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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스 마켓 압박 완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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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1-01 00:00

로얄 르페이지, 주택 거래량 11.5% 감소 예상

로얄 르페이지, 주택 거래량 11.5% 감소 예상

부동산 거래회사 로얄 르페이지가 15일 보고서를 통해 주택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해당사는 “캐나다 전국적으로 주택가격은 올해 3.5% 올라 연말 평균 가격이 31만8000달러가 될 전망”이라며 “그러나 거래량은 11.5% 줄어든 46만1000세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필 소퍼 로얄르페이지 사장은 “다년간 잠정적인 구매자들은 셀러스 마켓에서 구매에 압력을 느꼈지만 올해 이런 압력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구매자들은 좀 더 시간적 여유를 갖고 구매할 수 있겠지만, 가격 상승의 압력은 계속 될 전망이다”라고 예상했다.

권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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