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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의회 다음주 발의...미국 일부주-EU서는 허용 안드레아 레이머 의원 제안;;;6개월 이상 거주자 대상
밴쿠버에 거주하는 영주권자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시의회는 18세 이상으로 BC주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영주권자에게도 지방선거 시에 투표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다음 주 발의하기로 했다.안드레아 레이머(Andrea Reimer) 시의원이...
전문가들 지속적 증가 전망
연방정부의 새 이민 정책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급행이민(Express Entry) 정원이 계속해서 증가 수치를 보이고 있다.이민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 급행이민 정원은 7만4천9백명으로 책정됐다. 당초 7만1천7백명을 목표로 했던 지난해에는 신청자가 몰려...
이민제도 EE로 변경-한국 열기 줄어들어 지난해 4천명도 안돼..역이민 증가 추세
캐나다는 여전히 한국인의 이민 선호 1위국이지만 실제 캐나다 한인 이민은 갈수록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년층 및 가족단위의 이민 형태에서 이제는 청년 위주의 새로운 트랜드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연방이민부에 따르면 지난해 영주권을...
완화된 규정에도 불구, 과중한 신청료 등이 원인 시민권 취득 미루고 영주권 갱신하는 한인도 상당수
매년 20만명 이상이 시민권 신청을 하고 있으나 한인을 포함한 이민자들의 시민권 취득은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부는 2017년 가을 시민권 시험 자격요건 완화 이후 적용 전에 비해 신청자가 5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연방이민부, 1만5천명에 이메일 통고 60일내 관련서류 제출해야
연방이민부는 부모-조부모 프로그램(PGP)에 따른 스폰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했으며 해당자들에게 개별 통고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민부에 따르면 이번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뽑힌 신청자들은 이메일로 통고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배우자 이민초청 신청서 접수방법 변경 한인사회에서도 사례 증가
퇴직 시점에 따라 영주권을 재발급 받으려는 한인들이 늘면서 한인사회에서도 배우자 이민초청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신청서 접수방법 등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이를 인지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서류 구비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외국인 범죄 피의자의 국외 도주 막기 위한 ‘긴급 출국정지’ 제도도 시행 지난 28일 출입 국관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에서 영주자격(F-5 비자)을 취득한 외국인은 앞으로 10년마다 영주증을 재발급 받아야 한다.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영주증이 있더라도 범죄가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한국수사 기관이 출입국관리공무원에게 ‘긴급...
개정 국적법 5월 시행…동포사회 ‘취업까지 불이익’ 비난 목소리
개정 국적법은 한마디로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다. 지난 2005년 소위 ‘홍준표법’은 원정출산 등을 통한 병역회피를 막기 위해 ‘한국 호적에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병역과 무관하다’는 대통령 시행령(1998년)을...
개정법 5월부터 시행, F-4 비자 발급 제한 등 불이익 우려
‘재외동포 출입국 및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개정법이 5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병역의무를 미필한 국적포기자들이 F-4(재외동포비자)비자를 발급받기가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한국 법무부에 따르면 개정법이 시행되는 5월1일 이후 한국 국적을 이탈,...
5년간의 케어 프로그램 일환으로 만료 앞둔 외국인 간병인들 정부에 대책 촉구
 BC주 내 외국인 간병인들이 트뤼도 정부에 공정하고 영구적인 간병인 정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2일 밴쿠버 한 노동조합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캐나다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공정하고 영구적인 간병인 정책을...
2세대 보다 18%나 줄어... ‘자녀위해 희생’ 쇠퇴 따라 한인 및 일본계는 각각 8%,7% 더 늘어 캐나다학회 보고서
연방통계청의 2016년 인구센서스에 따르면 비백인 이민 2세대가 1세대 부모보다 수입이 더 많은 반면, 3세대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인과 일본계 3세는 비백인 그룹 중 각각 8%와 7%의 소득 증가를 보였다. 캐나다학회는 2016년 인구센서스를 바탕으로...
이민부, 스폰서들 반발 불구 강행...2월1일까지 접수
무작위 선택과정을 '잔인한','냉혹한' 그리고 '실패작(fiasco)'이라고 부르는 등 스폰서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연방 정부는 가족초청이민에 대해 복권식 추첨 시스템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실행한다.  선착순에서 추첨방식으로 바뀐 부모-...
한국 발전에 중요한 역할 담당으로 북미 지역 동포에 대한 기대 가장 높아
재외동포재단이 리서치 기관을 통해 지난해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내 성인남녀 8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재외동포로 캐나다와 미국을 지칭하는 북미 지역이 58.4%로...
스폰서십 요건 확인위한 새로운 질문 추가돼
내년 1월 2일부터 부모, 조부모 초청 이민이 재가동된다. 캐나다 이민부(IRCC)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오는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부모, 조부모 초청 이민 프로그램을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이민부는 2017년 부모, 조부모 초청 이민에 대해 공정하고...
한국 정부 해외 이주법 개정, 지난 21일부터 발효
해외 이주자들이 별도로 받던 한국의 거주여권이 폐지됐다. 한국 외교부는 한인 영주권자 등 해외 이주자들에게 발급돼 오던 거주여권을 폐지하는 법령이 지난 21일부터 발효돼 더 이상 발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개정된 해외이주법에 따라...
2019년 1월까지 연장, 신청 후 3~4개월 소요
캐나다 정부는 영주권을 신청하는 배우자 및 사실혼 관계의 동거인을 위해 오픈 취업비자(open work permit)를 허가하는 임시 제도를 다시 한번 연장했다. 지난 15일 캐나다 이민부(IRCC)는 캐나다 내의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의 동거인을 위한 오픈 취업비자 임시...
1차 건설 지역 밀양, 김해, 창원 등 물망에 올라
740만 재외동포 가운데 역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국제복합도시’ 조성이 추진 중이다. 세계부동산연맹(FIABCI)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회장 지태용)는 지난 10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국제복합도시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내달 15일까지 사업 및 행사 지원서 제출
재외동포재단은 내년도 재외동포단체 추진사업 지원을 위한 ‘재외동포사회 지원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수요조사 대상 사업은 2018년 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개최되는 사업 및 행사이며 오는 12월 15일(한국시간)까지 추진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이민국의 이민자 증가 계획 발표와 대조 보여
이민자에 비우호적인 태도를 가진 캐나다인이 늘어난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드러났다. 연방 이민국은 매년 이민 계획을 수립하기 앞서 여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주 이민국은 2018년까지 310만명의 이민자를, 2020년까지 100만명의 이민자를 허용할...
신규·기존 사업체 보유 지분 50% 이상일 때 가능
2014년 6월 캐나다이민부(IRCC)는 순수투자이민과 기업이민 프로그램을 폐지했다. 투자이민이나 기업이민이 캐나다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고 상당수의 이민자가 캐나다에 거주하지 않는 등 이민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였다. 사업이민이 중단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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