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레인쿠버는 아직! 여름 끝자락 밴쿠버 축제 총정리

지채영 인턴기자 lucyjee1110@gmail.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5-08-29 09:00

광역 밴쿠버 곳곳에서 즐기는 늦여름 행사 7선


무더위가 서서히 물러나는 여름의 끝자락. 그럼에도 설레는 것은 밴쿠버에는 여전히 축제와 행사로 활기가 가득하다는 점. 본격적인 레인쿠버가 시작되기 전, 광역 밴쿠버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들을 소개한다.

 




Car Free Days

평소에 붐비는 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지역사회를 문화와 공동체의 장으로 만드는 ‘Car Free Days’가 광역 밴쿠버 곳곳에서 열린다. 31일 버나비에서 시작해, 9 6일에는 밴쿠버 커머셜드라이브, 포트코퀴틀람, 메이플릿지, 14일에는 밴쿠버 메인 스트리트에서 열리고 20일 노스밴쿠버에서 마무리된다. 도로 위에서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비영리 단체와 커뮤니티 부스 및 장터가 열리며, 여러 푸드트럭도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8 31(), 9 6(), 9 14(), 9 20() | 버나비, 포트코퀴틀람 등 | www.carfree.ca

 




Kimchi & K-Food Festival

이번 축제는한국에 가지 않아도 진짜 K-Festival을 현지에서 경험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김치를 직접 담가볼 수 있는김치 만들기 체험존’, 서울 명동과 광장시장을 연상시키는 ‘K-스트리트 푸드존’, K-POP 커버댄스 챌린지와 브레이킹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통 한복 착용과 기념촬영이 가능한한복 포토존’, 한국식 주류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K-PUB ’, 달고나와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오징어게임 미션 챌린지등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9 5(금)~6(토) 오후 12~9시 | The City of Lougheed (9855 Austin Road, Burnaby) www.kimchifest.ca

 




Vancouver Vegan Festival

비건 문화를 기념하는 ‘Vancouver Vegan Festival’ 9 6일 키칠라노 비치 파크에서 열린다. 무료 입장이 가능한 이 행사에는 다양한 비건 음식과 음료, DJ와 라이브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친환경 생활용품과 크루얼티 프리 뷰티(Cruelty-Free Beauty)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마켓도 운영된다. 특히 51년째 비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72세 현역 체조가가 진행하는 체험 워크숍, 비건 의사의식물성 고기강연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요가와 명상 세션도 함께 열려 웰빙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9 6() 오전 10~오후 8시 | Kitsilano Beach Park (1499 Arbutus St, Vancouver) www.vancouverveganfestival.org

 




Fleetwood Community Festival

써리 플릿우드에서 매년 열리는 ‘Fleetwood Community Festival’이 오는 9 6 Fleetwood Community Centre에서 열린다. 올해로 23주년을 맞는 이 축제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라이브 공연과 푸드트럭,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스, 미니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해 지역 문화와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많은 주민과 방문객의 참여가 기대된다.

9 6() 오전 11~오후 3시 |Fleetwood Community Centre (15996 84th Ave, Surrey) www.surrey.ca/news-events/events/23rd-annual-fleetwood-community-festival

 




McSpadden County Fair

호박자동차 레이스 ‘East Van Zucchini Races’로 유명한 ‘McSpadden County Fair’는 오는 9 6일과 7일 양일간 이스트밴쿠버에 위치한 McSpadden Park에서 개최된다. 6일에는 호박 자동차 레이스 참가를 위한 제작 워크숍에서 직접 레이서를 만들어볼 수 있으며, 다음 날 본격적인 경주에 출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역 벤더와 푸드트럭, 도시 농업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마련돼 있다.

9 6() 오전 11~오후 2, 9 7() 오전 11~오후 5시 | McSpadden Park (2125 Victoria Dr, Vancouver)www.mcspaddencountyfair.ca

  




Kamayan Festival

필리핀 전통 문화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행사다. ‘Kamayan’은 타갈로그어로손으로 먹다라는 뜻으로, 바나나 잎 위에 음식을 담아 함께 나누어 먹는 필리핀의 공동체적 식사 문화를 상징한다. 행사에서는 톱 셰프 캐나다 출연자인 마크 싱손(Mark Singson) 셰프의 전통 요리를 비롯해 라이브 공연, 가라오케와 라인댄스, 필리핀 예술가들의 핸드 메이드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가족 친화적인 무료 행사로, 밴쿠버에서 특별한 다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9 7() 오후 12~6시 | City Centre Artist Lodge (211 Main St, Vancouver) www.kamayanfest.com

 




North Shore Kids Festival
노스밴쿠버 쉽야드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North Shore Kids Festival’이 열린다. 청소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무료 예술 창작 워크숍과 축구, 농구, 댄스, 펜싱 등 다양한 마스터클래스가 마련돼 있어 새로운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상품 부스도 운영된다. 아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축제다.

