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메트로’ 한국 특집기사 실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0-15 00:00

밴쿠버 등 4개 도시에 한국관광 소개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이수택)가 캐나다 최대 무가지인 메트로(Metro)에 한국관광 특집기사를 게재하며 대규모 홍보사업을 전개한다.

관광공사는 밴쿠버, 캘거리 등 전국 주요 4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하며 각 지역별로 연속 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해당 도시 메트로 신문에 한국관광을 소개한다. 밴쿠버와 캘거리는 10월 16일(화)부터 11월 6일(화)까지 한국관광 특별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이수택 토론토 지사장은 “지난해에 토론토 메트로(Metro)에만 특집기사를 실었던 것에서 더 나아가 올해는 주요 4개 도시로 사업지역을 확대했다”면서 “한국관광브랜드인 ‘Korea, Sparkling’을 홍보하고 매주 서울, 제주 등 한국의 지역별 관광매력을 현지 사회에 소개하여 캐나다인 한국방문객을 더 많이 유치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또, 매주 한국관광 관련 퀴즈를 내고 정답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경품으로는 무료 한국 왕복항공권 및 한국관광 패키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사업은 에어 캐나다와 캐나다 대형 여행업체인 ‘Goway Travel’이 후원하고, 제주도, 안동시청, 보령시청 등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도 참여한다. 문의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 ☎ 1-416-348-9056/7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