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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장만의 최적기
박진희의 부동산칼럼 주택장만의 최적기 1997년 후반기부터 시작된 아시아 지역의 불경기에 이어 1998년 홍콩 사람들의 귀국붐으로, 밴쿠버의 부동산 시장은 지난3-4년간 많은 곤욕을 치룬 셈이다. 특히 지난 3년간 가격 하락으로 지금 가격이 거의 최저치라고 볼 수있다. 특히, 밴쿠버 웨스트 사이드의 많은 고급 주택들이 요즘은 거의 덤핑 가격에 매일 팔리고 있다. 가격이 높으면 높을수록 할인율이 많으므로 학군이 우수하고 여러모로 편리한 밴쿠버 웨스트 사이드에 주택을 장만할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본다. 내려온 가격은 5년,10년 후에는 다시 올라가기 마련이다. 【박진희(263-5512 Cel/Pgr) RE/MAX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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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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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가격이 더 좋은 가격
박진희의 부동산칼럼 낮은 가격이 더 좋은 가격 집을 팔기위해 2명의 중개인에게 의뢰를 했은데, 한 중개인은 집주인이 기대하던 가격보다 적은 금액을 제시하고 다른 중개인은 더 많은 금액을 제시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격이 높은 가격을 제시한 중개인과 계약을 맺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는 집주인이 살던 집에 정이 들고 집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에 한달, 두달, 세달이 지나도 가격을 낮추기 전까지는 집이 나가지 않으므로 적당한 가격을 제시한 집들이 팔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만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중개인이 여러 자료들을 분석하여 가져 온 가격이 기대하던 금액보다 낮더라도 이것을 택함으로써 오히려 많은 바이어들이 몰려와 경쟁이 붙어 결국에는 기대하던 가격보다 더 좋은 가격에 팔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박진희(263-5512 Cel/Pgr) RE/MAX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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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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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팔렸어요?"
박진희의 부동산칼럼 "아직 안팔렸어요?" 부동산 시장에 일단 집을 내어놓은 후에도 여러주동안 집이 팔리지 않으면 으례히 부동산 중개인을 원망하게 된다. 집이 시장에 나와있는 동안 여러 중개인들이 손님을 소개하고 집을 보여주거나 수많은 Potential Buyer들이 인터넷을 통해 집에 관한 정보를 얻어가도 하지만 원하는 가격대의 계약서를 얻기란 여간해서 쉽지 않다. 이럴 경우에 한가지 생각해야 할 점이 있다. 이전과 달리 최근에는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팔려고 하는 사람들보다 부동산에 대해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3~4주가 지나도 반응이 없거나 생각대로 집이 팔리지 않는다면 즉시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박진희(263-5512 Cel/Pgr) RE/MAX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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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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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봄까지 기다리세요?"
박진희의 부동산칼럼 "왜 봄까지 기다리세요?" 11월은 집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을 상당히 주저하게 만드는 달이다. 마음은 준비되었으나 지금 부동산 시장에 내어 놓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봄에 꽃피기 시작할 때쯤 정원을 잘 정리해서 시장에 내어놓는 것이 좋은지 많이 망설이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집을 구매하려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심리다. 시기적으로 12월부터 2월까지는 BC주의 독특한 일기가 연속이라 항상 흐리거나 비가 내리기 일쑤다. 심리적으로 특별한 일 이외에는 별로 외출하고 싶은 계절도 아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12월~2월사이에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부동산 거래가 훨씬 활발하다. 성탄절과 새해라는 기분이어선지 사람들의 심리가 평강해지고 유연해져서 이 시기에는 다른 때에 비해 집을 팔려고 하는 사람과 사려고 하는 사람들 사이의 가격협정도 쉽게 이루어진다. 여름이나 가을에 팔리지 못한 집들이 거의 이 시기에 처분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기에는 시중에 나와있는 집들의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팔고저 하는 가격보다도 더 많은 값을 받을 수 있는 시기이도 하기 때문이다. 【박진희(263-5512 Cel/Pgr) RE/MAX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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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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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판다는 것…
박진희의 부동산칼럼 집을 판다는 것… 수년간이건, 수십년간이건 오랫동안 살아오던 정든 보금자리를 정돈하고 집을 팔기로 결정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느 잡지에서 스트레스 레벨에 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이사한다는 것은 스트레스 레벨 10위중 3위를 차지할 만큼 일반인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즉 스트레스 1위는 죽음(100%) , 2위가 이혼(90%), 3위가 바로 이사에 관한 항목이었다(80%). 더불어 나이를 먹을수록 이사는 더 힘들어진다. 부동산 중개인(Agent)들은 집을 팔려고 하시는 분들중 확실하게 결정을 내리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때문에 그에대해 이해하고 같이 마음 아파해주고 완전히 결심할 때까지 무한정 시간의 여유를 둔다. 일단 최종적인 결심을 하면 집이 팔릴때까지 모든 일이 평탄하게 처리되도록 돌보아줌으로써 집을 파는 사람이 겪는 여러가지 마음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노력한다. 【박진희(263-5512 Cel/Pgr) RE/MAX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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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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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기 전에 할일
