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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 'BC에너지계획'..전기료 이원화 "수력발전소 건설 당위성 부여 의도" 비판도
BC주정부는 26일 에너지 절약을 강화하고 신기술을 적극 활용, 2016년에는 BC주내 에너지 자급자족을 이루고 2020년까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BC에너지계획(BC Energy Plan)'을 발표했다. 리차드 누펠드 에너지부 장관은 "이번 에너지 계획은 확실하고 신뢰할...
힘껏 날아봐! 2007.03.02 (금)
델타 리버 로드(River Rd. W.)를 접어들면 오른쪽에 앉아있는 수백마리의 철새를 만날 수 있다. 렌즈를 고정시켜두고 기다리면 땅껍질이 벗겨지듯 하얀 철새가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장관을 구경하며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새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유일한 곳인...
대한민국 서울 신사동, 낙원동 ‘아귀찜’ 그 맛을 아는 사람만 주목!
‘밴쿠버 숨은 맛 집’을 올리는 밴쿠버 사이트에서 찾아 낸 한식당 ‘한 송’. 추천 메뉴는 아귀찜이었다.
칼 융은 주역이 인과율의 원리가 아닌 동시성의 원리를 담고 있는 매혹적인 생각이라고 설명한다. 즉 인과율은 어떤 원인에서
집안에 도둑이 들었거나 강도를 당해 경찰에 신고하면 신고를 접수하는 사람은 신고자에게 누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당했으며 범행에 무기가 사용됐는지 여부를 묻게 된다. 이런 기본적인 사항 외에도 신고 접수자는 피해자에게 추가로 여러 가지를 묻게...
샌디에이고의 동물원에 가면 가장 인기있는 쇼 중의 하나가 치타 쇼(Cheetah Show)이다. 따로 요금을 더 내야 관람할 수 있는 쇼인데, 치타가 좋아하는 고기를 멀리 매달아 놓고 빠르게 움직이면 우리가 열리면서 갇혀있던 배고픈 치타가 그 먹이를 쫓아 섬광과 같이...
2007 대학진학설명회
지난 24일 본사가 주최하고 UBC, SFU 한인학생회 주관으로 열린 2007 대학진학설명회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3월 10일 보수당 지역구 경선
캐나다 연방정치무대 진출을 꾀하고 있는 김연아씨의 보수당 지역...
재학생들은 인근 학교로 전학 조치
코퀴틀람 교육청(District 43)은 27일밤 교육위원회 표결을 통해 트라이시티 지역내 칼리지 파크(College Park), 코로내이션 파크(Coronation Park), 링컨(Lincoln), 밀사이드(Millside), 배니어(Vanier) 등 5개 초등학교를 폐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5개 초등학교는 올해 6월...
10명중 1명 "자기 소득만으론 기초생계 어려워"
"캐나다 전국에서 빈곤상태에 빠진 노인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BC주와 퀘벡주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3년도 노인(65세 이상) 소득을 토대로 저소득층 비율을 조사한 결과 BC주와 퀘벡주 거주 노인 10명중 1명(10.3%)이 자신의 소득만으로는 기초생계가 어려운...
노스쇼어 구조대 주의 촉구
노스쇼어 구조대는 스키장을 방문하는 스키어들과 스노보더들에게 "백컨트리에서는 산사태나 기상변화로 인한 조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정규 코스내에서만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길 것을 권고했다. 팀 존스 구조대장은 "설원을 달리고 싶은...
교육특집-2007 대학진학설명회
지난 24일 본사가 주최하고 UBC, SFU 한인학생회 주관으로 열린 2007 대학진학설명회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진학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BC주의 양대 대학인 UBC와 SFU의 입학 조건과 중요한 진학정보를 되짚어본다....
교육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의 하나다. 전문 기술을 익히고 대학에서 학위를 받는다면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불우한 환경의 젊은이를 위해 정부가 나서서 교육에 필요한 재정적 어려움과...
밴쿠버 시경 충원 요청...시의회 절반만 수용
밴쿠버 시경(Vancouver Police)은 올해 경관 65명 추가 고용을 밴쿠버 시의회에 요청했으나 시의회는 그 절반 수준인 32명만을 추가 고용할 방침이다. 이 때문에 밴쿠버 시경 내부에서는 올림픽에 대처할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푸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삶의 참된 가치 2007.02.27 (화)
삶을 값어치 있게 살고자 고뇌하는 제자를 지켜본 노스승은 어느 날 그 제자에게 길에서 돌멩이를 하나 주워 주며 시장에 나가 그 돌멩이를 팔려는 척 하되 팔지는 말라고 했다. 제자는 스승의 말대로 그 돌멩이를 하얀 보자기 위에 올려 놓고 사람들을 기다렸지만...
2007 청소년 월드컵 출전팀 확정 6월 30일부터 加 6개 도시 개최
캐나다에서 열리는 2007 U-20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 출전팀이 25일 최종 확정됐다고 캐나다축구협회가 발표했다.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BC주 밴쿠버(버나비)와 빅토리아를 포함한 캐나다 6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권(AFC)에서...
"PST 세율 인하 등 호재 기대"
지난해 BC주내 소매업계 매출이 연간 6.5%증가해 지난 10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가장 큰 폭의 매출 증대를 기록한 분야는 주택 자재를 취급하는 홈 센터와 하드웨어 판매업체다. 이 분야 소매업체들은 주택매매 증가와 건축 붐에 힘입어 매출이 무려 22.5%나...
북부 3개 준주, 밴쿠버 올림픽 지원키로
캐나다 북부 누나붓, 노스웨스트, 유콘 등 3개 준주(Territory)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적극적인 협력 체제를 갖췄다. 이들 3개 준주는 동계 올림픽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캐나다 북부지역을 알리고 적극적인...
일본에 '위슬러 카페' 문 열어
위슬러를 상품화한 '위슬러 카페'가 캐나다 분위기(Canadian Vibe)를 무기 삼아 일본 나에바 스키 리조트에 문을 열었다. 이 카페에서는 '캐나다식 식사'와 '음료'가 제공된다. 카페 운영업체측이 밝힌 캐나다식 음식은 치킨윙, 나초스, 훈제연어구이 등으로, 전통...
은퇴자들이 사는 법 / 땅으로 돌아가 건강한 우정 나누며 사는 허억씨 김덕산씨
  30년 이상 우정을 나눈 친구 사이로 현재 메이플리지 외곽에서 농사를 지으며 여생을 보내는 허억씨와 김덕산씨를 만났다. 허억씨는 회계사로서 연방 감사원,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 등에서 일했고, 회계사무소도 10여년간 운영했다. 사업가였던 김덕산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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