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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연구원 모집 및 AI연구 예산 별도 책정
캐나다 정부가 과학계 최고급 인재를 캐나다로 데려오는 데 예산 1억1760만달러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발표했다. 크리스티 덩컨(Duncan) 캐나다 과학장관은 최고급 연구원 모집계획을 소개하면서 약자 STEM으로 표시하는 분야 인재를 데려오겠다고 선언했다. STEM은...
컨퍼런스보드 지적… 현재는 좁은 길
캐나다가 다시 사업·투자 이민 문호를 열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싱크탱크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2일 “사업·투자 이민은 캐나다에 혁신적인 기업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늘리며, 사회시설 건설 등 경제 개발 목표 달성을...
커트라인 450점 미만으로 낮고 평균 가족 수는 1.9명
최근 발표된 캐나다이민연방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이하 IRC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신청자의 종합순위시스템(Comprehensive Ranking System 이하 CRS) 점수가 대부분 450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정부 이민(Provincial...
22세 미만으로 올해 10월 24일 이후 적용
캐나다 이민부가 영주권자 동반 자녀 연령 기준 변경을 3일 발표했다. 이민 주 신청자와 함께 영주권을 받아 들어올 수 있는 주 신청자 자녀 연령 기준이 올해 10월 24일부터 '22세 미만'으로 바뀐다. 즉 적용일 이후에는 만 22세 생일을 맞이하기 전인 자녀는 영주권을...
브라질 등 3개국 국민 일부 대상 확대
캐나다 정부가 5월 1일을 기준으로 브라질·불가리아·루마니아인 대상 캐나다 입국 조건을 일부 완화했다. 이민부는 28일 3개국 국적자로 지난 10년 새 캐나다 비자를 받은 적이 있거나, 현재 미국 방문 비자 소지자는 전자여행허가(eTA)만 사전에 받으면 무비자 입국...
캐나다 이민부 “가정 폭력 감내하는 문제 있다”
캐나다 시민권자·영주권자 배우자 대상 영주권 유지 조건을 완화한다고 28일 이민부가 발표했다.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를 후원자(스폰서)로 결혼 또는 사실혼 관계를 맺어 영주권을 받으면,  최소 2년간 함께 살아야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규정을...
총 786명으로 2015년에 비해 180명 늘어나
캐나다이민연방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이하 IRCC)는 최근 2016년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통계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EE를 통해 캐나다로 이민 온 한인 신규 이민자의 숫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위 Top10 국가들의 순위에서는...
캐나다에서 중산층으로 성장하는데 원동력 되길
캐나다고용인력개발부(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이하 ESDC)는 신규 이민자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7년부터 5년 동안 총 2750만 달러를 지원하며 5년 후부터는 연간 550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정부가...
이민장관 연설 중 유학생 기회 제공 강조
캐나다 이민 장관이 이민 대상자에 대한 변화는 있어도 심사 방식은 바꾸지 않을 방침을 밝혔다.지난 19일 아메드 후센(Hussen) 이민 장관은 토론토 캐네디언 클럽 연설에서 “올해 이민자 목표는 30만명”이라며 “이중 난민 4만여명을 받는데, 2만5000명은 정부 후원,...
UNHCR 캐나다 조처에 극찬
캐나다 정부가 24일 유엔 난민기구고등판무관(UNHCR)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2016년 캐나다가 난민 4만6700명을 받아 1976년 이민법 도입 이래로 가장 많은 난민을 받았기 때문이다. 쟝-...
BC주 이민 사기 사건 중 최대 규모
1600여 명으로부터 1000만 달러 이익 챙겨캐나다국경관리청(CBSA)과 캐나다국세청(CRA)은 “3명의 개인이 포함된 무면허 이민 사업체에 실형과 벌금이 부과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에...
실업률 감소에 따른 신청 조건 완화
BC주 일부 지역에서 실업률이 감소함에 따라 비숙력직의 LMIA(노동시장영향평가서)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1일 서비스 캐나다의 발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의 실업률이 지난 해 비교 각각 6.0%에서 5.5%, 6.3%에서 5.8%로, 6% 이하로 감소해 LMIA...
과하게 올린 신청비용과 높은 시험난도 문제
55세 이상은 법안 개정 대기 중캐나다 시민권 취득이 지나치게 어렵다는 지적이 연방 상원 내부에서 나왔다. 연방상원 사회· 과학·기술 위원회에 올해 3월 2일 이민부가 제출한 자료를 보면, 시민권 신청비가 2014·15년 두 차례 인상을 통해 성인 기준 1인당...
①  형제·자매 있으면 추가점 ②  불어 구사자 추가점 우대③  구직활동 필수에서 자원캐나다이민부는 31일 온라인 영주권 신청 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오는 6월 6일부터 시행·적용한다.  개정안이...
일부 직종에 2주 안에 근로허가와 임시 영주권 발급
캐나다 정권마다 이민 정책 방향이 달라진다. 이번 2017년, 집권 후 두 번째 연방정부 예산안에서 자유당(LPC)도 자체적인 색깔을 넣은 이민 정책을 내놓았다.  외국인 임시 근로자를 영주권자로 전환하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앞서 보수당(CPC)이 외국인...
육로로 넘어오는 불법 체류자에 우려 여론
미국에서 추방을 피해 캐나다로 넘어오는 불법 체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캐나다인도 2명 중 1명(48%)이 불법 체류자 추방 조처를 늘리는 데 찬성한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기관 입소스는 20일 통신사 로이터 의뢰로 시행한 불법체류자에 대한...
미국, 상급전문간호사 대상 TN비자 돌연 취소
[뉴스업데이트] 미 당국은 캐나다인 상급전문간호사(APRN)에게 발급한 TN비자를 17일부터 다시 인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캐나다인 APRN에 대한 TN비자 발급과 미국 병원 출퇴근도 정상화된 상태다. 이하 이전 보도 내용. 미국 내 전문직에 종사하는...
트럼프 행정부 움직임에 캐나다도 영향 받아
트뤼도 “난민 환영”… 실제로는 목표 축소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 반(反)이민 정책이 캐나다 여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이민 정서가 아직 다수는 아니지만, 상당히 상승했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가 2월말 공개한 설문결과 캐나다인 41%는...
트럼프 대통령 새 행정명령 검토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메리칸 퍼스트”를 내세우며 취임 직후 이민을 제한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 가운데 캐나다인 국경 왕래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으리란 전망이 미국 이민 업계에서 나왔다.로잰나 베라디(Beradi) 베라디이민법무사 경영 파트너는...
정비한 이민법 대부분 내년 시행… 변화 있을 전망
캐나다 이민법상 주요 변화가 2017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시민권 취득 기준을 완화하는 의안(Bill C-6)이 내년도 상원을 통과해 발효할 전망이다. 존 맥컬럼(McCallum) 이민장관이 6월 상정한 의안에는 ▲시민권 취득 사전 거주기간을 현행 6년 중 4년에서 5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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