박진희의 부동산칼럼 집을 팔기 전에 할일 대부분 집들을 일단 팔려고 내놓게 되면 여러 곳에 신경 쓸 곳이 많아지게 마련이다. 예를 들면, 화장실 욕조 주의가 불결하거나 곰팡이가 피었다던지, 수도 꼭지 주위가 지저분하다던지, 혹은 물방울이 떨어진다던지, 밖의 선덱이나 집 양쪽 시멘트에 이끼가 낀다던지, 현관 입구의 시멘트나 유리창이 더럽다던지 하는 등의 일들이다. 이러한 여러 모든 곳을 잘 처리해 놓았는가 아닌가의 문제가 집이 팔리는 시간 단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약간의 돈을 쓰게 되더라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집이 팔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중에 수리 비용의 몇 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보장할 수 있다. 【박진희(263-5512 Cel/Pgr) RE/MAX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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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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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수리하기 전에
박진희의 부동산칼럼 집을 수리하기 전에 집을 갖고 살다보면 자녀들의 수가 늘거나 성장하여 살고 있는 공간을 늘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을 수리 확장하거나 혹은 집을 팔고 더 큰집으로 이사하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사하지만 가끔 집을 확장하는 분들도 있다. 이때 많은 분들은 수리할 때의 비용이 나중에 집을 팔때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지를 고려하지 않고 시작한다. 부동산 중개인들은 많은 집을 보며 집의 외부와 내부의 구조와 스타일이 가격 견적할 때 많이 좌우됨을 알기 때문에 수리하기전에 먼저 신뢰할 수 있고 경험있는 부동산 중개인에게 수리함으로써의 장단점과 총수리비의 한계 등에 관하여 자문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박진희(263-5512 Cel/Pgr) RE/MAX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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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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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먼저 파세요
박진희의 부동산칼럼 집을 먼저 파세요 집을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대개 3가지 배경을 갖고 있다. 첫째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팔고자 마음을 먹고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살고 있는 집을 빨리 처분하겠다는 사람들, 둘째 유형은 자신이 현재 살고있는 집을 부동산 시장에 이미 팔려고 내놓은 사람들, 세번째는 자신이 살고있는 집이 이미 팔렸을 경우다. 이와같이 3유형의 주택구입자들이 집을 물색하기위해 부동산 시장에 나와있는 집을 구경하다 마침내 가격, 위치등 여러모로 흠잡을 수 없는 좋은 집을 발견하였을 때 이들은 곧 각자 계약서를 작성, 판매자에게 제출하게 된다. 그러면 판매자는 이들중 3번째 유형의 사람과 계약을 맺는 것이 당연하다. 이미 이 세번째 유형의 사람들은 이미 살던 집을 정리했기때문에 현금을 거래할 수 있는 좋은 상황에 처해있기때문이다. 현금을 소유한 세번째 사람은 두가지의 혜택을 받는다. 첫째 자신의 주택을 팔 때 이미 최고의 가격으로 판매했을 것이며 두번째로 원하는 집을 구입할 때 현금의 위력으로 상당한 가격절충의 혜택을 받고 집을 살 수 있기때문이다. 이같은 이유로 경험이 많은 부동산 중개인들은 대개 소비자들에게 살고 있는 집을 먼저 처분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박진희(263-5512 Cel/Pgr) RE/MAX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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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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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부동산 점검
박진희의 부동산칼럼 2000부동산 점검 최근 광역밴쿠버 부동산 협회가 발표한 2000년 부동산 시장보고에 의하면 총 거래량이 2만1천999건으로 98년의 거래량 1만8천952건에 비해 16%가 증가됐다. 99년 거래중 특히 연립주택의 거래가 두드러져 총 3천366건으로 집계됐으며 다음이 아파트, 단독주택의 순서로 나타났다. 가격면에서는 98년에 비해 99년도 부동산 평균가가 3%정도 인상됐다. 정부가 발표한 최근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BC주를 떠나 타주로 이동하는 인구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그 반대현상이 일어나 타주에서부터 BC주로 이동해오는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주택시장은 인구와 항상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2000년의 BC주 부동산 시장 전망은 대단히 밝으며 동시에 안정적이라고 예상된다. 【박진희(263-5512 Cel/Pgr) RE/MAX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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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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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보여줄때
박진희의 부동산칼럼 집을 보여줄때 정든 집을 팔고 저 결정하고 부동산 Agent와 계약 하기 전에 집안팍을 둘러보고 손보아야 할 곳이 많은데, 약2-4주가 소요된다. 준비 작업을 하고, 안하는 여부에 따라 매매가격의 차이가 많은 것을 많이 보기 때문에 이 준비기간은 상당히 중요한 기간이라 할 수 있다. 약간의 손질이란 집안팍을 미화작업 하는 것이라 Paint가 필요한 곳에 칠을 하여 주고 Balcony나 Sundeck의 바닥을 깨끗이 닦아 주는 등… 집을 둘러 보면 이곳, 저곳 세세히 손 보아 줄 곳이 많은 법이다. 특히 부엌과 화장실은 집안의 여러 곳 중에서 매매 가격을 크게 좌우하는 곳이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예를 들어, Open House 할 때, 식탁 위에 아름다운 꽃을 마련한다던가, 화장실의 욕조 주위를 깨끗이 닦아 놓고 깨끗한 Towel을 올려 놓는 등 이다. 다음은 집안의 공기를 매일, 매일 환기시켜 놓는 것이다. 많은 경우, 집을 보여 주려고 손님을 동반하고 문을 열면 품질이 낮은 House Spray를 사방에 뿌려 좋은 집을 많이 본다. 이 점은 삼가는 것이 낫다. 신선한 공기가 몇 십 배의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박진희(263-5512 Cel/Pgr) RE/MAX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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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