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인터내셔널(Zespri International)이 ‘황금빛 태양의 과일’제스프리 골드키위를 광역밴쿠버 각 한인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100% 자연적인 방법으로 재배된 천연 농산물로서 6월부터 9월까지만 시판되며, 시지 않기 때문에 후숙(後熟)하지 않아도 사서 바로 먹을 수 있다.
키위는 칼륨과 칼슘, 엽산, 구리 등 미국 식품의약국이 정한 20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오렌지보다 2배 많은 비타민C, 바나나 1개에 들어있는 만큼의 칼륨이 들어있다. 또한 섬유소가 풍부하여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배변을 돕는 완하제 성분이 들어있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은 “골드키위는 27종의 과일 중 가장 영양이 많은 슈퍼푸드로, 빈혈을 없애주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임산부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며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다양한 아미노산 및 뇌 발달과 폐 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식물성 성장호르몬 이노시톨을 함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은 세계 최대의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회사로, 수확에서 선적까지의 전 과정을 컴퓨터로 관리하는 최첨단의 유통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국, 일본, 대만, 유럽과 북미에 지사를 두고 있는 제스프리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70여 개국에 매년 29만톤의 제스프리 키위를 공급하여 10억달러에 달하는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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