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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후 송년잔치 개최
사단법인 밴쿠버한인회는 이번 주 당선공고를 통해 11월 9일 이전에 회장후보로 단독 등록한 문정 후보가 제 38대 한인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문 후보는 오는 19일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회장인준 절차를 거쳐야 회장으로서 임기를...
‘지구에 평화를’ 공연 밴쿠버 한국무용단 출연
캐나다 복합문화의 다양함과 조화로움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지구에 평화를’(Peace on Earth) 축제가 7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써리 벨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엔비전 파이낸셜(Envison Financial)과 SOS 아동빌리지 BC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차량 절도 가장 빈발하는 시기
밴쿠버 시내 회사를 다니는 김동호씨는 매일 아침 차를 주차한 후 차 안에 아무것도 없다는 메모를 잘 보이도록 창문에 붙여 두고 내린다. 김씨가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지난 2개월간 3차례에 걸쳐 유리창이 파손돼 그 때마다 차량 유리를 전문적으로 갈아주는...
[뉴스] BC주 학생들 학력 뛰어나다 2007.12.05 (수)
OECD 57개국 학생 학력 평가 10학년 과학분야 2위에 올라
BC주 학생들의 과학, 수학, 독해 능력이 세계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학생들은 과학분야에서 핀란드에 이어 2번째로 뛰어났으며, 독해분야에서는 핀란드와 한국에 이어 세 번째로 뛰어난 학생들이 많았다. 또한 수학에서는 BC주 학생들이 전체...
이민부, CEC 프로그램 도입 시행
캐나다 이민부는 2008년부터 새 이민프로그램 CEC(Canadian Experience Class) 도입을 결정하고 조만간 세부지침을 확정,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CEC는 연간 약 1만명에서 1만2000명의 취업비자 소지자와 취업경험이 있는 학생에게...
[인터뷰] 폭우로 사라진 도로 2007.12.05 (수)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을 강타한 폭풍우로 워싱턴주 체할리스를 지나는 5번 주간(州間) 고속도로 일부가 물에 잠겨 있는 모습(4일). 이번 폭풍우로 적어도 5명이 숨졌다.
캐나다 전국적으론 외국 출생 5명 중 1명꼴 “새 이민자들, 선배 이민자 따라 정착하는 경향”
캐나다 통계청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2006년 인구조사결과 캐나다거주자 5명 중 1명이 외국에서 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출생 캐나다거주자는 618만6950명으로 전체 인구의 19.8%를 기록해 75년 만에 외국출생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캐나다 공식언어인...
한국어 사용인구 캐나다 전국 12만8120명
메트로밴쿠버 거주자 중 5%는 한국어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다. 2006년 실시된 캐나다 전국인구조사결과 캐나다 통계청은 한국어가 메트로밴쿠버에서 4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영어 제외)라고 4일 석세스 밴쿠버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뉴스] 인격의 향기는 선행에서 2007.12.04 (화)
동악성제는 중국 5대 명산의 제 일봉인 동쪽의 태산을 주관하는 신선인데 인간의 길흉화복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민] 중앙은행, 금리 0.25%P 인하 2007.12.04 (화)
캐나다 달러 환율 급락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중앙은행은 4일, 기준금리를 4.5%에서 4.25%로 0.25% 포인트 내렸다. 중앙은행의 금리인하는 거의 3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중앙은행은 금리인하의 배경에 대해 “캐나다 경제가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인터뷰] 아듀! 2007 '실협 송년의 밤' 2007.12.03 (월)
정해(丁亥)년도 바야흐로 세밑이다.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각종 모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가 30일,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버나비 힐튼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실협 회원을 비롯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하는...
스시 ‘태(TE)’
아무리 잘 하는 음식점이라 해도 다 맛있을 순 없고, 또 반대로 아무리 못하는 음식점이라 해도 한 두가지 맛있는 메뉴가 숨어있기 마련. 특히 메뉴가 1백 여가지 넘는 한식당들은 더욱 그렇다. 이럴 때 음식점마다 두 세가지 맛있는 메뉴를 찾아내어 콕 집어서...
캐나다 학부모 3명중 2명
“5학년이 알아야 하는 것들은 당신은 아느냐(Do you know what your 5th grader should know?)” 최근 영어권 국가들에서 인기 있는 퀴즈 쇼 제목이다.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고 성인 참가자들은 머리를 싸매는 모습을 보여주며 의외로 5학년 교육수준이 만만치...
加소비자 절반 이상, “구입 전에 중국산인지 확인하겠다”
올해 아이들에게 연말 선물로 장난감을 사주려는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부모들에게 원성을 들을 수도 있다. 중국산 여부와 회수조치(recall) 대상이 됐던 장난감인지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인 55%, 특히 25세부터...
통증으로 인한 장애가 가장 흔한 편 전체인구 14.3%...학습장애 등도 포함
캐나다 통계청은 3일 캐나다 국내 장애인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장애에 대한 이해 확대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6년 현재 캐나다 국내 장애인은 440만명으로, 캐나다인 7명 중 1명이 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민] 주택 건설 투자 증가세 지속 2007.12.03 (월)
올 3분기 243억달러 유입
캐나다 주거용 건설에 대한 투자가 지난 3분기 총 243억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분기 투자금액은 작년도 같은 기간보다 평균 9% 늘어난 것으로, 항목별로는 신규 주택 10.1%, 증·개축 8.4%, 취득 5.7% 등이 증가했다.  주거...
[뉴스] “페리에 폭탄 설치” 협박 2007.12.03 (월)
2일 트와슨 터미널 페리 탑승 수시간 중단
BC페리(BC Ferries) 소속 페리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제보가 접수되어 2일 트와슨 BC페리 터미널에서 3시간 가량 탑승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델타 시경은 2일 오후 5시경 한 남성이 폭탄을 ‘스피릿 오브 밴쿠버 아일랜드’호에 설치하겠다고 말한 것을 우연히...
내년부터 자격평가제도 신설
해외에서 교육받은 간호사들이 이전 보다 빨리 BC주 내에서 등록절차를 끝내고 업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조지 애보트 BC주 보건부 장관이 3일 발표했다. 에보트 장관은 “BC주 정규간호사(RN) 인력 확보는 주정부의 우선순위 정책 중 하나”라며...
[교민] 加-美 달러 환율 역전 2007.12.03 (월)
루니화 1달러 무너져
캐나다 달러 환율 1달러선이 무너졌다. 3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 대미환율은 지난 주보다 0.02센트 하락한 99.98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캐나다 달러와 미국 달러의 교환가치는 지난 9월 이후 2달여만에 처음 역전됐다. 이날 루니화는 시장 개장직후 99....
加 전국 320개‘서비스 캐나다’사무소에서
연방정부 산하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가 전국 320개 사무소에서 해외에서 전문 자격을 취득한 이민자들에 대한 자격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이앤 핀리 연방 이민부 장관은 “11월 30일부터 전국 320개 서비스 캐나다 사무소에서 이민자 개개인의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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