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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근교 가족나들이 여기 어때? - Krause Berry Farms
향긋한 장미향이 나는 라즈베리는 줄기가 있는 나무이므로 바닥에 앉지 않고 서서 채취할 수 있어 딸기보다 훨씬 쉽고 편하다. BC주에서 가장 큰 블루베리 라즈베리 체험 농장 ‘Krause Berry Farms’는 매주 다양한 행사와 맛있는 라즈베리, 블루베리케잌과 신선한...
MDS 혈액검사실 유승국씨
공부를 하면서 많이 외로웠던 그에게 용기를 준 세 사람이 있다. 교민 이인순씨와 신두호씨 그리고 그의 부인이다. 특히 힘들때 마다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이인순씨와 신두호씨를 보면서
파도바 국제음악콩쿠르 연주기교 부문 2위 우수현씨
독일에서 유학 중인 밴쿠버출신 한인 1.5세 우수현(26세)씨가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연주기교(Premio Virtuosite)부문 2위에 입상했다. 자신이 선택한 곡을 연주하는 연주기교 부문에서 우씨는 프랑스 작곡가 모리우수 라벨이 작곡한 바이올린곡...
해외 이삿짐 전문업체 현대해운 밴쿠버지사
세관창고 자체 보유…입항 후 처리 속도 빨라   현대해운 밴쿠버지사는 한국본사의 직영체제로 운영 중인 해외 이삿짐 전문업체다. 올해 4월 업무 인수인계를 받은 최윤정 부장은 직영체제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장점으로 신뢰를 꼽았다. 최...
[인터뷰] “카누 타러 바다로” 2007.07.30 (월)
맑은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카누를 타기 위해 바닷가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벨카라 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카누를 타려 준비하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우럭 매운탕이 생각난다면 선샤인 코스트로! 시크릿 코브 선상낚시
선샤인 코스트 시크릿 코브 인근에서 낚은 우럭을 들어보이고 있는 필자. 우럭, 링카드 회와 매운탕을 즐기고 싶다? 선샤인 코스트로 가자! 지난 칼럼에서 설명한 대로 밴쿠버 근교에서의 배낚시로는 우럭(rockfish)이나 범노래미(lingcod) 등 회나 매운탕 거리로...
“오늘의 문제는 싸우는 것이요 내일의 문제는 이기는 것이요 모든 날의 문제는 죽는 것이다.” 이 말은 불란서의 문호 빅토르 위고가 남긴 명언이다
[부동산] 슈스왑 리조트 개발 2007.07.30 (월)
BC주의 한 행정시인 시카무스(Sicamous)는 캠룹스에서 동쪽으로 4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슈스왑 호수(Shuswap Lake)와 마라 호수(Mara Lake)를 끼고 있다. 이 중 슈스왑 호숫가에 워터웨이 하우스보트(Waterway Houseboats)사가 225가구의 10층 콘도와 타운하우스 125채, 그리고...
파크레인 등 4개사 콘도 건설 관심
포트 코퀴틀람 시(市) 중심가에 대규모 주거공간이 마련된다. 25일 시청의 한 관계자는 “파크 레인 등 4개 주택건설회사가 고층 콘도미니엄 등 공동주택 개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포트 코퀴틀람은 현재 일부 시청부지를 매각하고 토지의 용도변경...
이완숙 주부(랭리 월넛그로브 거주)의 얼음그릇
지난 봄, 하얀 찰떡에 까만 콩이 송송 박힌...
품질보증 보상 범위 소비자 기대와 달라 제조업체 보증은 수리할 때 시간·비용 더 들어
제품 보증이 모든 것을 보증해주는 것은 아니다. 캐나다에서 구입한 물건이나 서비스에는 대부분 품질보증(warranty)이 붙는다. 이 품질보증은 공짜가 아니다. 소비자들은 품질보증을 위한 가격이 적용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영수증은 물건을 얼마에 언제...
이재연 기자의 취업 네트워크(7) ‘MDS Metro Laboratory Services’ 혈액검사실 유승국씨
◇ 밴쿠버 ‘MDS Metro Laboratory Services’센터 내 사무실에서 잠시 포즈를 취한 유승국씨. 교민들을 위해 이 나라 여러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교민들이 적극나서서 교민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교민들이 늦었다면, 우리...
300여명 참석 뜨거운 열기
김대중 조선일보 고문은 24일 밴쿠버에서 열린 시국 강연회에서 “틀과 짜임새를 갖춘 믿음이 가는 지도자가 탄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한국의 경제와 교육, 국가안보문제에 대해 분명한 철학이 있고 식견을 갖춘 인물이라면 범(汎) 여권...
부부문집 ‘세월은 추억의 창고’ 펴낸 반병섭 목사·김정자 사모
늘샘 반병섭 목사와 김정자 사모가 부부문집 ‘세월은 추억의 창고’(사진)을 펴냈다. 문집에는 목회자이자 시인으로 살아온 반병섭 목사와 그를 내조하며 개척교회를 섬기고 다섯 자녀를 키워온 김정자 사모가 함께 쌓아온 추억과 세월이 담겨있다.  김...
연방경찰, 이바니츠 총격사건 기자회견
지난 해 노스 밴쿠버에서 총격 사건을 벌여 기소된 안톤 이바니츠로부터 경찰이 압수한 무기와 마약. 연방경찰은 국내 총기류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은 지난해 10월 25일 인터내셔널 플라자...
연방식품검사국으로 인증기관 단일화 추진 원재료 95% 이상이 유기농으로 재배돼야
캐나다 연방정부는 내년 12월부터 단계적으로 유기농(Organic) 식품에 대한 국가인증 체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까지 유기농 식품에 대한 인증은 각 지역 또는 주별 단체에서 추진했으나 유기농 식품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인증절차와 기준에 대한 차이로...
[뉴스] 버나비 기름 누출 피해 확산 2007.07.27 (금)
“밴쿠버·노스밴 해변까지 확산 우려”
버나비 북쪽에서 발생한 기름 누출 사고 피해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실제로 오염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공사 중 송유관 파손으로 인해 발생한 기름누출 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버나비 하이츠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이다....
파업명분 상실한 공무원 노조 시청과 협상재개
리치몬드 시청직원을 대표하는 공무원노조(CUPE) 394지부와..
한인 1.5세 대학생들로 구성된 국악 타악그룹 천둥' 매주 연습 통해 캐나다에‘한국의 소리’ 전파
밤 9시, 적막함마저 느껴지는 SFU 캠퍼스에서 한 줄기 불빛이 새어 나온다. 국악 타악 그룹 ‘천둥’멤버 14명을 비롯해 유소년 타악팀, 어머니 타악팀 등 약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연습하고 있다.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을 보며 ‘내일...
파도바 국제음악콩쿠르 연주기교 부문 2위 우수현씨
독일에서 유학 중인 밴쿠버출신 한인 1.5세 우수현(26세)씨가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연주기교(Premio Virtuosite)부문 2위에 입상했다. 자신이 선택한 곡을 연주하는 연주기교 부문에서 우씨는 프랑스 작곡가 모리우수 라벨이 작곡한 바이올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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