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맥도널드 오픈 50주년 맞아 67센트 햄버거 판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8-15 16:29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창립 50주년을 맞은 캐나다 맥도널드가 16일 단 하루 67센트 햄버거를 고객들에게 판매한다. 전국 1400개 체인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본사측에 따르면 밴쿠버에서는 1976년 리치몬드에 첫 매장이 오픈됐다

회사측은 캐나다에서 하루 250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맥도널드 매장을 찾는다며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67센트 가격은 지난 1976년 열었던 매장의 햄버거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금은 포함되지 않으며 다른 할인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없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가수 피오나, 캐나다에 그래미상 선사
  • ”주정부 추천이민 제한 풀어야 인력 확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