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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될 뻔한 유람선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1-26 00:00

남극해를 항해하던 캐나다의 크루즈 유람선 익스플로러가 23일 빙산과 충돌한 뒤 선체가 우현 쪽으로 기울며 침몰하고 있다. 승객과 선원 154명은 구명보트에 옮겨 탄 뒤 인근 해역을 지나던 노르웨이 유람선에 의해 구조됐다. 1912년 빙산과 충돌해 침몰한 타이타닉 참사 이후 건조된 모든 여객선에는 선체를 두 겹으로 만드는‘이중선체’공법이 의무 적용돼 왔으나, 익스플로러는 이중선체 구조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 안전규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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