에 집값도 고공행진 중이다.

⑤ “기준급 미만 외국인 근로자에게 다섯 가지 제공하라” …외국인 근로자가 캐나다인의 일자리를 차지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기준은 4월 30일부터 시간당 중간급 이상을 주거나 또는 다섯 가지 사항을 의무적으로 준수하라는 것이다. 각 주별로 제시된 시간당 중간급은, BC주는 22달러가 적용됐다. 만약 BC주에서 시간 당 22달러 이하를 주고 외국인을 고용하려면 고용주는 근로자에게 왕복항공비·저렴한 주거확보를 위한 정보·공립의료보험 가입대상이 될 때까지 민간의료보험·산업재해보험· 고용계약서를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하라는 캐나다 노조의 요구를 일부 수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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