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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레이더] “자고 나면 오르는 집값”
밴쿠버 주택 가격이 다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여전히 거품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가 발표한 6월 주택거래 동향을 보면 전체거래량은 433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505건)보다 23.6% 증가했다. 물건 유형별로는 단독주택(1851건)의 거래량은 27.7% 증가했고 평균거래가격(53만3095달러)은 10.2% 올랐다. 타운하우스(33만2987달러)와 아파트(26만1848달러)의 경우도 평균거래가격이 각각 10.6%, 14.1%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웨스트 밴쿠버(18.8%), 선샤인 코스트(16.7%), 노스밴쿠버(15.6%), 뉴웨스트민스터(15.2%), 포트 무디(13.5%), 포트 코퀴틀람(12.4%) 등의 단독주택 평균거래가격이 두 자리수 상승세를 보였고 아파트는 포트 코퀴틀람(22.9%), 포트 무디(22.1%)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처음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리치몬드, 코퀴틀람, 뉴웨스트민스터 등지의 아파트 거래가 크게 증가했다”면서 “낮은 이자율과 이민자를 포함한 BC주 유입인구 증가는 수요에 못 미치는 공급부족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그는 콘도를 포함한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선호현상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자금여력과 편리함을 중시하는 생활 패턴의 변화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 가격이 ‘쉼표’ 없는 상승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써리와 랭리 등 프레이저 밸리지역 집값도 크게 올라, 화이트 락지역의 단독주택 평균거래가격은 59만1324달러로 17.6% 급등했다. 또, 랭리(14.0%), 아보츠포드(12.4%), 미션(12.7%) 두자리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표] 광역밴쿠버 주요지역별 6월 단독주택가격 동향 버나비 52만1704달러(8.5%)코퀴틀람 46만3749달러(8.8%)사우스 델타 47만9517달러(8.7%) 메이플 리지 34만6945달러(4.8%) 뉴웨스트민스터 44만6930달러(15.2%)노스 밴쿠버 66만5803달러(15.6%) 피트 메도우 36만3515달러(1.9%)포트 코퀴틀람 39만7756달러(12.4%)포트 무디 49만6551달러(13.5%)리치몬드 51만6178달러(9.1%)밴쿠버 웨스트 89만4165달러(9.6%)웨스트 밴쿠버 110만9486달러(18.8%)자료 : MLS, 괄호안은 1년전대비 상승률 [표] 프레이저밸리 주요지역별 6월 단독주택가격 동향 노스 델타 36만4785달러(6.5%)써리 38만8377달러(9.5%)화이트 락 59만1324달러(17.6%)랭리 39만3153달러(14.0%)아보츠포드 33만2729달러(12.4%)미션 28만5044달러(12.7%)자료 : FVREB, 괄호안은 1년전대비 상승률
밴쿠버 조선
2005-07-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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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배치만 바꾸어도 분위기는 산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크 맥컬리씨는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가구배치를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맥컬리씨는 홈앤 가든 텔레비전 인테리어 자문으로 활동중이다. “방 크기를 제어보라”: 가장 기본적인 것은 측정. 발 뒤꿈치에 발가락을 대어가며 일직선으로 걸어보면 방의 크기나 가구 크기를 쉽게 측정할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의 발 크기는 10~12인치. 가구 구매시에도 집안에 들여놓기 이전에 이런 방법으로 대강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가구를 고를 때는 방의 높이와 함께 사용자의 키도 항상 함께 고려할 것. “구성요소의 관계를 생각해라”: 각 가구의 부피(volume)와 축척(Scale)을 고려할 것. 