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광고문의
연락처: 604-877-1178

20분이면 떠나는 ‘숨은 보석’ 보웬아일랜드 당일치기

지채영 인턴기자 lucyjee1110@gmail.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5-09-17 16:26

숲·호수·스파까지 하루 만에 만나는 힐링 코스


웨스트밴쿠버 호슈베이 페리 터미널에서 단 20분이면 닿는 보웬 아일랜드(Bowen Island)는 작지만 매력적인 당일치기 여행지다. 브런치로 하루를 시작한 뒤, 숲과 호수에서 자연 속을 거닐며, 마을과 로컬 명소를 둘러보며 하루를 보내 보자. 저녁에는 숲속 프라이빗 스파에서 여유롭게 힐링하고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며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Tippys Cookhouse

보웬 아일랜드에 도착하면 페리 터미널인 스너그 코브(Snug Cove) 인근의 Tippys Cookhouse에서 브런치를 즐겨보자. 촉촉한 오믈렛, 바삭한 감자 스킬렛, 오늘의 수프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Build Your Own Breakfast와 시나몬 향 가득한 프렌치 토스트가 인기 메뉴다. 테이크아웃 음료와 베이커리도 갖추고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과 노스 쇼어 산맥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tippys.ca

 




Killarney Lake

고요한 숲과 잔잔한 호수가 매력적인 Killarney Lake는 하이커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다. Crippen Regional Park 입구에서 시작해 호수 둘레길까지 이어지는 전체 코스는 약 9km,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신비로운 폭포 Bridal Veil Falls를 만날 수 있으며, 숲 속 중심부에는 아름다운 Killarney Lake가 모습을 드러낸다. 잔잔한 석호와 푸른 숲이 어우러진 둘레길은 자연 속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Cocoa West Chocolatier

하이킹 후 달콤한 간식을 찾는다면 Cocoa West Chocolatier가 제격이다. 유기농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초콜릿과 진한 커피 향이 가게를 가득 채운다. 진한 핫초콜릿과 다크 초콜릿 가나슈 속 메이플 캐러멜이 들어간 도미노 트러플 초콜릿이 인기 메뉴다. 예쁜 패키지의 수제 초콜릿은 여행의 추억으로 선물하기에도 좋다.

cocoawest.com

 




Bowen Island Golf Club

골프를 좋아한다면 하우 사운드와 노스 쇼어 산맥을 배경으로 Bowen Island Golf Club에서 골프 라운드를 즐겨보자. 9홀, 파 35, 총 3003야드 규모의 코스로, 작은 규모지만 2014년 ‘캐나다의 숨은 골프 코스’와 2020년 ‘캐나다 최고의 9홀 골프 코스 25선’에 선정될 정도로 수준이 높다. 클럽하우스에서는 장비 대여 서비스가 제공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페리 터미널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bowengolf.com

 




Bowen Cider House

10여 종 이상의 수제 사과주를 맛보거나 구매할 수 있는 Bowen Cider House 700그루가 넘는 사과나무와 55종 이상의 헤리티지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사과 재배부터 발효, 숙성, 병입까지 모든 과정이 한곳에서 이루어진다. 사과주뿐만 아니라 크래프트 맥주, 로컬 와인, 갓 짜낸 사과주스와 치즈·미트 플래터 등 다양한 간식도 즐길 수 있다. 아늑한 실내 라운지, 야외 패티오, 잔디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bowenciderhouse.ca

 




Mist Thermal Sanctuary

오후에는 숲속 프라이빗 럭셔리 스파 Mist Thermal Sanctuary에서 힐링을 해보자. 기본 예약은 1~2인이지만, 추가 비용을 내면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선택 가능한 코스는 90(199달러) 120(249달러)이며, 야외 온·냉수 샤워, 장작불 사우나, 냉수 마찰, 온탕, 모닥불 휴식 공간 등이 포함된다. 단독 별채에는 탈의실, 세면 공간, 천연 욕실 어메니티, 허브티 바가 마련돼 있어 숲 속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mistthermal.com

 




Tuscany Restaurant

분위기 있는 곳에서 저녁 식사로 여행을 마무리해보자. Tuscany Restaurant에서는 아늑한 분위기 속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와 화덕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야외 테라스의 은은한 조명과 나무 사이 풍경이 특별한 저녁 분위기를 더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Carne Misto 피자와 알리오 올리오 링귀니이며, 반반 피자와 비건 옵션도 준비돼 있다. 월·화요일은 휴무이며, ~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므로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tuscanypizza.com

 

