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차량이 스탠리파크 나무 들이받아··· 10대 숨져
2025.03.14 (금)
조수석 탑승자 숨지고 운전자 부상
금요일 새벽 스탠리파크에서 나무를 정면으로 들이받은 차량의 조수석 탑승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14일 오전 3시께 스탠리파크의 세컨드 비치와 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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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머스크의 테슬라마저··· 美 관세 정책에 우려 표명
2025.03.14 (금)
11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비로 구입한 테슬라 사이버 트럭 앞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White House Flickr미국 1위 전기차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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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술꾼은 버번 없이도 살 수 있을까?
2025.03.14 (금)
11일 노스밴쿠버의 한 BC리쿼스토어 매장. 미국산 위스키가 배치되어 있던 매대에 '캐나다산을 구입하라'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 밴쿠버조선일보100년 전, 금주법 시대에 미국은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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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하루 '이것' 3잔 마시면 치매 위험 뚝··· 뇌졸중에도 도움
2025.03.14 (금)
녹차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노인들의 치매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가나자와대 연구팀은 65세 이상 노인 87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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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관세전쟁에 사활 건 BC주, 정부 권한 강화
2025.03.13 (목)
의회 거치지 않고 법률 개정할 수 있는 권한
보수당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급진적” 비판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 / BC Government Flickr BC 정부가 미국의 관세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더욱더 강화된 권한을 부여받을 전망이다. 13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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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의 소심한 복수? 美 장관에 '초미니 레드카펫'
2025.03.13 (목)
13일 퀘벡에서 열린 G7 회의에서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악수하고 있다 / U.S. Department of State Flickr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13일 G7(주요 7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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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세 아이 안전하게 발견··· 앰버 경보 해제
2025.03.13 (목)
밴쿠버에서 아버지에 의해 납치됐던 2세 아이가 안전하게 발견되면서, 밴쿠버시경(VPD)이 13일
오후에 발령했던 앰버 경보도 약 한 시간 만에 해제됐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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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한인실업인협회, 37년 전 초심으로
2025.03.13 (목)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 이하 실협)는 11일 버나비 실협 사무실에서 이건수 초대회장을 비롯한 전임회장단과 협회 운영과 향후 방안에 대한 보고와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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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도소득세 신고, 잠시 미뤄진다
2025.03.13 (목)
CRA, “T1·T3 세금 신고 보류” 요청
세율 50% 적용 위한 복구 작업 중
지난해 양도소득(Capital gains)이 발생한 캐나다 납세자들은 세금 신고를 잠시 미뤄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캐나다 국세청(CRA)은 “양도소득에 대한 세율을 50%로 되돌리기 위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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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UBC·토론토대에서 최고로 평가된 전공 분야는?
2025.03.13 (목)
생명과학·의학/자연과학 계열 전공 상위권
▲UBC 캠퍼스 전경.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가 세계 대학 순위에서 주요 학문 분야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가 발표한 ‘2025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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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테슬라 EV 충전기 설치 혜택서 제외
2025.03.13 (목)
가정용 충전기 설치 시 350불 지원하는 프로그램
캐나다와 미국의 무역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BC 정부가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설치 리베이트 프로그램에서 테슬라 제품을 제외했다. BC주 산하 공기업인 BC하이드로(BC Hydr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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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2025.03.13 (목)
공관 직원 이름 사칭해 개인정보 요구
캐나다 서부서도 피싱 시도 수 건 발생
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이 최근 대한민국 재외공관 사칭 전화 및 통신 금융사기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며 교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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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3월 13일 단체 소식
2025.03.13 (목)
<단체 소식>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 ◎ 내용: 청소년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 선정 / 응모 분야: 시 2편 또는 산문 1편(수필, 간증글, 생활 수기). A4용지 글자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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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3월 13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3.13 (목)
<봉사 단체 소식> 무료 세금보고 클리닉 ◎ 일시: 5월 2일까지 / 신청자격 요건: 싱글 연소득 3만5000달러 이하, 부부 연소득 4만5000달러 이하 (자녀 한 명당 2500달러 추가) / 예약 문의: joanna.kim@rmcs.bc.ca UBC 대학교 캠퍼스 투어 ◎ 일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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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마크 카니, 금요일 총리 취임
2025.03.13 (목)
12일 캐나다 총독실은 14일(금) 오전 11시(동부시간) 오타와에 위치한 총독 관저인 리도 홀에서 총리 취임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일요일에 실시된 연방 자유당 대표 경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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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차기 총리 카니 “우리 존중하면 트럼프 만날 것”
2025.03.13 (목)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 14일 신임 총리로 취임
마크 카니 차기 총리 / Mark Carney Facebook마크 카니 캐나다 자유당 대표 겸 차기 총리가 13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의 주권을 존중하고 무역에 대한 공동 접근 방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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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틀니가 많이 불편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2025.03.13 (목)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33편: 틀니가 많이 불편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지금 불편하지 않은데 꼭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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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당뇨·비만약 ‘오젬픽’ 저렴한 복제약 나온다
2025.03.12 (수)
오젬픽 내년 시장 독점권 만료··· 제약사들 출격
복제약 출시되면 월 76달러로 낮아질 가능성
▲사진= Chemist4U/Flickr(www.chemist-4-u.com)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의 당뇨·체중 감량 치료제 ‘오젬픽’(Ozempic)의 시장 독점권이 내년에 만료됨에 따라, 캐나다에서 저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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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美 장기 체류 캐나다인, 외국인 등록 의무된다
2025.03.12 (수)
육로 국경 통해 30일 이상 방문 시에
4월 11일부터··· 모든 외국인 등록 필수
육로 국경을 통해 30일 이상 미국을 방문할 계획인 캐나다인은 앞으로 외국인 등록 절차를 의무적으로 거쳐야 한다. 12일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오는 4월 11일부터 미국에 장기 체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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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재향군인회-밴쿠버 합창단, 자매결연 협약
2025.03.12 (수)
10일 열린 자매결연 협악식에서 문수연 밴쿠버 합창단장과 장민우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 재향군인회 제공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와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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