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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주민 통치 법안(First Nation Governance Act)에 반대하는 BC 원주민들의 시위가 지난 주말 다운타운 밴쿠버 갤러리 앞에서 열렸다. 원주민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안이 원주민들의 자치 지역의 자산과 정치적 권리를 침해하고...
다운타운의 Why Not 유학원 운영자였던 김문철씨와 김용석씨가 학생들의 등록금을 가로채고 학교의 채무를 뒤로한채 잠적했다. 김정기 기자
가수 유승준씨가 19일과 20일 써리 얼라이언스 교회에서 간증 및 가스펠 콘서트를 했다. 밴쿠버 기독교 방송의 초청으로 지난 18일 밴쿠버를 찾은 유승준씨는 백댄서 4명과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나타났다. 유씨는 자신의 히트곡을 3곡 부른후 간증을 하고...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국립합창단(지휘 염진섭, 반주 백경화)의 밴쿠버 공연이 6월 24일 저녁 7시 뉴웨스트민스터 메시극장에서 열렸다. 1천260석 규모의 메시 극장이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룬 이날 국립합창단은 이에 화답하듯...
헐리우드의 전설적인 여배우 캐서린 헵번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의 자택에서 9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젊은 시절 헵번의 모습
지난 6월 14일 다운타운 빅토리아 광장에서 거행된 한국전 휴전 50주년 기념식.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와 재향군인회, 해병전우회, ROTC 동지회 등의 회원들이 모여 희생자들을 기리고 거리행진 등의 기념행사를 했다.김정기
14일 오후 (현지시각)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부시미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조선일보
한국·캐나다 수교 40주년 기념 미술전이 지난 13일 그랜빌 아일랜드 소재 페더레이션 갤러리에서 개막됐다. 밴쿠버 총영사관과 캐나다미술인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BC 한인미술인협회 회원 작가들과 비회원 한국 화가 21명, 캐나다미술인협회 회원...
미국 해양대기청 인공위성이 촬영한 한반도의 모습. 초록의 계절 5월임에도 불구, 북한 전역의 산악이 날이 갈수록 황폐화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료 부족을 보충하기 위한 벌채 등으로 인해 이렇게 숲이 죽어가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대 대동제 2003.05.12 (월)
27일 오후 이대에서 대동제(축제) 기간을 맞아 다양한 동아리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물풍선을 맞고도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재미있다.조선일보 황정은 기자
오는 31일(토) 오전부터 밤까지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다양하게 열릴 다운타운의 플라자 오브 네이션스(Plaza of Nations)의 모습. 행사 당일에는 스카이트레인 스타디움역에서 내려서 걸어오거나 캠비 다리에서 다운타운쪽으로 올라오다가 BC 플레이스쪽으로 빠지면...
1973년 5월 5일, 즐거운 어린이날입니다.(위·조선일보 DB사진) 이날, 광진구 능동에 어린이대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볼거리나 놀거리·탈거리 없던 시절, 아이들은 '궤도열차'만 타도 즐거웠습니다. 사진 속 아이들이 결혼을 했다면, 이번 어린이날에도 자녀들과...
불기 2547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 법요식이 4일 랭리 소재 서광사와 코퀴틀람 소재 달마사에서 봉행됐다. 5월 8일 부처님 오신날을 나흘 앞두고 열린 이날 봉축 법요식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불교 신자들이 참석해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뜻을...
폭행사고 현장에서 범인을 붙잡고 박지원양의 생명을 구했던 시민 존 라이트울러(John Lightowlers)씨가 사고 발생 1년여 만에 박양과 재회했다. 그는 사고당시를 설명하면서 감정에 복받친 듯 눈물을 글썽였는데 지원양의 가족과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고...
생활이 어려워 머리 깎는 것조차 부담스러웠던 시절도 있었지요. 잘 먹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도 머리카락은 잘자라는지…. 어느 새 귀를 덮곤 했습니다. 1966년, 창동 지역이군요. 서울시립 삼성직업보도원 학생들이 주민들에게 무료로 머리를 깎아주고 있습니다....
한국형 구축함(KDX)인 을지문덕함에 처음으로 보임되는 여군장교들
"손님이 없어요" 2003.05.11 (일)
사스와 불황 여파로 항공 여행객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사진은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택시 기사들이 손님을 기다리다 지쳐 장기를 두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조선일보 주완중 기자
조수미(41)와 윤도현(31). 2002 한·일 월드컵대회를 그라운드 바깥에서 달군 월드컵 스타다. 조수미는 월드컵 홍보대사로, ‘챔피언스’ 월드컵송을 노래하며 월드컵을 알렸다. 윤도현이 분신 ‘윤도현 밴드’와 함께 노래하고 연주한‘오! 필승 코리아’...
해마다 오월이 되면 새록새록 되살아 나는 글자가 있습니다. 효이지요. 어머니날로 이어져 오던 5월 8일은 1973년부터 어버이날로 바뀌었습니다. 아버님들의 섭섭함 때문이었겠지요. 딱 한 세대 전입니다. 1973년 5월 9일이군요. 서울 종로구 수송초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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