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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7-18 00:00

유홍준 전문화재청장 초청강연이 17일 저녁 코퀴틀람 소재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열렸다. 강연회는 유홍준 교수의 대중적 인기만큼이나 많은 300여명의 청중이 몰려 일부는 바깥에서 선채로 강연을 들었다.

유홍준 교수는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주제로 “한국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보면서 한국인으로서 자존심과 자부심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강연이 끝나고 일어서던 한 참석자는 이렇게 말했다.

“2시간 동안 그냥 앉아서 한반도 문화유산 답사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진 : 권민수 김한솔 이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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