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UBC 한인 이공계 동아리 AKCSE에서 전해드리는 여름기사 2탄!

AKCSE Publication Committee 김성규 akcse.ubc.pub@gmail.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8-09 09:43

<신입생들을 위한 정보>





대학교에 처음 입학하고 나면 설레는 마음과는 달리 고민되고 막막한 순간이 많이 찾아옵니다. 수강신청부터 시작해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하나 걱정이 많이 되곤 합니다. 그런 걱정을 한 번에 날려주기 위해 UBC에서 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함은 물론 많은 선배들이 새내기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 데요, 참고해서 잘 준비한다면 대학생으로서의 첫 단추를 실수없이 꿸 수 있을 듯 합니다.


UBC 신입생 이벤트


UBC에서는 매년 새학기에 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동아리를 소개하는 이벤트부터 동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학교투어도 시켜주니 참여한다면 수월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AKCSE 신입생 설명회

    • AKCSE는 학기 초에 별 다른 정보나 인맥이 없는 신입생들이 서로 만나고, 선배들에게 조언도 얻을 수 있도록 신입생 설명회를 준비합니다. 설명 내용은 크게 Academic 과 Social로 나뉘게 됩니다. Academic에선 수강신청, 학자금대출, 공부팁, 과목선정 등 대학 공부에 관한 정보를 나누게 되고 Social은 레크리에이션, 운동시설 등 실질적인 대학생활에 관해 설명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올해 AKCSE 신입생 설명회는 9월 8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입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Imagine Day

    • Imagine Day는 UBC에 있는 모든 동아리/클럽들이 홍보를 하는 날입니다. 신입생들은 물론 편입생, 재학생들까지도 다양한 동아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관심있는 동아리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춤 동아리부터 시작해 봉사 동아리, 펜싱 동아리 심지어 복싱 동아리까지 있으니 두루두루 돌아보고 맘에 드는 동아리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간의 관계를 형성시키고 또한 취미생활을 통해 대학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때문에 신입생들에게 특히 동아리 가입을 권합니다. 올해 Imagine Day는 9월 6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AKCSE 부스도 꼭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 Clubs Day

    • Clubs Day는 본격적으로 UBC에 있는 동아리를 홍보하는 이벤트입니다. Imagine Day가 간단한 소개를 하는 행사라면 Clubs Day는 동아리 가입 신청을 받기 시작합니다. 각 동아리 부스에서 팜플렛을 나눠주기도 하고 자세한 설명도 해주기 때문에 Imagine Day때 관심있게 봐둔 동아리가 있다면 다시 찾아가 더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이 이벤트는 NEST에서 올해 9월 셋째주에 3-4일 정도 열릴 예정입니다. AKCSE 부스에서도 신입생분들을 환영하고 있겠습니다.


  • FROSH

    • 여태까지의 이벤트가 UBC를 소개하는 이벤트였다면 FROSH는 본격적으로 친구를 사귀도록 도와주는 이벤트입니다. 오로지 신입생들을 위하며 각 과 마다 진행되기 때문에 같은 과 동기들과 게임 등 이벤트를 통해 친해지고 가까워질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 AMS First Week

    • UBC에선 학기초에 AMS First Week을 진행하는 데 바베큐, 무비나이트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고 재밌는 이벤트가 많기 때문에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amsfirstweek.com/pages/events 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 MUG

    • MUG는 Imagine Day와 마찬가지로 개강 날에 진행이 되는 데 본인의 수강표와 비슷한 사람들과 조로 나뉘어 UBC 캠퍼스 투어도 하고 신입생들을 위한 세리머니에서 학과장의 연설도 듣습니다. 하루종일 같은 조에 있는 사람들과 다니기 때문에 조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UBC Facebook Pages


다양한 학생들이 UBC에 다니는 만큼 다양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존재합니다. 우선 같은 해에 입학한 학생들이 소속되어있는 페이지 UBC Class of 20XX가 있습니다. 올 해 입학하는 학생들은 UBC Class of 2020에 가입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중고 물품을 사고 파는 UBC Buying & Selling Items라는 페이지와 중고 교과서를 거래하는 UBC Textbook 4 Sale, 그리고 한인 학생들 페이지인 UBC Koreans Class of 2020 (Official) 도 있으니 가입하여 다양한 정보도 얻고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음식점


선배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UBC 근처에 있는 맛있는 음식점을 추려보았습니다. 가끔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 기억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더 키친

    • UBC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두 정거장만 나가면 있는 한국 음식점입니다. 주로 국밥류가 많은 데 그중  특히 감자탕이 맛있습니다.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에 질릴 때 가기 좋습니다.


  • Eatery

    • UBC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세 정거장 정도 나가면 있는 퓨전 일식집입니다. 스시 롤, 돈까스 등등 다양한 요리가 있는 데 그 중 카레돈까스가 맛있습니다. 굉장히 신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친구들과 가기 좋습니다.