각 가구는 특징적인 부피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풍만한’ 쇼파와 ‘날씬한’ 나무의자는 서로 어울리기 어렵다. 가능하면 가구간에 부피를 맞출 것. 가구의 높낮이와 길이 축척도 통일감을 갖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침대를 제외하고 방 출입문의 높이나 넓이보다 높거나 큰 가구를 방에 들여놓을 경우 갑갑한 분위기를 낼 가능성이 높다. 가구배치는 균형(symmetry) 또는 불균형(asymmetry)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구를 짝수로 또는 높낮이가 같은 가구를 배치하는 균형배치는 안락함과 정돈된 느낌을 준다. 홀수배치 또는 높낮이가 서로 다른 초대를 일렬로 세워 놓는 식의 불균형 배치는 역동성과 재미를 강조한다. “색을 배치해라” 전체 분위기를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방안내 페인트 색을 바꾸는 것이다. 전체 페인팅이 번거롭다면 의자 커버 씌우기, 쇼파 천갈이, 가구페인팅 등을 이용해 가구색깔을 간단히 바꿀 수 있다. 비교적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쇼파 천갈이는 제질과 색상 등을 고려해 전문업체에 맡기면 1~2주 이내에 가능하다. 작은 변화만 고려한다면 액자를 벽에 거는 것도 방법. 액자배치에도 균형과 불균형 법칙은 그대로 적용된다. 통일감을 중시한다면 액자 프레임 제질도 가구와 같은 색, 같은 종류로 맞출 것. :: 가구 페인팅: -철재가구: 사포(emery cloth)나 스틸울(steel wool)로 페인트를 벗겨낸 후 표면을 테레빈유(turps)에 적신 천이나 식초로 닦는다. 처음 칠하는 페인트는 녹을 막기 위해 메탈 프라이머(metal primer)나 방청도료(rust retardant)를 발라준다. 이 위에 에나멜 페인트(유성)를 칠한다. -목재가구: 인산나트륨(Tri-sodium Phosphate)로 가구를 닦아낸 후 150방(150 grit)사포와 스트리퍼를 이용해 목재가 다치지 않게 페인트를 벗겨낸다. 나무용 프라이머를 칠한 후 다시 페인트를 칠해준다. 최근에 가구페인트로는 유성페인트보다 냄새가 없는 라텍스(latex)페인트가 많이 사용된다. 주의할 점은 프라이머와 칠하게 되는 페인트가 같은 종류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5-07-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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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우드, 2007년에 스카이라인 바뀐다
지난 5, 6월의 버나비시는 공사와 분양으로 특히 분주한 한 달을 보냈다. 메트로타운의 '센터포인트'는 분양 둘째 날에 판매가 모두 마감되었고, 에드몬즈역 부근의 확 트인 전망과 고급레스토랑급 키친을 자랑하며 잘 팔리고 있는 'PARK 360', 5개 동이 들어서는 하이게이트 빌리지(HighGate Village) 등이 버나비 사우스와 이스트 지역의 고층콘도를 대표하고 있다. 버나비 북서쪽에 위치한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Brentwood Town Centre) 개발 계획은 1996년부터 시작됐다. 총 400에이커 땅 위에 주택건설이 가능한 곳은 약 100에이커이며 이 지역에 총 6000가구, 콘도 주민 1만여명이 거주할 전망이다.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는 모든 편의 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다. 2000년 이후 진행된 브렌트우드 몰의 대규모 확장공사, 스카이트레인 밀레니엄 라인 개통 등으로 인해 쇼핑고객 및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났다. 편리한 스카이트레인(Gilmore역과 Brentwood Town Centre역)을 이용할 경우 18분만에 다운타운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주위에 여러 전문 레스토랑, 대형 수퍼마켓, 패션 아울렛 등이 있어 유동인구를 그대로 흡수하고 있다. 노스 버나비의 로히드 하이웨이를 지나다 보면 하늘로 치솟은 고층콘도를 많이 볼 수 있다. 총 3동이 들어서는 탠덤(Tandem)은 최근에 판매 마감됐으며 바로 옆의 OMA(One Madison Avenue) 또한 인기 리에 분양중이다. 이 외에 대부분의 고층 콘도들이 2007년에 완공 예정이므로, 2년 후에는 노스 버나비의 스카이라인이 지금과는 확연하게 달라질 것이다. 노스 버나비 콘도의 평균가격은 20만8000달러이지만 넉넉한 규모의 새 콘도를 장만하려면 30만달러 이상은 쉽게 넘게 된다. ▲다음 주에는 또 다른 고층콘도단지로 바뀔 버나비 소재 홀덤(Holdom)역 부근 개발 계획에 대해 다룹니다.
