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밴쿠버 총영사관 제공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8일,
캐나다 유력 싱크탱크인 아태재단(Asia Pacific Foundation Canada)과
공동으로 한국-캐나다 간 방산 및 안보 분야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세미나 ‘Forging the Future: Strengthening the Korea-Canada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through Defense Cooperation’를 개최했다.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이수억 방위사업청 북미지역협력담당관(해군대령), 라비 싱 캐나다 국방부 방산전략국장, 최병하 BC주의원(BC주
무역차관) 등 정부·학계·기업
관계자와 밴쿠버 지역 영사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장영재 주밴쿠버 부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올해 우리 정부 출범 후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으로 지난 6월 캐나다를 찾은 데 이어, 지난
10월 말 캐나다 총리의 방한 등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장
부총영사는 특히 양국 협력 분야 중 방산 및 안보가 강조된 점을 언급하며, 현재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세미나가 시의적절하게 개최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향후 양국 간 방산·안보 분야 협력을 지속 강화하는 기반 마련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억 북미지역협력담당관은 한국이 잠수함을 포함한 방위산업에서 자체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방위사업청 중심으로 오랜 국제 방산협력 경험을 축적해 왔음을 소개했다. 그는
캐나다의 첨단기술과 천연자원과 상호보완적 협력을 통해 잠수함 사업 참여 시 캐나다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호혜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비 싱 방산전략국장을 비롯한 캐나다 측 참석자들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가 인태지역 등에서 전통적
안보 위협뿐 아니라 사이버위협, 허위정보(disinformation)
등 다양한 안보 도전 요소에 직면하고 있음을 공유했다. 양측은 한국의 제조 역량과 방산협력
경험, 캐나다의 첨단기술과 자원 등 상호보완적 장점을 기반으로 잠수함뿐만 아니라 여타 영역에서도 윈-윈 협력을 확대할 여지가 크다는 데 공감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캐나다 FTA
10주년을 맞아 에너지, 광물,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역·투자 확대를 모색하는 시점에서 개최됐다. 양국
오피니언 리더들은 방산·안보 협력 관련 기회와 도전 요소를 점검하고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며, 상호 네트워크를 심화함으로써 미래 협력 확대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밴쿠버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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