  • Running Chicken

    • UBC Village에 있는 한국 치킨집입니다. 거리도 가깝고 가격도 적당한 편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찾습니다. 맛있는 치킨과 돈까스로 유명하고 그 외에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푸짐한 편이라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식당입니다.


  • Grounds for Coffee

    • UBC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세 정거장 정도 나가면 있는 카페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시나몬 번으로 무척 유명해 많은 학생들이 이 곳을 찾습니다.


  • Chef Hung Taiwanese Beef Noodle

    • UBC Wesbrook Village에 있는 국수 집입니다. 진한 국물과 두꺼운 면발을 자랑하는 국수집으로서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장 보는 곳


학식이 제공되지 않는 기숙사에 살다보면 매번 밖에서 먹기보다 집에서 요리를 해먹게 되는 경우도 간간히 생기곤 합니다. 여유가 그렇게 많지않은 대학생들의 경우 장 보는 게 상당히 까다로워지게 되기도 합니다. 학생들이 보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서 UBC근처의 식료품점을 소개합니다.


  • No Frills (W 4th Avenue & Alma Street)

    • 가격이 제일 저렴한 No Frills는 다른 식료품점에 비해 거리가 다소 멀긴 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저렴해 학생들이 많이 찾는 식료품점입니다.

  • Save On Foods (Wesbrook Village)

    • UBC에서 굉장히 가까운 Save On Foods는 버스로 10분거리이며 신선한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어 시간이 많지 않은 학생들이 애용하는 식료품점입니다.


  • Safeway (W 10th Avenue & Sasamat Street)

    • Safeway 또한 거리도 가깝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학생들이 많이 찾는 식료품중 하나입니다. 버스로 2정거장만 나가면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나들이 갈 만한 곳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공강시간이나 머리를 식히기 위해 산책을 하거나 나들이할 곳이 필요합니다. UBC안이나 근처에 한적하고 시간을 보내기 유용한 나들이 장소를 소개합니다.


  • Nitobe Garden

    • Nitobe Garden은 일본식 정원으로 깨끗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안에 호수와 꽃나무가 절경을 이뤄 UBC에 방문한다면 꼭 한 번은 들러야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UBC 학생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 Wreck Beach

    • UBC 캠퍼스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있는 해변입니다. 캠퍼스와 가까운 거리 덕분에 학생들이 자주 찾습니다. 계단이 많긴 하지만 오히려 운동삼아 계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들도 많고 또 누드비치이기 때문에 독특한 풍경이 인상적인 곳 입니다. 그러나 탈의는 필수가 아니고 또 대부분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갈 수 있습니다.


  • Beaty Biodiversity Museum

    • UBC의 대표적인 건물 중 하나로 거대한 고래 뼈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화석과 동식물들을 전시하고 있어 볼 거리가 많고 또한 UBC 학생들에게 무료입장이 제공됩니다. 이 곳 또한 UBC에 오면 한 번은 꼭 가봐야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 Kitsilano Beach

