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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가 생활인 캐네디언들 본받아 2008년 분발”
지난 6일 저녁, 세계적인 국제봉사단체인 로터리 클럽 ‘밴쿠버 캠비로터리클럽’(회장 권정순) 송년회가 있었다. 2007년을 마감하고 더욱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2008년을 준비하는 이 자리에는 연아 마틴(김연아) 연방보수당 뉴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포트 무디...
연계 통행 패턴, 남녀 차이 있다
차를 타고 여러 장소를 돌며 일 처리를 하는 것은 캐나다 사회에서 주로 여성의 몫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차를 타고 집을 나선 후 커피점에 들렸다가 아이들을 학교에 내려준 후 드라이 클리닝된 옷을 받아서 직장까지 가는 식으로 4단계 일정을...
2008년도 경제성장률 2.9% 예상
BC주의 내년도 경제가 높은 달러화 환율, 노동인력 부족, 미국의 경기침체 등으로 금년보다는 성장세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캐롤 테일러 BC주 재무장관은 10일 “BC주 경제는 내년에도 캐나다 전체 평균을 웃도는 건실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그러나...
제 9회 밴쿠버 한인사진동우회 사진전 개최
밴쿠버 한인사진동우회(회장 조희열)는 제9회 회원 사진전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밴쿠버 중앙 공립도서관(Vancouver Public Library Central branch)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회에는, 프로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로 구성된 회원 29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정책대안연구소, BC주 노동법 문제 사례 발표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법 위반 신고체계 개선 등...
글로브 앤 메일, ‘보이지 않는 장벽’ 비판
한국과 캐나다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해서는 자동차산업의 불공정 요소를 해소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글로브 앤 메일은 10일, ‘자유무역, 먼저 장벽부터 낮추라(Free trade First, lower the barriers)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같이...
[인터뷰] 진짜 과자면 얼마나 좋을까 2007.12.10 (월)
밴쿠버 스탠리 파크 ‘브라이트 나이트’ 행사장에서 아이들이 과자모양으로 지은 집을 바라보고 있다.  스탠리파크에서 연말마다 개최되는 ‘브라이트 나이트’ 행사가 지난달 말일 시작된 이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브라이트...
이번 주는 재즈 기타리스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팻 메스니와 존 스코필드가 같이 작업한 음반 ‘I Can See Your House From Here’를 소개한다. 1994년 Blue Note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이 음반은 두 거장뿐 아니라 베이스에 Steve Swallow, 드럼에 Bill Stewart라는 당대...
‘반기독교적 세계관’ 종교계 논란 속 개봉
니콜 키드먼이 ‘황금나침반(The Golden Compass)’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벌써 5년 전이었다.‘해리포터’시리즈와 함께 1990년대 후반 세계 어린이책 시장을 양분했던 필립 풀먼의 3부작 베스트셀러‘그의 어두운 물질’(His Dark Materials)을 영화로 만들테니,...
[뉴스] 취향 따라, 파트너 따라 2007.12.10 (월)
‘호두까기 인형’에서 ‘미녀와 야수’까지 풍성한 연말 공연 가이드
연말 시즌, 곳곳에서 벌어지는 공연 소식 앞에서 관객들의 마음은 분주하다. 취향 따라, 주머니 사정 따라, 그리고 누구와 같이 가느냐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공연들을 소개한다. 뮤지컬·연극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5)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추한 한국인(Ugly Korean)’은 큰 문젯거리다. 소수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한국과 한국인의 이미지에 피해를 주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밴쿠버 조선일보와 밴쿠버 총영사관은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민자봉사단체 노스쇼어 복합문화회 한국인 정착서비스 담당 박진규 씨
81학번의 주부. 한국이었다면 오래 전부터 지속적으로 근무해 오던 직장이 아닌 신규취업이라면 전문직에서 조차 나이에 걸려 한직으로 밀려나는 조건이다.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밴쿠버에서는 또 영어가 문제. 결국 40대 주부의 재취업은 먼 이야기일 수 밖에...
[뉴스] 하루 만에 아름다운 치아를 2007.12.10 (월)
인공 치아이식 시술은 지난 10년 간
이웃을 돕는 사람들(1) ‘희망의 집’ 김용운 목사
밴쿠버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동네인 마운트 플레젠트(Mount Pleasant) 지역에는 한인 목회자 김용운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희망의 집’이 있다. 우리말 이름은 희망의 집이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부동산] 챈셀러 플레이스 II 2007.12.10 (월)
챈셀러 플레이스에 들어선 콘도들은 아이오나 빌딩을 중심으로 고급스럽게 설계되었다. B구역(그림)은 2005년 초에 완공된 인트라코프(Intracorp)사의 챈셀러 하우스이며 비슷하게 설계된 챈셀러 홀은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다. 같은 개발사에서 건설한 아가일...
[인터뷰] 살 수 있을까 2007.12.10 (월)
8일 오전 충남 태안군 신두리사구 보호구역. 홍콩 선적 유조선‘허베이 스피리트3호 원유 유출 사고로 겨울철새 뿔논병아리가 기름을 뒤집어쓰고 있다. 이번 사고로 유출된 원유는 1만500㎘에 이른다. 사진 속 뿔논병아리는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이 구조한...
[뉴스] 밴쿠버 주택 시장 거래 활기 2007.12.07 (금)
11월 주택가격 12.7% 올라
밴쿠버 주택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발표한 11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거래량은 2883건으로 지난해보다 22.2% 증가했다. 브라이언 나프탈리 REBGV 회장은 “수치로 볼 때 11월...
일부 쇼핑몰 야박한 인심에 시민들 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가두 모금활동을 하는 구세군에게 ‘조용하라’며 일부 쇼핑몰이 모금활동시 방울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제한을 두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캐나다 구세군도 한국에서처럼 자선냄비로 연말에 가두 모금활동을 한다.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고급 고층콘도 AVA 개발
노스로드의 이그제큐티브 플라자 호텔로 한인들에게 친숙한 밴쿠버 기업 이그제큐티브 그룹(Executive Group)이 시애틀 다운타운에 럭셔리 고층콘도 에이바(AVA)를 개발한다. 최고급 호텔과 콘도가 결합된 총 2억달러 규모의 에이바 프로젝트는 시애틀에서 가장 번화한...
주부레서피 (50) 김상순씨(코퀴틀람)
밴쿠버에서 구수한 막걸리를 맛있게 빚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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