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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쿠버의 린 캐년 서스펜션 브릿지(Lynn Canyon Suspension Bridge)가 수개월간의 대규모 복원 공사를 마치고 23일 일반에 다시 개방됐다. 1912년 건설된 이 브릿지는 도시를 벗어나 자연...
코퀴할라·씨-투-스카이 하이웨이 강설 경보
로어 메인랜드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주요 고속도로가 포함된 인근 지역에는 눈 예보에 따른 강설 경보가 발효됐다.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수요일...
[커뮤니티 단신] 12월 24일 단체 소식 2025.12.24 (수)
<단체 소식>   늘푸른장년회 친교 오찬 및 신년 하례 모임 ◎ 일시: 1월 20일(화)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30분 / 장소: Bonsor Recreation Complex Active Studio Room(6550 Bonsor Ave, Burnaby) / 내용: 신년 하례, 2026년 늘푸른장년회 사업계획 발표 / 참가 인원: 30명 / 참가비:...
[커뮤니티 단신] 12월 24일 봉사 단체 소식 2025.12.24 (수)
<봉사 단체 소식>   교통안전 규칙, 사고 대처요령 강좌 ◎ 일시: 1월 21일(수) 오전 10시 30분~오후 12시 / 줌 온라인 워크샵 / 내용: 교통안전(산만운전 방지, 어린이 카시트 사용, 긴급차량 접근시 대응), 보행자 및 자전거 안전, 대중교통 안전,...
23일 오전 잇단 사고로 출근길 교통 큰 차질
엑스포라인 최장 중단··· ‘대체 노선’ 필요성
▲/translink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아침,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발생한 잇따른 사고로 도로와 대중교통이 큰 혼란을 겪었다. 특히 스카이트레인이 6시간 넘게 운행이 중단되며 교통...
▲가짜로 적발된 향수. /서울시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정상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된 브랜드 제품 중 일부를 분석한 결과, 전부 가짜로 확인됐다.서울시는...
트럼프식 국경 통제 닮은 법안
자유당 정부 노선 전환 논란
▲/Getty Images Bank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난민을 겨냥한 대대적인 이민·국경 관련 법안을 추진하면서 미국식 국경 정책을 닮아가고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새 법안이 외국인 혐오를 부추기고...
반지형 혈압계가 혈류 변화를 감지해 스마트폰에 혈압 보여줘
혈당∙기침∙심전도··· 스마트폰으로 기록·분석해 질병 징후 포착
고혈압 환자인 중견 회사 임원 김모(58)씨는 스마트폰 데이터를 보고 혈압약 복용 패턴을 바꿨다. 그는 저녁 회식 자리가 많아 음주가 잦았다. 술을 먹으면 혈압이 오르는 경향이 있어서, 야간 고혈압이 걱정돼 자기 전에 혈압약을 먹었다. 그러다 자신의 혈압...
한승탁 인스펙터의 주택 관리 백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서 자연히 창문 등 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횟수가 줄어들고 문풍지를 붙여 열관리를 철저히 하게 되는 계절입니다. 이처럼 집안 공기의 환기를 적게...
[기고] 한 해의 끝, 새해의 빛 2025.12.23 (화)
이봉란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한 해 한 해 쌓이는 시간 속에작은 웃음과 눈물이 모여행복이라는 완성을 빚어내네.마지막 달의 고요한 빛 속에서나는 걸어온 길을 되새기고오늘을 감사로 묶어두네.그리고 다가오는 새해,새로운 희망의 문을 열며나는 다시 시작을 노래하네.바람은 속삭인다------...
[기고] 문장처럼 산다는 것 2025.12.23 (화)
김한나 (사) 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그래서 수어를 배웠나요?” 이 질문의 뜻을 바로 이해했다. 한두 장 읽고 말 줄 알았는데 다 읽게 되었다며, 내가 쓴 문장대로 살고 있는지 궁금해했다. 책에는 청각 장애인 부부를 만나 썼던 <손의 언어>라는 글이 있다. 그가 장애인 지원기관 수장이라 그...
[기고] 내 이웃 마라 이야기 2025.12.23 (화)
지연옥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햇살이 따사롭게 쏟아지는 봄날의 아침이다. 살랑거리는 바람이 내 피부를 건드리자, 무언가를 참을 수 없어 무작정 집을 나섰다. 동네라도 한 바퀴 돌면서 바람이나 쐬자면서. 빨강, 분홍, 다홍, 노랑 색색의 로드덴드론과 봄 꽃들이 한창 피어나는...
[기고] 채식주의자 2025.12.23 (화)
유우영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영어 수업을 마치고 점심으로 갈비탕을 먹는데 일행 중 한 명이 고기는 싫다며 된장국을 시킨다  갈비탕 한 점씩 한 점씩 떼어먹다가 문득 세상을 뒤흔들었던 한강의 ' 채식주의자' 가 떠오른다  ''담백한 제목인데...
AI 발전으로 정보 기반·효율적 쇼핑 가능
온라인 편리함에도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 선호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소바지들이 이번 연말 쇼핑 시즌 소비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결제업체 비자 캐나다(Visa Canada)가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연말 쇼핑...
2025년은 경제적으로  '큰 위기는 없었지만, 마음 편할 틈도 없었던 해'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체감한 경제는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완전히 어둡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건, 불확실성이 일상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올 한 해 캐나다 경제·금융을...
GDP 3년만에 최대 폭 하락··· 목재·제조업 부진
4분기 역성장 우려··· 금리는 당분간 동결 전망
▲밴쿠버조선일보 DB 관세 압박 속에서 반등하는 듯했던 캐나다 경제가 다시 위축됐다.   23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캐나다 경제성장률은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 이는 2022년...
▲/ICBC대마초를 합법화한 캐나다에서 음주·약물 관련 교통 위반이 증가했지만 ‘대마 합법화의 결과’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캐나다 브록대 연구팀은 2018년, 캐나다에서...
올해 망명 신청수 전년比 42%↓
STCA 개정에 비공식 망명 어려워
▲/Getty Images Bank미국을 거쳐 캐나다로 이민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수천 명이 캐나다 국경 진입을 시도했지만, 불과 반년도 채 되지...
실협과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한인사회에 귀감
▲한용 BC한인실업인협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에 뉴비스타 한인 양로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실협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 이하...
노스써리에서 발생한 레크리에이션 차량(RV) 화재로 2명이 숨졌다.   써리경찰(SPS)에 따르면, 21일(일) 밤 9시경 노스써리 102애비뉴 12200블록 인근에서 RV 차량에 불이 났다. 이 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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