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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정상의 솔리스트와 협연 지난 19일과 20일 노스밴쿠버 센테니얼 극장에서 열린 필그림 합창단 주최 '신년 메시아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100여명의 단원들과 특별히...
남녀노소 모두에게 무료 개방…교민 위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 한인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공간인 '무궁화 쉼터'가 지난 1일 문을 열고 한인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정주 씨를 비롯한 한인 후원자 몇몇이 뜻을 모은'쉼터 후원회'가...
17일(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메기 세컨더리 스쿨(Magee Secondary School)에서 열린 UBC KISS 학생회 주최의 바자회가 많은 관심속에 열였다. 밴쿠버 어린이 병원에 대한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주위의 교민들이 기증하거나 학생들 사이에서 마련한 옷가지,...
11명의 아마추어 작가 참여… 3월 9일 까지 일반인에게 전시 지난 18일 시작된 밴쿠버 한인 사진 동호회의 전시회 '보이지 않는 손'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아트 갤러리 바로 앞, HSBC 빌딩 1층 아트리움(Atrium)에서 일반에 공개된 이번 사진전은...
버나비 복합문화 축제에서 화려한 아름다움 뽐내 지난 22일 버나비 이스트번 커뮤니티 센타에서 벌어진 버나비시 다중문화 예술제(Multicultural Celebration)에서 한국의 전통춤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 단원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지난 12일 버나비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민법 공청회에 각계의 전문가와 많은 교민들이 참석해 이민법의 영향과 한인사회의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김정기 기자
지난 3월27일 (수) 오후 12시 다운타운 팬 퍼시픽 호텔에서 본국의 외교통상부 장관급 관리인 황두연 통상교섭 본부장(Minister of Trade)이 한국경제에 대한 오찬 연설회를 주제했다. 이번 연설회에는 캐나다 BC주 지역의 정부관리, 경제인, 법조인, 언론인 등 54명의...
밴쿠버 오토쇼 2003.03.06 (목)
다운타운 'BC 플레이스'에서 4월6일 부터 13일 까지 열리는 오토쇼에 한국의 현대, 기아를 포함한 각종 승용차, 트럭 메이커들이 자사의 최신 자동차들을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김정기 기자
지난 18일(목) 저녁 한인회관에서 밴쿠버 한인회 주관으로 '학교교육을 걱정하는 한인 학부모 모임'이 열렸다. 이번 모임은 4월 23일 확정 될 교육청 예산집행에서 학교의 ESL 교육, 통역서비스 등의 지원이 대거 삭감되고, '멀티컬처럴 리에종 워커' (Multicultural Liaison...
연방 정부, 소수 민족 출신 적극 채용… 高보수 직종 취업 기회 많아 연방 정부가 소수 민족계에 대한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어 한인들의 연방 공무원 취업 문도 훨씬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약 25만 명이 연방 정부 공무원으로 일하고...
불기 2546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법요식이 거행된 19일, 서광사와 달마사에 많은 불교 신자들이 모여 부처님 오신 뜻을 되새기며 공덕을 기렸다.조은상 기자
지난 5월 18일 성공적으로 열린 '한인 문화의 날' 행사의 결산보고 및 뒷풀이가 25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한인 노인회장인 신갑순씨는 "30여년 동안 갖지 못했던 한인문화행사를 훌륭히 치뤄낸 것에 대해 너무 기쁘고 한인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며 행사를 준비한...
한국인 유학생 박 양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기도회가 2일 오후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탠리 공원 로스트 라군 인근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박 양의 쾌유를 기원하며 함께 기도하고 박 양을 돕는데 써 달라며 행사 주최측에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밴쿠버 다운타운도 붉은 물결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붉은 색 티셔츠를 입은 유학생들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한국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한국팀의 8강 진출 소식이 19일자 캐나다 주요 신문들의 1면 톱을 장식했다. 전국지 내셔널 포스트는 서울 시청 앞을 가득 메운 한국 축구팬들의 모습을 1면 사진 기사로 크게 보도했으며 밴쿠버 선과 프로빈스도 골든골을 넣은 안정환 선수가 환호하는 장면과...
한국 4강 진출이 확정된 22일 아침, 한인들이 본사에서 발행한 4강 특보를 보며 한국팀 승리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지난 29일(토) 다운타운 웨스트엔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박지원 양을 돕기 위한 바자회가 밴쿠버 지역 대학연합 (ISAK) 주최로 열렸다. 이번 바자회에는 많은 한인들이 기증한 각종 물품이 판매됐으며, 20여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바자회장에 나와 주로 캐나다인...
제1기 밴쿠버 어머니학교 성공 개최…좋은 엄마·아내 역할 재조명 '아버지가 변해야 가정이 산다'는 아버지학교에 이어 이번에는 어머니들을 위한 어머니학교가 밴쿠버에 새로운 가정 문화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밴쿠버...
지난 13일 코퀴틀람 센터 헨더슨 플레이스에서 열린 '한인 축제'에 선보인 태권도 격파 시범. 헨더슨 플레이스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 춤 공연과 함께 전통 혼례식이 재현되고 한국 먹거리가 소개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조은상 기자
막강한 힘을 가진 F1 스포츠카를 타고 스피드와 운전실력을 밴쿠버 몰슨 인디 경주가 26일 시작됐다. 몰슨 인디 밴쿠버 경기에는 18명의 프로 카레이서들과 그들의 경주팀이 참가해 오는 28일 오후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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