UBC 하늬바람 15기 학생 기자단

지채영 인턴기자 lucyjee1110@gmail.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올해 밴쿠버의 미식 트렌드 이끈 레스토랑 6곳
2025년 밴쿠버의 외식업계는 불경기와 고물가라는 거친 풍랑 속에서도 다양한 신규 식당들을 추가하며 미식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여러 문화가 조합된 밴쿠버 시장을 공략하기...
이번 연말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성탄 시리즈
연말과 성탄 시즌이 찾아오며 밴쿠버 곳곳도 모처럼 화려한 불빛으로 물들고 있다.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혹은 혼자 따뜻한 집에서 이불을 덮고...
소소하면서 유용한 선물 추천
올 한 해의 감사함을 전할 연말철이 다가왔다. 이번 연말에는 뻔한 선물 대신, 직접 사기엔 다소 아깝지만 받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특별한 아이템들은 어떨까? 가족, 친구, 직장동료,...
가족·친구·연인과 즐기는 화려한 연말 축제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역 밴쿠버 전역에 성탄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 흐린 하늘이 이어지는 ‘레인쿠버’에도 화려한 불빛과 축제가 하나둘 켜지며 겨울을 밝히고...
랭리 ‘K&J Cuisine’ 추천 메뉴 3가지
매일매일 고민되는 식사 메뉴 정하기. 오늘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라면? 밴쿠버 맛집 가이드 밴슐랭이 선정한 추천 메뉴로 맛있는 한끼 식사를 즐겨보세요!
이번 ‘블프’에 꼭 사야 할 아이템
블랙프라이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 침체로 지갑이 얇아지면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대규모 할인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쇼핑...
캐나다 최고의 와인고장 켈로나로 떠나는 맛 여행
세계 문화유산을 선정하는 국제기구 유네스코(UNESCO)는 지난달 켈로나를 신규 ‘미식 창의 도시’로 선정했다. 이 부문에서 캐나다 도시가 이름을 올린 것은 켈로나가 처음이다. 캐나다...
밴쿠버 ‘금산’ 추천 메뉴 3가지
매일매일 고민되는 식사 메뉴 정하기. 오늘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라면? 밴쿠버 맛집 가이드 밴슐랭이 선정한 추천 메뉴로 맛있는 한끼 식사를 즐겨보세요!
멀리 가지 않고도 즐기는 색다른 체험
광역 밴쿠버의 중심부에 자리한 뉴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는 자주 지나치지만 막상 발걸음을 멈출 기회는 많지 않은 도시다. 그러나 조금만 시간을 내어 거리를 걸어보면, 오래된...
광역 밴쿠버 빛내는 ‘파스타 맛집’ 7곳 소개
매년 10월 25일은 ‘세계 파스타의 날’. 미식 도시 밴쿠버 곳곳에서도 스파게티, 넓적한 딸리아텔레, 나선형 로티니, 만두 같은 라비올리와 카펠레티까지, 다양한 파스타 맛집을 만날 수...
밴쿠버 미식가들이 인정한 쌀국수 맛집 7곳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면 유난히 따뜻한 쌀국수가 생각난다. 광역 밴쿠버에는 수많은 쌀국수집이 있지만, 입맛에 딱 맞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레딧(Reddit) 등 온라인...
아이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 7곳
비가 잦아지는 계절,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시기다. 하지만 매주 주말을 동네 쇼핑몰이나 집 안에서만 보내기엔 아이들도, 부모도 지루하다. 기나긴 우기 시즌, 광역 밴쿠버 곳곳의 실내...
숲·호수·스파까지 하루 만에 만나는 힐링 코스
웨스트밴쿠버 호슈베이 페리 터미널에서 단 20분이면 닿는 보웬 아일랜드(Bowen Island)는 작지만 매력적인 당일치기 여행지다. 브런치로 하루를 시작한 뒤, 숲과 호수에서 자연 속을 거닐며,...
관객 사로잡을 한국 영화 11편 소개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전 세계에서 선별된 27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국 감독의 작품만을...
광역 밴쿠버 곳곳에서 즐기는 늦여름 행사 7선
무더위가 서서히 물러나는 여름의 끝자락. 그럼에도 설레는 것은 밴쿠버에는 여전히 축제와 행사로 활기가 가득하다는 점. 본격적인 레인쿠버가 시작되기 전, 광역 밴쿠버 곳곳에서 즐길...
밴쿠버 미술관에서 만나는 신선한 감성과 영감
끝나지 않는 8월 무더위. 밴쿠버 도심은 뜨거운 햇살로 달아오르지만, 미술관 안에서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창의적인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부터 숨겨진...
브런치부터 트레일, 노을 맛집까지 하루 만끽
도심의 분주함을 잠시 벗어나 자연과 바다가 어우러진 노스밴쿠버에서 온전히 둘만을 위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 맛있는 브런치로 시작해 숲속 산책, 바다 위 액티비티, 로맨틱한...
가족과 함께 즐기는 광역밴쿠버 워터파크 여행
무더위가 한창인 올여름, 광역 밴쿠버 일대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워터파크들이 문을 활짝 열었다.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부터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물놀이 공간,...
익숙한 도시의 낯선 매력을 발견하는 방법
써리시 공식 관광 마케팅 기구 ‘Discover Surrey’가 지역 독립 업체들과 손잡고, 써리만의 매력을 담은 8가지 시그니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숲길을 따라 새를 관찰하고, 위스키...
밴쿠버 근교에서 즐기는 베리 수확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는 계절, 메트로밴쿠버 근교 곳곳의 농장들이 여름 베리 피킹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달콤한 블루베리부터 새콤한 라즈베리, 향긋한 딸기까지, 직접...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