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커뮤니티 단신] 9월 4일 단체 소식 2025.09.04 (목)
<단체 소식>   제 11회 밴쿠버문학 열린문학회 ◎ 일시: 9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 / 장소: St. Stephen The Martyr Anglican Church (9887 Cameron St, Burnaby) / 밴쿠버문학 제9호 출판기념회 겸 작은 음악회 / 문의 및 예약: (604) 612-0161 /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커뮤니티 단신] 9월 4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9.04 (목)
<봉사 단체 소식>   BC Housing 임대 주택 지원 설명회 ◎ 일시: 9월 26일(금) 오전 10시 30분~오후 12시 30분 / 온라인 워크샵(등록 후 이메일로 링크 송부) / 대상: 부양자녀 있는 가족 & 시니어 / 영어로 진행 (한국어 통역) / 등록: https://forms.office....
튀김류, 삶은 달걀, 요거트, 크림치즈···
“맛·질감 떨어지고 안정성 문제도”
▲/Getty Images Bank냉동 보관은 식품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널리 활용된다. 하지만 일부 식품은 냉동 과정에서 맛과 질감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심지어 안전성 문제를...
[칼럼] 치과치료 편하게 받는 방법 2025.09.04 (목)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치아의 인생 – 3편 : 피할 수 없는 노화, 치아의 마모와 균열’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1....
▲/Banff National Park올여름 한시적으로 시행된 ‘캐나다 스트롱 패스(Canada Strong Pass)’가 국립공원과 박물관 방문객 증가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6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사무직 79% “AI 활용”··· 기업용 AI 보급은 떨어져
생산성 높이지만 정보 유출 위험··· 안전한 도입 필수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직장 내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크게 늘면서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데이터 유출 우려도 커지고 있다.   IT 기업 IBM 캐나다가 3일 발표한...
BC한인실업인협회의 박명훈 총무이사(왼쪽부터), 한용 회장, 이직상 부회장, 정병국 재무이사 BC한인실업인협회(이하 실협, 회장 한용)의 37주년 창립 기념식이 2일 오후 버나비 소재 실협...
매수자 시장 본격화··· 거래 위축 속 매물 증가세
▲/gettyimagesbank캐나다 전역에서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가을에도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매수자에게 유리한 국면을 이어갈 전망이다.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Re/Max)가...
산불 연기 유입에 미세먼지 농도 치솟아
기상청 “야외활동 줄이고, 창문 닫아야”
자료사진/Getty Images Bank 산불의 여파로 대기질이 세계 최악 수준으로 악화되면서, 광역 밴쿠버 지역에 주의보가 내려졌다.   3일 기상청은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 등 BC주 남부...
▲/Getty Images Bank거주하는 국가에 따라 노화 속도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회적 불평등, 정치적 불안정, 대기 오염 등이 인간의 노화를 앞당기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미국...
기자회견 도중 ‘크라운 로열’ 한 병 모두 쏟아
온주 병입 공장의 미국 이전에 대한 항의
▲2일 기자회견 도중 크라운 로열 한 병을 바닥에 쏟아내고 있는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 / Premier of Ontario 유튜브 영상 캡처 더그 포드 온타리오 수상이 기자회견 도중 캐나다 대표...
내년 3월 새 지도부 선출··· 정치 재기 시험대
▲NDP의 임시 대표로 선출된 돈 데이비스(왼쪽)와 저그밋 싱 전 대표 / mpdondavies instagram신민주당(NDP)이 차기 연방 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경선은 당의 향방을...
ICBC 써리 서비스 중단··· 파업 확대 가능성
산불소방관, 사회복지사, 교도관 등 포함
▲/BCGEU  BC주 최대의 공무원 노조가 화요일 오전부터 단체 행동에 돌입하면서 일부 시민 서비스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약 3만4000명의 BC주 공무원을 대표하는 공공기관 노조...
트랜스링크 교통세 포함 시간당 5.42달러
▲/Wikimedia Commons웨스트밴쿠버의 인기 공원 중 하나인 앰블사이드 파크(Ambleside Park)가 오는 9월 15일부터 유료 주차 시스템을 도입한다. 웨스트밴쿠버 지구(District of West Vancouver)는 1일...
▲본격적인 새 학기 등교철을 맞아 등하교길 학교 주변 지역 통행 시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주 ICBC의 공지에 따르면 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쿨 존을...
중고생 3명 중 2명 “교내 괴롭힘 경험”
빈곤율 늘고 신체 활동 부족··· 총체적 난국
▲/Getty Images Bank 9월 새학기가 시작된 가운데 캐나다 학교 내 괴롭힘 사례가 늘고,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학생도 많아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동 권리 옹호 단체인 ‘칠드런...
30도 중반 폭염··· BC 중부·동남부 산불 위험
▲/밴조선 DBBC 전역에 폭염과 산불 위험이 겹치면서 주정부와 기상 당국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2일 캐나다 기상청은 북부 해안, 프레이저 캐니언, 바운더리 일부...
내년 임금 인상률 3.1% 예상··· 올해보다 소폭 감소
경기 불황에 구인난 완화··· 추가 임금 배정은 계속
▲/Getty Images Bank 캐나다 기업들이 경기 둔화와 무역 불확실성에 직면하면서, 임금 인상 전략을 더욱 신중하게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 본사의 보상 컨설팅 기업...
연방정부, 국세청에 서비스 개선 명령
노조 “상담원 연결률 평균 5% 미만”
▲/gettyimagesbank연방정부가 캐나다 국세청(CRA)에 콜센터 서비스 개선을 위한 100일 계획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세금 문제로 상담원을 찾는 국민들의 불만이 폭증하는 가운데, 국세청의...
[기고] 가을비 2025.09.02 (화)
김윤희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나뭇잎 떨어진 황량한 전경속냉기로 덮어가는 거리 위에우수로 가득 찬 눈물 내려온다그리움이 묻힌 창가로하늘 향한 눈동자 앞에하염없는 쏟아짐적시고 채우며 떨어진다자욱한 안개 너머로 보이는얼룩진 미련과 아쉬움가득 채워진 물기로말끔히 닦고...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