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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위험 여전히 가시지 않아
서늘한 날씨가 시작되었지만, 캠프파이어 금지조치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금지지역에서 불을 피우다 적발되면 벌금을 물게 된다.  팻 벨(Bell) BC 산림부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없다. 상황이 매번 변하기 때문”이라면서...
세계적 도시의 세련되고 멋진 세계적 대학 경제 중심 뉴욕과 함께 호흡하는 배움터 건물마다 CCTV와 경비원 배치 외부인 출입 통제  지난 1831년 문을 연 뉴욕대학교(NYU)는 미국 최대의 사립학교로 현재 5만명 이상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학교가 도심 속에 있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리자”   기독교 신앙의 사관학교, 1960년 스위스에서 창단   내년이면 50주년을 맞는 예수전도단(YWAM:Youth With A Mission)은 “전도, 훈련, 구제“ 라는 선교비전아래 1960년 로렌 커닝햄 목사에 의해 스위스 로잔에서 창단되었다. 초...
사람들이 붐비는 강의실과 학생회관이 관건
신종플루(H1N1)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UBC는 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종 플루 2차 감염 확산을 최소화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강의실과 도서관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몇 가지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AIESEC은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교류와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1984년에 만들어 졌다. AIESEC 초기에는 경제 및 경영 업무에 중점을 둔다는 의미인 프랑스어 (Association Internationale des Etudiants en Sciences Economiques et Commerciales)를 약자로 사용했지만...
선후배의 돈독한 정으로 쌓아 거듭나는 클럽으로
올해 19대 한인 학생회장으로 뽑힌 김은총 신임회장에게 2009/10 년에는 어떠한 한인 동아리로 거듭나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Q. UBC 한인 동아리 KISS는 어떠한 동아리입니까?벤쿠버에서 가장 큰 청년 단체 입니다. 하지만, 소수 민족의 특성만큼 단체가 단순한...
빅토리아 대학교 토끼 대책 부심
빅토리아 대학교(UVic)가 관리의 한계를 넘어버린 토끼 수를 줄일 프로그램을 조만간 시작할 계획이다. 캠퍼스에 살고 있는 최소 150마리의 토끼를 입양시킬 시범 프로그램으로 특히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운동경기장 내 토끼들이 집중 입양대상이 된다. 토끼는 UVic의...
이스트우드 컴페니스 판매처와 구매희망자 모집
이스트우드 컴페니스(Eastwood Companies)는 캐나다와 한국,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이전보다 빠른 효력을 보이는 엘리오틴 벤틀리 제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엘리오틴은 캘거리대학 당뇨연구소가 1998년 당뇨병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한 P-700이라는...
8월 밴쿠버 주택거래량 폭등
밴쿠버 주택시장이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BGV)가 2일 발표한 8월 주택시장...
BC주 예산안 보건 증액, 교육 동결, 기타 분야는 삭감
BC주정부는 1일 BC주의회에 2012년까지 총 54억 달러규모 적자 예산을 발표..
캐시 크릭 매립지 수명연장으로 임시대응
BC주정부는 1989년부터 쓰레기 매립지로 이용 중인 캐시 크릭 매립지(Cache Creek Landfill)를 확장해, 이용 가능기간을 18개월 늘린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BC주정부가 메트로 밴쿠버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외국(미국)으로 수출하지 못하도록 법 개정을 위한...
오카나간 캠퍼스, 지난해보다 14% 늘어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의 09-10년 신입생 수가 예년보다 증가했다. 학교 측은 밴쿠버 캠퍼스와 오카나간 캠퍼스(켈로나 소재)에 모두 7400여명의 신입생이 입학한다고 발표했다. UBC 밴쿠버 캠퍼스에는 신입생 5931명과 편입생 1569명이 입학한다. 이로써 UBC 학부...
캐나다 자영업 연대 발표
중소기업 대표단체 캐나다 자영업연대(CFIB)는 2일 8월 사업전망지수가 65.4로 중소업주들의 경기 회복..
야! 졸업이다 2009.09.02 (수)
  이중언어 몬테소리 스쿨, 키즈 빌리지가 지난 8월 31일 올해 초등학교(elementary school)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의 졸업식(10회)을 가졌다. 사진 제공 키즈 빌리지
밴쿠버 교육청 추가예산요구 결의
BC주정부 교육부는 학생수가 줄어든 가운데 교육예산을 8400만 달러 늘렸다고 밝혔으나 메트로 밴쿠버 각 지역 교육청은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액수는 늘어났지만, 직원봉급 인상 등을 고려할 때 교육청이 현재 교직원을 유지할 수 있을...
9월 7일까지 열리는 PNE Summer Festival은 매일 4개팀씩 각 민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전통예술원(단장 한창현) 단원들은 8월30일 오후3시에 북청사자탈춤, 설장고춤, 12발 상모, 사물놀이등 45분간 공연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관객과 함께 12발 상모를 배우는...
BCAA 학교 인근 단속활발 예고
BCAA(BC자동차협회)는 9월 8일 개학을 맞아 메트로 밴쿠버 학교 근처 교통 단속도 활발히 진행된다며 운전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운전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학교 근처(school zone)를 통과할 때 30km/h 이하로 차를 몰아야 한다. 과속으로 적발되면 벌점 3점에...
파업 찬반투표 97% 찬성
트랜스링크(Translink)의 핸디다트(HandyDART)서비스를 당분간 이용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핸디다트 노동조합은 핸디다트를 운영하는 MVT 캐네디언 버스사와 지난 8개월간 협상을 벌였지만 반응이 없자 파업행동을 결정하는 투표를 벌였다. 결과는 97%의 찬성표를...
예산발표 앞두고 주민 설문조사 결과
1일 30억 달러에 가까운 BC주정부 적자예산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BC주민들은 예산안에 여전히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는 뜻을 설문조사를 통해 밝혔다. 입소스-리드사가 공무원관련 노조들의 의뢰로 시행한 BC주민 설문조사에 따르면 BC주민 86%는 “고등학교 이후...
기획특집- 그섬에 가고싶다 <마지막 편>
여름철 특집 섬 여행기사를 기획하면서 제일 걱정이 된 요소는 비용이었다. 밴쿠버에서 가장 가까운 섬을 오간다고 해도 뱃삯의 비중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아무리 멋진 여행지라고 해도 비용이 많이 드는 곳으로 요즘 같은 경기불황에 선뜻 떠날 독자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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