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가 BC아동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이용훈 실협회장과 김연철 전무는 5일 BC아동병원재단을 방문해 지난 7월 열린 친선골프대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 했다.
이용훈 회장은 “실협은 앞으로도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돕고 정기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협은 이전에도 버나비 병원에 휠체어를 전달하고 아동병원을 위한 자선 모금함을 설치 운영하며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해 왔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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