9 14() 오후 12~5시 | The Shipyards (125 Victory Ship Way, North Vancouver) bestkidsfest.com

 

UBC 하늬바람 15기 학생 기자단

지채영 인턴기자 lucyjee1110@gmail.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 게티이미지뱅크여행은 매일 반복되는 업무, 관계, 책임감에서 벗어나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는 해방의 시간이다. 일상의 근심을 잠시 꺼두는 일종의 '리셋' 과정인 셈이다....
▲ 게티이미지뱅크일상 속 대화에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와 표현은 그들이 속한 세대를 드러내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날리(gnarly)’나 ‘6-7’처럼 일상생활에 스며든 속어(slang)는...
▲ /The Alchemist homepage 2026 밴쿠버 최대의 칵테일 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 The Alchemist 잡지가 주최하는...
 레인쿠버의 계절! 밴쿠버 사람들에게 겨울비는 숙명과도 같다. 그래서 이 숙명을 받아들이고 즐기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최고의 방법이다. 하염없이 내리는 겨울비를 바라보며 진한...
특별한 모험 선사하는 대표 숙박 시설 6곳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보다 숙박 시설이다. 이곳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닌, 여행객들이 그 지역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2/8까지 18일간··· 450곳 이상 참여
밴쿠버 최대 규모의 음식 축제 ‘다인아웃 밴쿠버(Dine Out Vancouver)’가 올해도 돌아왔다.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18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밴쿠버 다운타운과 인근 지역을 포함해...
올해 밴쿠버의 미식 트렌드 이끈 레스토랑 6곳
2025년 밴쿠버의 외식업계는 불경기와 고물가라는 거친 풍랑 속에서도 다양한 신규 식당들을 추가하며 미식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여러 문화가 조합된 밴쿠버 시장을 공략하기...
이번 연말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성탄 시리즈
연말과 성탄 시즌이 찾아오며 밴쿠버 곳곳도 모처럼 화려한 불빛으로 물들고 있다.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혹은 혼자 따뜻한 집에서 이불을 덮고...
소소하면서 유용한 선물 추천
올 한 해의 감사함을 전할 연말철이 다가왔다. 이번 연말에는 뻔한 선물 대신, 직접 사기엔 다소 아깝지만 받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특별한 아이템들은 어떨까? 가족, 친구, 직장동료,...
가족·친구·연인과 즐기는 화려한 연말 축제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역 밴쿠버 전역에 성탄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 흐린 하늘이 이어지는 ‘레인쿠버’에도 화려한 불빛과 축제가 하나둘 켜지며 겨울을 밝히고...
랭리 ‘K&J Cuisine’ 추천 메뉴 3가지
매일매일 고민되는 식사 메뉴 정하기. 오늘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라면? 밴쿠버 맛집 가이드 밴슐랭이 선정한 추천 메뉴로 맛있는 한끼 식사를 즐겨보세요!
이번 ‘블프’에 꼭 사야 할 아이템
블랙프라이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 침체로 지갑이 얇아지면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대규모 할인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쇼핑...
캐나다 최고의 와인고장 켈로나로 떠나는 맛 여행
세계 문화유산을 선정하는 국제기구 유네스코(UNESCO)는 지난달 켈로나를 신규 ‘미식 창의 도시’로 선정했다. 이 부문에서 캐나다 도시가 이름을 올린 것은 켈로나가 처음이다. 캐나다...
밴쿠버 ‘금산’ 추천 메뉴 3가지
매일매일 고민되는 식사 메뉴 정하기. 오늘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라면? 밴쿠버 맛집 가이드 밴슐랭이 선정한 추천 메뉴로 맛있는 한끼 식사를 즐겨보세요!
멀리 가지 않고도 즐기는 색다른 체험
광역 밴쿠버의 중심부에 자리한 뉴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는 자주 지나치지만 막상 발걸음을 멈출 기회는 많지 않은 도시다. 그러나 조금만 시간을 내어 거리를 걸어보면, 오래된...
광역 밴쿠버 빛내는 ‘파스타 맛집’ 7곳 소개
매년 10월 25일은 ‘세계 파스타의 날’. 미식 도시 밴쿠버 곳곳에서도 스파게티, 넓적한 딸리아텔레, 나선형 로티니, 만두 같은 라비올리와 카펠레티까지, 다양한 파스타 맛집을 만날 수...
밴쿠버 미식가들이 인정한 쌀국수 맛집 7곳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면 유난히 따뜻한 쌀국수가 생각난다. 광역 밴쿠버에는 수많은 쌀국수집이 있지만, 입맛에 딱 맞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레딧(Reddit) 등 온라인...
아이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 7곳
비가 잦아지는 계절,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시기다. 하지만 매주 주말을 동네 쇼핑몰이나 집 안에서만 보내기엔 아이들도, 부모도 지루하다. 기나긴 우기 시즌, 광역 밴쿠버 곳곳의 실내...
숲·호수·스파까지 하루 만에 만나는 힐링 코스
웨스트밴쿠버 호슈베이 페리 터미널에서 단 20분이면 닿는 보웬 아일랜드(Bowen Island)는 작지만 매력적인 당일치기 여행지다. 브런치로 하루를 시작한 뒤, 숲과 호수에서 자연 속을 거닐며,...
관객 사로잡을 한국 영화 11편 소개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전 세계에서 선별된 27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국 감독의 작품만을...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