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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보다는 취업 수월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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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7-18 00:00

“2년 전보다는 취업 수월한 편”

최근 제조, 무역, 운송업 구인 늘어

캐나다 거주자들은 2년 전보다는 비교적 취업하기 수월한 환경을 살아가고 있다.

취업전문 몬스터사가 온라인 구인광고를 집계해 발표한 몬스터 취업지수(MEI)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캐나다의 구인지수는 160으로 2006년 지수 123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물론 직업별로 편차가 있다. 구인광고 10건중 6건은 제조업, 무역업, 운송업 관련이다. 반면에 보건, 판매 및 서비스업에서 구인광고는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구인-구직 전문업체 몬스터 캐나다 피터 길필랜 부사장은 “올 2분기 지난해보다 구직광고가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구인이 활발한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권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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