밴쿠버 조선
2005-07-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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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월넛 그로브 지역 단독주택
월넛 그로브(Walnut Grove)는 랭리(Township of Langley)의 대표적인 주택가의 하나다. 2004년 기준 약 2만2000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이 곳은 가구 당 평균 소득이 7만달러에 육박하는 중산층 주거밀집 지역이다. 최근 매물등록 11일만에 거래된 이 지역의 단독주택(20683 91B AVE)은 총면적 2150평방피트에 방 4, 욕실 3, 가스 파이어 2개를 갖췄다. 1998년 거래가(27만달러)에 비해서는 55.6% 오른 가격에 체결됐다. 거래가기준 평방 피트당 가격은 195달러. 한편,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 지역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격(2005년 5월기준)은 52만3603달러로 5년전에 비해 58.1% 올랐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42만9900달러(2005년 6월 5일) 거래체결가격 : 42만0000달러(2005년 6월 16일) 공시가격(2005) : 38만6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밴쿠버 조선
2005-07-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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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소유자의 자금마련
질문: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나 나이도 먹고 신통한 수입이 없어 생활 하기가 쉽지 않은데 주택을 활용해 금전적인 여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답변:나이드신 분들이 그분들이 소유하고 계신 주택에서 현찰을 뽑아 쓸려면 통상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쉽게 두가지 정도 생각 날 것입니다.첫째는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파는 것이나, 이렇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살고 있는 주택에서 이사를 나와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대출 자격 요건이 되는 경우에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통상 주기적으로 (예를 들면 매주 혹은 매월) 대부금을 갚아 나가야 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나이 드신 분이 이사를 나가야 하거나 정기적으로 불입금을 내지 않으시고도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서 현금을 활용 할 수 있는 또 다른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금융시장에서 주택 재산 전환 모기지(Home Equity Conversion Mortgages) 혹은 역모기지(Reverse Mortgages)라고 불리우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러한 모기지를 통해서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나이 드신 분들은 그분들의 주택에 존재하는 본인 자신의 돈(Equity)의 일부 혹은 전부를 사용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주에는 구체적으로 주택 재산 전환 모기지(Home Equity Conversion Mortgage)가 무엇인가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시거나, 질문 사항이 있으시면 (604)537-3956으로 전화 주십시오.
밴쿠버 조선
2005-07-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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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 꿈의 주거지로 초대합니다 - Shangri-La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복판이라 할 수 있는 알버니(Alberni)와 뷰트(Bute)가 만나는 곳에 총 60층의 밴쿠버 최고층 콘도 샹그리라가 들어선다. 샹그리라(Shangri-La)는 J. 힐튼의 소설 ‘로스트 호라이즌’(Lost Horizon)에 나오는 가공의 이상향으로 유토피아, 지상낙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샹그리라의 설계는 홍콩태생으로 하버드 건축대학원을 졸업하고 쇼우타워(Shaw Tower), 킹스랜딩(King’s Landing), 아쿠아리우스(Aquarius) 등의 고층콘도를 설계한 제임스 챙이 맡았으며, 시공은 캐나다 2번째 규모의 건설사 레드코(Ledcor)사, 마케팅은 밴쿠버 최고의 레니 마케팅 시스템(Rennie Marketing System)에서 담당하고 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샹그리라는 다운타운 고층콘도 중 가장 고급스럽고 화려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건물 1층부터 15층 까지는 샹그리라 호텔이 들어서며, 최고급 그로서리인 어번페어와 아트갤러리도 입주한다. 