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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영유권 확보를 위한 캐나다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지난주 북극에 군사항구와 군사기지를 설치하기로 발표했다. 북부 버핀(Baffin) 섬에 위치한 나니시빅(Nanisivik)과 리졸루트 베이에 군사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는...
[뉴스] 레이크 아그네스 2007.08.16 (목)
록키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에 있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레이크 아그네스(Lake Agnes)에 닿는다. 샤토 레이크 루이즈 호텔을 등지고 이정표를 따라 오른쪽 산책로를 800m정도 따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3.5km 오르면 나오는 곳이...
[뉴스] 일본 전통문화 ‘인기’ 2007.08.16 (목)
올해로 31회를 맞은 '파웰 스트릿 재패니즈 페스티벌'이 8월 첫째 주 주말 오펜하이머 공원에서 열렸다. 춤과 노래, 공연, 음식 등 일본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축제를 둘러보며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엄미선 인턴기자 (고려대 언론학 4년)...
최근 한국에서는 유명인들의 학력 위조가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미술계의 신데렐라로 불리던 한 교수의 예일대 박사학위가 거짓이었고, 유명 영어 강사의 학력도 거짓으로 드러나 많은 국민을 크게 놀라게 했다. 이는 충격적이다 못해 한국의 학벌 만능주의가...
세컨더리 학생들을 위한 문제집 과목별 문제집으로 준비하는 9월 새 학기 예습
고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음 학년을 준비할 수 있는 황금의 기회인 여름방학 동안 늦잠 자는 시간, 컴퓨터 하는 시간을 줄여 문제집을 이용해 예습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BC주 세컨더리 과정에 알맞은 중요 과목 문제집에 대해...
12학년 ESL 정시 졸업률 47%… 기다려주는 부모의 이해 필요
지금 12학년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크게 3가지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세컨더리 학교를 졸업하고 9월 대학 입학을 기다리는 학생, 졸업 요건 충족을 위해
IF 제품디자인 출품작들을 통해 본 ‘미니멀리즘’
최근 인테리어계에는 미니멀리즘이 각광을 받고 있다. ‘불필요한’ 장식은 생략하고 필요한 기능성만 강화한 스타일이 미니멀리즘이다.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르는 UBC
주거지 역사가 오래된 밴쿠버 웨스트 전체 지역에서 최근 수년간 가장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은 바로 UBC 이다. 대학 캠퍼스 내에서
인터코피어 북미 주니어 헤어쇼 2위 입상한 이혜림양
북미 주니어 헤어쇼 대회에서 2위에 입상하고 한국인의 섬세한 손끝 재능을 한껏 과시하고...
[칼럼] 컬러 코디 페인팅(2) 2007.08.16 (목)
디자이너 페인팅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적용된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컬러이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때, 기본적 컬러 코디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면 페인팅 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색의 구조에 대해...
UBC 심리학부, 다양한 심리학 실험 진행 참여 학생에 시간당 보너스 점수 1점 부여
사람의 심리와 행동을 연구하는 심리학부는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이론을 성립해 간다. 하지만 사람이 실험대상이 되는 심리학 실험은 사람들의 참여도가 매우 낮은 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Sustainability Office 환경보호단체
UBC 캠퍼스에는 강의실을 오가는 학생들만큼이나 익숙하게 볼 수 있는 ‘Sustainability’ 차량들이 있다. 캠퍼스가 넓고 다양한 만큼 많은 손길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여러 사람이 생활하는 공동체인 캠퍼스는 단지 강의실을 오가는 공간이라는 뜻을 넘어선 의미를...
나는 현재 다운타운 랍슨에 위치한 한 멕시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멕시코 음식점이 생겨난 지 얼마 안 돼서이기도 하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점심 시간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차례를 기다리곤 한다. 멕시코 음식점이니만큼...
대한민국 학군장교(ROTC) 미주 총연합회는 94년도 상항에서 창립되어 북미대륙에 산재한 과거
재미동포 소설가 이민진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식사’ 언론·문단서 관심 집중… NYT 북 리뷰는 1개면 할애
한인 이민자 부모와 이민 1·5세대인 자녀 사이의 갈등을 다룬 내용의 생애 첫 소설을 발표한 한국계 소설가에게 미국 문단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장편소설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식사’(Free Food For Millionaires)를 발표한 이민진(38·미국명 Min Jin...
창사 10년 뉴젠, 제2의 도약 준비
한인 부동산 개발기업 뉴젠(Newgen)이 BC주에 등록된 가장 큰 모기지 브로커 회사 시티펀드(Citifund)와 함께 부동산 펀드를 만든다. 17일 일반 설명회를 갖는 뉴젠은 시티펀드의 대표 중 한 명인 존 굿(John Good)씨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어 50대50으로 로열 스톤 모기지...
현장에서 숨져…과잉대응 논란
밴쿠버시경은 13일 오후 9시 30분경 경찰 2명을 향해 쇠사슬을 휘두른 남성에게 경찰관이 총격을 가해 이 남성이 숨졌다고 14일 발표했다. 하워드 초우 시경 대변인에 따르면 시경 경관들은 그랜빌가(Granville St.)와 웨스트 16애비뉴(W. 16th Ave.)에 위치한 나이트클럽...
[뉴스] 밴쿠버 시청 파업 1개월째 2007.08.15 (수)
봉급인상·고용조건 놓고 여전히 대립
밴쿠버 시청 공무원 파업이 1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으나...
기부금 이용 탈세 집중 조사
캐나다 국세청(CRA)은 13일 기부금 영수증을 이용한 탈세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벌여 2만6000명을 적발했다며 납세자들에게 기부금 영수증 사기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 국세청 대변인은 “기부금의 3~4배 금액이 적힌 영수증을 발급해준다는 사기수법을 주의해야...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 밴쿠버 찬양 축제 열려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 밴쿠버 찬양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한인학원복음화협의회 임원들과 한인 학생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린다.  한인학원복음화협의회가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밴쿠버 찬양축제를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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