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이수택)가 캐나다 최대 무가지인 메트로(Metro)에 한국관광 특집기사를 게재하며 대규모 홍보사업을 전개한다.
관광공사는 밴쿠버, 캘거리 등 전국 주요 4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하며 각 지역별로 연속 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해당 도시 메트로 신문에 한국관광을 소개한다. 밴쿠버와 캘거리는 10월 16일(화)부터 11월 6일(화)까지 한국관광 특별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이수택 토론토 지사장은 “지난해에 토론토 메트로(Metro)에만 특집기사를 실었던 것에서 더 나아가 올해는 주요 4개 도시로 사업지역을 확대했다”면서 “한국관광브랜드인 ‘Korea, Sparkling’을 홍보하고 매주 서울, 제주 등 한국의 지역별 관광매력을 현지 사회에 소개하여 캐나다인 한국방문객을 더 많이 유치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또, 매주 한국관광 관련 퀴즈를 내고 정답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경품으로는 무료 한국 왕복항공권 및 한국관광 패키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사업은 에어 캐나다와 캐나다 대형 여행업체인 ‘Goway Travel’이 후원하고, 제주도, 안동시청, 보령시청 등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도 참여한다. 문의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 ☎ 1-416-348-9056/7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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