호텔 샹그리라에는 고급 레스토랑, 스파,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호텔 투숙객은 물론 샹그리라의 거주자도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인피니티 실외수영장은 연중내내 문을 열며, 하루의 피로를 확실하게 풀어주는 치(Chi) 스파는 샹그리라 주민들에게 특별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건물내의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고객과의 만남이나 회의가 가능하고, 도서관과 스크린룸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와 영화감상을 즐길 수 있다. 샹그리라는 16층부터 42층까지의 리빙투데이 227세대와 43층부터 60층까지의 프라이비트 에스테이츠 66세대로 나눌 수 있다. 특히 프라이비트 에스테이츠는 전용 고속 엘리베이터와 바다, 산을 바라보는 탁트인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자동 차광 유리창, 연결선 없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니 LCD TV, 최고속 인터넷과 컴퓨터 넷트워킹 케이블이 갖춰지게 된다. 또한 샹그리라의 부엌은 최고급 주방용품사인 미엘(Miele)사 제품과 인폼(Inform) 인테리어의 보피(Boffi) 가구로 치장되며, 욕실은 이태리제 가구와 대리석 세면대, 분리된 유리 샤워실, 대리석 타일 등으로 장식된다. 거실 바닥은 나무마루가 깔리고 36인치의 전기 벽난로와 일조량 조절 시스템이 제공되며, 옵션으로 밀슨(Millson)사의 맞춤 홈 시네마 시스템, 음향시스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리빙투데이와 프라이비트 에스테이츠는 각각의 출입구와 로비를 가지고 있으며 24시간 관리인과 경비원, 디지털 감시 카메라, 접근이 제한된 엘리베이터 등으로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통제한다. 샹그리라의 리빙투데이는 595~1614sq.ft.의 1베드룸과 2베드룸 유닛이 40만~150만달러의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2201~4535sq.ft.의 프라이비트 에스테이츠는 160만~550만달러의 높은 가격표를 가지고 있다. www.livingshangri-la.com 문의: 604-605-8833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5-07-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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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거품 없다’
광역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다시 급등세로 돌아서면서 일부에서 ‘가격 거품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2006년까지 초강세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C신용협동조합중앙회(CUCB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 낮은 모기지 금리수준 ¨ 이민자 및 BC주 유입인구의 증가 ¨ 지속적인 경제성장 ¨소비자들의 경기낙관심리 등에 힘입어 주택시장은 내년까지 활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신문 ‘밴쿠버 선’은 헬뮤트 패스트릭 CUCBC의 수석경제연구원이 “현재 가격거품 상태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거품 붕괴운운은 어불성설”이라며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최근 5년간 BC주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성장여력이 아직 충분하다”면서 “언젠가는 부동산 경기도 한풀 꺾이겠지만 아직은 그 시점이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헬뮤트 연구원은 “올해 주택거래량은 지난해 보다 7% 늘어난 10만3400채에 이르고 2006년에는 10만9000채에 달해 5%정도 증가할 것”이며 “주택 가격도 올해 약 10%, 2006년에는 8%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광역밴쿠버지역의 평균주택가격은 2004년 37만3877달러에서 2005년 40만달러, 2006년에는 42만5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새 교량 건설계획과 함께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프레이저밸리지역의 주택가격은 2004년 29만3420달러, 2005년 31만 달러, 2006년 33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5-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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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의 마을 '포트 랭리'