    • Kitsilano Beach는 UBC 근처에 있는 해변입니다. 버스로 30분 정도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공원과 수영장, 물 놀이터 등 여러가지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주변에 여러 맛집들이 많아 학생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대학생이 되면 학점관리, 인맥형성, 동아리 활동 등 신경쓸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머리가 아플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배들이 고생하지 않고 편하게 대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중 몇 가지를 나눠 보았습니다. 만약 위 내용 이외에 더 궁금하거나 고민스러운 점이 있다면 신입생 설명회에 와서 선배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정보를 더 얻고 싶으시면 akcse.ubc.pub@gmail.com로 문의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AKCSE (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UBC 한인 학생회 중 하나로 ScienceEngineering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모인 아카데믹 클럽입니다. UBC내에 선후배간의 교류는 물론이고 대학원생들 및 졸업생들과도 관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저희 AKCSE Publication Committee 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계속 제공할 예정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이상 AKCSE Publication Committee 김성규가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K-3학년 대상으로 난독증 검사 실시
4학년 이전에 치료 시작해야 효과적
BC주가 초등학교 K-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독증을 비롯한 기타 학습 장애를 검사한다.   16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이와 같이 발표하며,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난독증 검사를...
10일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여전히 미국과 영국 대학들이 최상위권을 휩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선 싱가포르, 중국이 꾸준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그래픽=조선디자인랩 한유진미국 대학들은 전체 55개 전공 중 37개 전공에서 1위를...
재학생들이 직접 가이드 나서 다양한 팁 전달
UBC와 SFU 진학을 준비하는 한인 고등학생들이 캠퍼스의 낭만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라움한글은 UBC 인턴기자단인 하늬바람, SFU의 한인동아리 KSU(Korean Student Union)와...
트뤼도 정부, 4월 예산안 발표 앞두고 공약
5년간 10억 달러··· 2024-25년도 시행 기대
이르면 올해부터 캐나다에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학교 급식제도가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1일 토론토에서 열린...
소셜미디어가 학생들 정신건강·학습에 악영향
지난해 미국 41개 주정부도 메타에 집단소송
대형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온타리오 교육청 네 곳으로부터 대규모 소송을 당했다. 소셜미디어가 학생들의 학습과 정신건강, 사이버괴롭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4월 1일부터 주전역 95% 데이케어에 적용
“양육 가정 보육료 부담 덜기 위한 조치”
오는 4월부터 주전역 보육 시설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기료(waitlist fees)’ 관행이 사라진다. 28일 그레이스 로레(Lore) BC보육부 장관은 주정부의 수수료 인하 사업의 일환으로 BC에서 허가...
트뤼도 정부, 3가지 보육 실천 공약 제시
2026년까지 전국에 25만 개 보육공간 조성
트뤼도 정부가 맞벌이 가정의 보육 공백을 최소화할 실질적인 대안책을 마련했다. '하루 10달러' 보육 공간을 확대해 더 많은 양육 가정에 저렴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벤처 1세대’ 최기창 서울대 산학협력교수 강연자로 나서
밴쿠버 청소년 한국 문화사절단(Korean Cultural Youth Ambassador, 이하 KCYA)이 광역 밴쿠버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4월 6일(토) 오후 5시부터 진행될...
토론토대, 3년 연속 세계 21위 안착
UBC는 작년 보다 4계단 오른 36위
올해 캐나다 명문 대학들이 세계 대학 평판 랭킹에서 지난해에 비해 약진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타임즈의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3 세계 대학...
유학생 모집하는 신규 대학 2년간 승인 중단
“사립 대학에 최소 어학 요건도 새롭게 도입”
앞으로 2년간 BC주 대학들의 무분별한 유학생 유치 활동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29일 BC주정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하려는 신규 고등교육 기관에 대한 승인을 오는 2026년 2월까지...
오는 9월 학기부터 휴대전화 사용 금지령
사이버 폭력 예방 차원··· 올봄 법안도 도입
다가오는 9월 학기부터 BC주 전역 학교에서 교내 휴대전화 사용이 본격적으로 금지된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금요일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위협(online threats)’으로부터...
맥길 등 영어권 대학 등록금 약 30% 인상
졸업 전까지 불어로 의사소통 가능해야
퀘벡 “불어 보호 위한 결정”··· 대학들 반발
앞으로 퀘벡 소재의 영어권 대학에 진학하는 타주(州) 학생들은 등록금을 더 지불하고 불어도 필수적으로 배워야 한다.   14일 퀘벡 교육부는 다가오는 2024-25학기를 시작으로...
OECD, 만 15세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발표
팬데믹 이후 하락 추세··· 순위 밀렸지만 상위권
캐나다 학생들의 수학 능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5일 OECD가 공개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2022' 결과에...
내년 1월부터 학기 중 주 20시간 이상 근로 불가
유학생들 생활고 가중 우려··· 인력난 재발 지적도
내년 1월부터 캐나다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다시 주당 20시간 이하로 제한된다. 연방 이민부가 지난해 11월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유학생 근로시간 완화 조치가 2023년...
북미 학생 3분의 1, “홀로코스트 조작됐다 생각”
역사 제대로 알아야··· 2025-26학년도에 시행 예정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자행한 유대인 대학살을 의미하는 ‘홀로코스트’에 대한 교육이 앞으로 BC에서 의무화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이비 BC수상은 지난 30일 광역...
JM Education & KCSA 주최 세미나 UBC서 11월 25일 개최
대학 입시 과정부터 대학교 생활 등 생생한 경험담 전달
▲지난해 세미나 당시 모습 UBC 한인 경영대 학생회(KCSA)와 입시전문 JM Education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대학 입시 무료 세미나가 오는 11월 2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UBC...
▲Getty Images BankSAT와 함께 미국의 양대 대입 시험인 ACT의 올해 평균 점수가 32년 만에 가장 낮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ACT 주관사에 따르면, 올해 ACT의 전국 평균...
BC정부, 올가을 대학생 대상 정신건강 지원 제공
대학 생활 중 우울감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BC정부가 운영하는 무료 심리 지원 서비스를 받아보자. BC 공립 또는 사립 단과 대학이나 종합 대학, 기술 대학, 기능...
17세까지 키우려면··· 중산층 부부 기준
“한 달에 양육비 1745달러 필요한 셈”
캐나다에서 자녀 1명을 대입 전까지 키우는 데 평균 35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관련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 두 명을 둔...
토론토대·UBC·맥길 등 작년보다 순위 하락
올해 캐나다 명문 대학들이 세계 대학평가에서 지난해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2024...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