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의 축제, 핼러윈을 제대로 즐기려면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10-13 14:51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13>
이번 주말에는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비바람이 예보되고 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뭔가 아쉽다. 요즘 캐나다 기상청 예보가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날이 많다. 날씨 상황을 봐가면서 가까운 곳으로 야외활동을 가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밴조선 편집부에서는 ‘10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핼러윈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 이달 말까지 각양각색의 행사들이 잡혀 있으니 미리 체크해서 핼러원의 계절을 놓치지 마시길.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농부 체험하며 호박과 함께 가을을!

노스밴쿠버의 가축농장인 메이플우드 농장(405 Seymour River Place, North Vancouver)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가을이다. 이 농장은 1975년 세워졌다. 매 가을이면 농장 안에 심어진 나무가 곱게 붉은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여기저기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다닌다.

이달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박 이벤트(Pumpkin Event)를 진행한다. 모든 관람객에게 호박을 무료로 나눠준다고. 다만 스페셜 이벤크 입장료(성인 9달러 5센트, 아이들과 65세 이상 시니어 5달러 90센트)를 내야 한다.

앞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농부 체험(Behind the Scenes) 행사도 예정돼 있다. 닭과 오리, 토끼에게 모이를 주거나 계란을 모으는 재미도 있다. 조랑말의 털을 빗겨보고 화려한 공작새의 꼬리를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 메이플우드 농장이 홍보하듯 ‘0세부터 110세까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aplewoodfarm.bc.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메이플우드 농장 홈페이지>


<사진=메이플우드 농장 홈페이지>



<Flickr/Walter Lim(CC)> 

밴쿠버동물원에서 유령 축제를..

밴쿠버동물원에서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유령의 집(Haunted House in the Animalasium)’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제목은 실제로는 전혀 무서운 행사가 아니고 오히려 모두를 즐겁게 하는 이벤트라는 것이 동물원 측의 설명이다.

29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29일부터 30일까지는 오후 1시 경에 관람객들을 위한 퍼레이드가 진행되는데, 성인과 함께 오는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어린이는 핼러윈 복장을 갖추어야 한다.

앞서 28일부터 30일까지는 오후 4시 30분과 5시 30분에 ‘스푸키 나이트 워킹 사파리’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vzoo.com) 참고.


핼러원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PNE는 이번 할로윈 시즌 분위기에 맞는 여러 즐길거리를 마련해놓았다. 매년 할로윈 즈음에 만나는 ‘Fright Nights’에 있는 귀신의 집 5곳과 ‘슈락의 괴물들(Monsters of Schlock)’이나 ‘더 그레이트 오박스(The Great Orbax)’같은 라이브 쇼는 어른들도 오싹해하는 만큼 할로윈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www.pne.ca에서 일정을 확인하도록 하자.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제보 이메일: new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
밴쿠버 애주가들을 사로잡는 풍미 좋은 술을 주제로 한 축제들이 밴쿠버 곳곳에서 열릴 참이다. 브루어리에서 직접 생산한 수제 맥주부터 국내외 다양한 와인까지, 애주가라면 꼭 찾아가...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
연일 크고 작은 행사가 이어진 2월도 다음주면 벌써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가족간의 행사가 유독 잦은 2월은 각종 액티비티나 스포츠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이에 따른...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 '풍성' BC주 패밀리 데이(Family Day) 연휴를 앞두고 크고 작은 가족 이벤트와 기념 행사가 밴쿠버 곳곳에서 열린다.패밀리 데이는 가족에...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
음력 신년을 기념하는 민족 대 명절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각 나라마다 명절을 쇠는 방식은 다르지만, 다민족의 문화가 어우러진 이곳 밴쿠버에서는 매년 새해를 기념하는 '루나...
이번주 볼거리 & 놀거리
2018 빅토리아필름페스티벌 빅토리아 국제영화제 내달 2일 열려<▲사진: 2018 빅토리아필름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홈페이지에서 발췌  >제24회 빅토리아 필름 페스티벌(Victoria film...
이번 주 볼거리 놀거리<148>
크리스마스 장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 7 일년 중 12월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크리스마스 때문이다.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날...
이번 주 볼거리 놀거리<147>
피로도 풀고 입맛도 되살리는 힐링 명소 5곳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12월 ‘따뜻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올 겨울,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눈여겨 볼 만하다. 추운 날씨에 한국을...
#Clark Dr 부터 이스트 밴쿠버까지 수제 맥주길 최근 5년 사이 생긴 수제 맥주 공장들이 이 근처에 많이 있다. 맥주 시음하기에 가장 좋은 수제 맥주 길이다.   1. Strange Fellows...
밴쿠버 소형 수제맥주공장 탐방…1
이번 주말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을 마친 후 수제 맥주집에 들려 시원하게 한잔 하는 건 어떨까?24개 이상의 수제 맥주 공장이 있는 밴쿠버는 캐나다의 대도시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수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이때,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는 생각만 해도 온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BC주에는 천연 온천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멀리 운전해서 나가지 않고도 가족과...
지난 주 내린 첫 눈과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로컬 스키장인 싸이프레스(Cypress) 마운틴과 그라우스(Grouse) 마운틴의 스키장이 이번주 금요일 11월 10일에...
색깔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가을은 BC주를 여행하기에 가장 완벽한 시기이다. 공기는 신선하다 못해 차갑기까지 느껴지며, 여름내 울창했던 나무들은 노란색과 빨간색...
병원 응급실 할로윈 호박 관련 상처로 10월 마다 환자 3-4배 급증
아이들의 trick or treating 코스튬이 준비되고 바깥에 갖가지 주황색 등이 밝혀지고 가짜 거미줄과 흰색 천의 유령이 나무에 휘감겨 장식됐다고 한다면 이제 커다란 호박을 가지고...
BC주 걸프 아일랜드 탐방…1
BC주 걸프 아일랜드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매력이 있다. 다듬어 지지 않은 자연, 여유로워 오히려 느리게까지 느껴지는 생활방식, 활기 넘치는 거주민들…섬에서 이 모든 것을...
올해로 제 4회를 맞고 있는 밴쿠버 할로윈 엑스포 및 퍼레이드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다운타운 랍슨 스퀘어를 비롯, 주변 도로에서 펼쳐져 몇 주 앞으로 다가온 할로윈...
이번 가을에 라스베가스로 짧은 주말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실망하지 말고 여기 소개하는 장소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비록 도박과 화려한 파티는...
올 가을에 가볼 만한 야생동물 관찰 지역
캐나다는 야생동물의 천국이다. BC주는 그 중에서도 녹색 왜가리나 그리즐리 곰을 비롯, 범고래나 야생 백조 같은 갖가지 종류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천혜의 자연...
이 가을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들
BC주에서 가을 수확은 대단한 일이고 수확을 가까이서 목격하는 재미는 색다르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의 풍요와 여유를 접할 수 있는 장소들을 지역별로 소개한다. 더불어...
BC주에서 펼쳐지는 가볼 만한 축제들
가을은 BC주를 여행하기에 가장 최적의 계절 이라는데 많은 사람이 동감할 것이다. 따뜻한 햇살 사이로 느껴지는 서늘한 공기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신호이다. 나무들은...
BC주 관광청이 제안하는 가 볼만한 주변 명소 5곳
 밴쿠버와 휘슬러를 잇는 BC주의 명물 씨투스카이 고속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도로 중 하나이다. 구비구비 꺾어지는 도로마다 탄성을 자아내는...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Copyright © vanchosun All rights reserved
☎ 604-877-1178
광고문의
연락처: 604-877-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