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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채취 반대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1-21 00:00

일본에서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얼굴 사진 등록과 지문 채취가 시작된 20일, 나리타 국제공항 출입국관리 직원이 외국인 입국자에게 지문 판독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왼쪽). 같은 날 도쿄의 법무성 앞에서는 일본 거주 외국인들이“비(非)일본인에 대한 차별”이라며 반대 시위를 벌였다(오른쪽). 한편, 일본보다 먼저 외국인 입국자의 얼굴 사진과 지문 등 생체정보를 채취해 온 미국은 오는 29일부터 워싱턴의 덜레스 공항을 시작으로 외국인 입국자의 열 손가락 모두의 지문을 채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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