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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폭설…폭우…홍수 주의보 2007.12.03 (월)
날씨 왜 이러나..3일 많은 비, 40-150mm
주말 새 많은 눈이 내린 데 이어 2일 밤부터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랭리, 아보츠포드, 미션, 버나비 지역의 일부 학교는 3일 임시 휴교 조치를 내렸으며 로워 메인랜드 지역 3만 여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뉴스] 캐나다 공교육의 몰락 2007.12.03 (월)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경제는 활황세를 보이고 있지만 캐나다 공교육의 기반은 갈수록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캐나다교육협회(CEA)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교육에 대한 불신과 제도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CEA가...
[교민] 우리아이 최고 선물은? 2007.11.30 (금)
CTTC선정, ‘2008 캐나다 최우수 장난감’
12월,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라면 아이들 선물 때문에 한번쯤은 고심할 시기. 캐나다 장난감품질 평가위원회(Canadian Toy Testing Council)가 발표한 ‘최우수 장난감’ 리스트는 하나의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다. CTTC가 11월 발표한 ‘올해의...
VANOC, 300여 개 공연·전시회 준비
밴쿠버 올림픽조직위원회(VANOC)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문화 올림피아드(Cultural Olympiad) 행사를 매년 밴쿠버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발표했다. 이미 내년 1분기 공연 일정은 공개됐으며, VANOC는 “300가지 다양한 공연과 10가지...
창업성공 가이드-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 라빈스 메이플리지점 대표 주미아씨
겨울이 긴 편인 밴쿠버에서 아이스크림 전문점 창업은 계절적인 한계성만 생각한다면 성공확률이 크지 않은 업종에 속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비수기인 것만은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희망 선호도가 높은 ‘배스킨 라빈스’의 최대 장점은 뭐니 뭐니...
주부레서피 / 이웃들과 김장 담그기
12쌍의 부부가 모여 230포기의 배추로 공동 김장...
BC주정부 규제 해소 발표
BC주정부는 무공해배기차량(Zero Emission vehicles)의 일반도로 주행을 캐나다 최초로 허용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케빈 팰콘 BC교통부장관은 “BC주는 향후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기량을 현재 수준보다 최소한 33% 줄인다는 적극적인 환경 목표 달성을 위해 캐나다...
[뉴스] 밴쿠버 '빛의 축제' 2007.11.30 (금)
밴쿠버의 겨울 밤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빛의 축제’다. 크리스마스를 20여일 앞두고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전등으로 환하게 빛나고 있다. 사진은 크리스마스 전등으로 장식된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세인트 폴 병원 전경. 사진=이재연...
한국 최초의 加 학력인정 학교 설립
써리의 명문 퍼시픽 아카데미(Pacific Academy)의 대외협력 대표이자 크리스천 교육 공동체의 성격을 지닌 두나미스 교육재단(Dunamis Education Society)을 운영하고 있는 레이먼드 셔튼(사진)씨가 한국에 캐나다 학제를 따라 교육하는 국제학교를 세우는 일을 적극 추진하고...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 4
밴쿠버에서 동거하던 남녀유학생이 성폭행 시비로 금품을..
“캐나다인 경제불안감은 국제시장 변화 때문” 加 경영인 드아퀴노 회장 연설 화제
캐나다 재계에서 토마스 드아퀴노(Thomas D’aquino) 캐나다 경영인 카운슬(CCCE) 회장 연설에 대한 지지 바람이 불고 있다. 드아퀴노 회장은 “호황기에 찾아온 캐나다인의 원인 모를 경제 불안감”에 대해 분명한 설명과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확실한 개선을 요구했기...
캠벨 BC주수상 순방일정 맞춰 밴쿠버-중국 항공편 증편 발표
밴쿠버와 중국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편이 크게 늘어나게 됐다. 중국을 방문중인 고든 캠벨 BC주수상 순방 일정에 맞춰 29일과 30일 항공편 증편 소식이 발표됐다.30일 캐세이 퍼시픽 항공은 내년도 3월 30일부터 밴쿠버-홍콩간 항공기 운행횟수를 주 4회 추가하기로...
[교민] 加-美 달러 다시 1:1 2007.11.30 (금)
원화환율 900원 초반 하락
캐나다 달러와 미국 달러 환율이 다시 1:1이 됐다. 30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는 전날보다 0.28센트 하락한 1.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9월 20일 이후 2달여 만에 처음으로 달라진 것이라면 당시는 오르막이었던 반면 지금은 내리막이라는 점이다. 이날 캐나다...
BC주정부 2분기 경제상황보고서 발표
“BC주정부 재정과 내수경제는 튼튼하나 수출업체 및 제조업체 수출물량은 외부 요인 때문에 줄어들었다.” 캐롤 제임스 BC재무부장관은 30일 올 회계연도 2분기 BC주 경제상황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내수경제는 고용증가와 소매판매 강세, 주택건설 물량 증가를...
ICBC, 티켓 받으면 기본 보험료 올려
ICBC가 난폭하게 차를 모는 BC주 운전자들의 기본 보험금을 크게 올린다. 운전자 위험 프리미엄(Driver Risk Remium)이라고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월 1일부터 적용되어 난폭 운전자들의 보험 부담을 대폭 가중 시키게 된다.  새해부터는 운전자들이 속도위반,...
인터뷰 / 그래픽 디자이너 김지연씨 부동산 프로젝트 디자인 전문가로 활동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축복임에 틀림없다. 그래픽 디자이너 김지연씨(사진)는 그래서 행복하다. 현재 밴쿠버의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디자인 회사 ‘캐빈 루이스 디자인’에 근무 중인 그녀는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산업...
2010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형 만든 김현곤·김순덕 부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의 마스코트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밴쿠버올림픽조직위원회(VANOC)의 마스코트 공개 현장에는 흐뭇하게 이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다. 1997년 캐나다로 이민한 김현곤, 김순덕 부부다. 2010년...
노바 스코샤 최고·사스캐처원주 최저
캐나다에서 병원 환자 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은 노바 스코샤와 뉴펀들랜드주이며, 가장 낮은 주는 사스캐처원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보건정보연구소(CIHI)는 2004년부터 2007년 사이 퀘벡주를 제외한 캐나다 내 92개 종합병원과 42개 지역보건국의...
전기충격총(테이저건)을 맞고 숨진 또 다른 피해자에 대한 부검결과가 ‘사망원인 미상’으로 나타났다. 칠리왁 거주 로버트 니스톰(36세)씨는 임대주택에서 연방경찰(RCMP)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최루 스프레이에 이어 경찰봉을 얻어맞은 후, 전기충격총을...
캠룹스 빙판 도로로 2일간 차량 30대 사고
BC주 남중부에 위치한 캠룹스 관할 연방경찰은 29일, 지난 48시간 이내 차량 30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스코트 윌슨 경사는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러운 데다가 과속 운전과 타이어 부실이 문제가 됐다”며 “사고와 관련해 8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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