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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비 완화 조치··· 9900만弗 신규 자금 투입
“30만 저소득 임차 가구 보조금 혜택 기대”
연방정부가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입자들을 위한 추가 구체책을 마련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6일 세입자들의 임대료...
[커뮤니티 단신] 2월 6일 단체 소식 2024.02.06 (화)
<단체 소식>   한인신협 금융상품 무료 세미나 ◎ 일시: 2월 14일(수), 17일(토) 오전 11시 / 장소: 14일은 한인신협 랭리지점(19535 Fraser Hwy, Surrey). 17일은 한인신협 써리지점(10541 King George Blvd, Surrey) / 내용: 첫 주택 마련 저축(FHSA), 은퇴 저축(RRS), 비과세...
[커뮤니티 단신] 2월 6일 봉사 단체 소식 2024.02.06 (화)
<봉사 단체 소식>   LCSS- ECE 취업 준비와 정보 워크샵 ◎ 일시: 2월 15일(목), 21일(수) 오후 6시~8시 / 장소: LCSS Welcome Centre (6470 201 St, Langley / 내용: BC주의 유아교육자가 되는 법, 눈에 띄는 이력서와 커버레터 만들기, 인터뷰 팁, 유아교육자로서...
▲아그네스 차우 (인스타그램)홍콩 민주화 운동의 주역으로 꼽히는 아그네스 차우(27)에게 수배령이 내려졌다. 차우는 현재 캐나다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홍콩...
회사를 경영하는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지 않고 해외에서 살며 연락을 끊더니 아버지의 암 투병에도 감감무소식인 장남과 장녀. 아버지는 자신의 회사에서 일을 하며 자신의 병간호까지 하고 있는 차녀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주고 싶어한다. 이게 법적으로...
‘유대계’ 로빈슨 고등교육부 장관··· 올가을 총선도 불출마
“유대인 정착 전 이스라엘은 형편없던 땅” 발언에 뭇매
지난주 팔레스타인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던 셀리나 로빈슨 BC주 고등교육부 장관(사진)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난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5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파산 기업 13년래 최고··· 이전해 대비 41.4%↑
CEBA 만기에 상황 악화 가능성··· 소비자 파산 증가세
고금리 장기화와 비용 증가 여파로 인해 지난해 캐나다 기업의 파산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파산·구조조정 협회(CAIRP)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존 프로그램 2주 안에 신청 종료
중위 소득 하위자 대상으로 새 변화
친환경 주택 개조를 위한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이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5일 조나단 윌킨슨 에너지 및 천연자원부 장관은 지난 3년간 시행된...
▲사진출처=theroyalfamily영국 국왕 찰스 3세(75)가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고 5일 오후 늦게 영국 왕실이 발표했다. 2022년 9월 8일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영국의 41대...
[기고] 사랑에 빠진 98세 노인(하) 2024.02.05 (월)
박병호 /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광교산 계곡에서 출발해 소리 없이 흘러온 물이 수문 앞에 다다라 소용돌이쳤다. 태양이 서포루(화성 서측 성벽 위 2층 누각) 너머로 뚝 떨어지는 순간, 사나운 포성을 질렀다. 기울어지지 않고 평평하던 물이 일곱 홍예(화성의 북쪽 수문)를 지나 수직 낙하하며...
[기고] 눈 오는 날의 풍경 2024.02.05 (월)
윤의정 / 캐나다 한국문협
   어린 시절 나는 눈을 참 좋아했다. 눈이 오는 날이면 동생과 뛰쳐나가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 코끝과 손끝이 발개져서 집에 들어오면 갑작스레 따뜻해진 공기에 손발이 가려워 피가 맺힐 때까지 긁어 대곤...
[기고] 그림자 3 2024.02.05 (월)
하태린 / 캐나다 한국문협 회장
한여름 고산의빙하를 감상하고내려오다 길을 잃었다초저녁부터브랜디와 와인을 걸친 산의 양 어깨는더욱 무거워 보였다어둠 속에서 혼자 싸우다 먹칠하다무사히 내려왔다​라면 끓여 허기 채우고산짐승 공포와 습기를 머금었던이슬 친 옷가지며 어두웠던...
2024년 첫 달이 지나, 이제 두 번째 달을 맞이했습니다. 1월 한 달간 캐나다 영주권 초청은 순조로이 이루어졌고, 이민 프로그램 개혁과 관련한 새로운 소식들이 연이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칼럼은 2024년 첫 달의 이민 선발 현황과 더불어 새롭게 시행되는 이민...
▲오스트레일리아 본사의 여행 가이드북 출판사인 론리 플래닛(Lonley Planet)이 최근 출간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해변 100곳’은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의 체스터맨 비치(Chesterman Beach)를...
▲홍정욱 전 의원의 아버지인 영화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씨는 아들이 어릴 때부터 "너는 민족과 인류에 기여하는 참인간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쳤다 한다./조선일보 DB원로...
BC 플레이스서··· 캐나다 조별리그 2경기 진행
32강·16강도 한 경기씩··· 토론토서는 6경기 예정
▲2026년 월드컵 경기가 열릴 BC 플레이스 (사진출처=BC Government Flickr) 2026년 여름 밴쿠버에서 총 7경기의 월드컵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이하 피파)은 4일 공식...
동물뿐만 아니라 인간도 겨울철에 더 많은 잠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5일 CNN에 따르면, 미국 헌팅턴기념병원의 라즈 다스굽타(Raj Dasgupta) 임상의학 부교수는 미국 성인 10명 중...
캐나다 정부가 외국인의 주택 구매 제한 조치를 2026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부동산 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토론토와 밴쿠버와 같은 도시의 주택 가격이 치솟을 것이라는...
▲지난해 11월 열린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당시 모습 (사진= 재외동포청 제공)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2024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여할 젊은 한인 리더들을 찾는다.   오는 4월...
▲2일 BC주 비상관리·기후대비부는 따뜻한 날씨와 폭우가 이어지면서 산악 지역에 쌓인 층이 약해질 수 있다며,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눈사태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눈이 쌓인 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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