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는 7일, 북한수재 돕기 성금 5770달러를 전달했다.
지난 9월 13기 출범식 이후 모금운동을 펼쳐온 평통은 “자문위원 성금 4000달러는 사단법인 남북나눔공동체, 한인동포들의 정성을 담은 1770달러는 퍼스트 스텝스(First steps)를 통해 각각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기아어린이를 위해 콩우유 급식사업을 펼치고 있는 ‘퍼스트 스텝스’는 국제구호단체, 쉘터박스(Shelter Box)와 협력해 이재민용 응급구호상자 200개를 북한에 보냈다. 사진 왼쪽부터 이근백 부회장, 신두호 회장, 수잔 리치 퍼스트 스텝스 대표, 오유순 부회장.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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