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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대학으로 초대합니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3-09 00:00

9월 스콰미시 개교

스콰미시에 세워지는 신생 학교 퀘스트 대학이 7일 저녁 밴쿠버 다운타운 델타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초대총장 데이빗 스트랭웨이 박사 등 대학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모인 이날 설명회에서는 오는 9월 첫 수업을 하는 퀘스트 대학의 비전과 운영방법, 독특한 교과과정 등이 소개됐다.

퀘스트 대학의 입학책임자 마크 캠벨씨가 커리큘럼 담당 교수 및 직원들과 함께 참석자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패널 회의 형식으로 답변하고 있다.  


 퀘스트 대학은 그동안 캐나다는 물론 미국과 전세계를 대상으로 입학생을 모집했으며, 첫 신입생 160명은 평균 10명씩 구성된 클래스에서 교수진과 1대 1 관계를 형성하며 인문, 과학분야의 기초를 다지게 된다.

퀘스트 대학의 학생들은 대부분 기숙사에서 지내게 되며, 연간 등록금은 2만4000달러로 책정됐다. 특히 대학내에 아웃도어 레크리에이션 담당자가 따로 있어 학생들은 교실공부 외에도 천혜의 자연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웹사이트 www.questu.ca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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