요즘 투자 0순위로 랭리가 많이 거론되고 있다. 풍부한 녹지, 조용하고 맑은 공기, 고속도로가 근접하다는 것 이외에도 앞으로 랭리시가 준비하고 있는 개발계획을 눈여겨 보면 투자가치가 높음을 알 수 있다. 2008년 개통할 예정인 골든 이어스 다리 및 사우스 포트 켈스 개발계획은 프레이저 강가에 위치한 '포트 랭리(Fort Langley)'의 유럽풍 주거문화를 더 미려(美麗)하게 정착시켜 줄 전망이다. 1827년에 모피 무역으로 시작된 포트 랭리는 유럽인들이 가장 먼저 정착한 곳으로 BC주의 발생지라고 할 수 있으며 주요 관광 명소 중의 하나이다. 랭리시 인구 약 10만6000명 중에서 2800여명이 현재 이 지역에 살고 있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위원회(5월기준)가 발표한 거래동향 자료에 따르면 랭리 평균주택가격 중 단독주택은 지난 해에 비해 7.2% 오른 38만1639달러이다. 이는 써리(6.5%)와 아보츠포드(6.4%)보다 높은 수치이다. 아파트는 지난 해에 비해 18.3%나 올라 콘도 선호현상은 랭리에도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타운하우스이다. 랭리 타운하우스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12% 올랐으며 향후 포트 랭리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모일 전망이다. 각종 건축상을 수상해 온 보포(Boffo)사에서는 총 40세대의 타운하우스 '몬테라(Monterra)'를 시공 중에 있으며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센터에서 분양을 하고 있다. 보포는 코퀴틀람에 아웃룩(Outlook)을 성공적으로 시공해 타운하우스 전문 건설사로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또 지난 1981년부터 서부캐나다 건설업계에 뛰어들어 최고의 소비자 서비스 상 등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는 파크레인(Parklane)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는 종합개발지역이 있다. 포트 랭리 중심지인 글로버 로드 부근의 70에이커 땅 위에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호텔, 상가 및 노인들을 위한 아파트도 들어 선다. 프레이저강과 포트 랭리 골프장을 끼고 있어 매우 조용하고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특히 주변이 중산층 가정이 주로 거주하는 안전한 동네로 정평이 나있다. 마케팅 및 세일은 올 12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 다음 주에는 20여개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버나비 소재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 개발에 대해 다룹니다.자료출처: 프레이져 밸리 부동산위원회(FVREB), 버포, 파크레인, 랭리 시청
밴쿠버 조선
2005-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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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꾸미는 작은 채소밭
“토양, 햇볕, 물, 온도, 네 가지 상식적인 요소만 신경 쓰면 텃밭 가꾸기는 매우 손쉽다”얼반가든협회(UGA) 데인 존슨씨는 텃밭이나 화단의 흙을 갈아주는 것부터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존슨씨는 “뿌리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흙을 쇠스랑으로 부드럽게 갈아줘야 한다. 특히 뿌리 열매식물을 재배한다면 흙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은 필수”라고 설명했다. 화분으로 가꿀 경우 25~30cm 깊이 화분에 밑바닥에는 1/4 깊이 정도로 자갈, 모래를 넣고 그 위에 부엽토(leaf mold)나 배양토(compost)를 화분의 1/2이상 채워넣는 방법이 권장된다. 유기농 재배의 경우 질석(vermiculite)이나 나무재(wood ash), 석회석(limestone)을 채워 넣어 흙의 산도를 맞추는 방법도 사용된다. 씨를 심을 때는 물로 잘 적셔진 흙에 정원은 줄뿌림(선파)을, 화분은 구멍을 파서 심는 점파를 주로 한다. 이 때 씨앗을 심는 깊이와 씨앗 사이 간격은 식물마다 조금씩 다르나 일반적으로 씨앗 사이 간격은 5~6cm으로 씨앗 수는 발아를 기대하는 숫자보다 보통 1.5~2배를 심는다. 씨앗이 발아해 자라나면 좀 더 간격을 넓혀주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씨앗이 클수록 심는 깊이도 깊어진다. 씨앗 길이의 1.5배에서 2배 가량에 심는 것이 정석이다. 양상추, 브로콜리는 약 0.5cm, 완두콩은 1cm, 옥수수 1.5cm, 콩은 2cm 정도 깊이에 심는다. 약간 빠르고 열매 크기를 키우고 싶다면 수용성 비료(water soluble fertilizer)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존슨씨는 유기농을 원한다면 화학비료 사용보다는 초반에 빠르게 성장할 때 분갈이나 웃거름주기, 열매를 맺는 종류의 경우 가지치기를 해줄 것을 권했다. 처음부터 작물을 키우기 어렵다면 전문가들이 키운 식물을 옮겨 심어 수확을 얻는 방법도 있다. 써리 주농장에서는 미나리, 고추, 깻잎, 케일, 부추, 토마토 등 씨앗과 종자를 한국에서 수입해 키운 것을 옮겨 심기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봉환 사장에 따르면 모종은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취급해 시기가 지났지만 옮겨심기를 통해 5월초부터 10월까지 상에 올릴 채소를 수확 할 수 있다. 광역밴쿠버 환경에서 잘자라는 작물은 깻잎, 케일 등 잎새수확이 가능한 종류다. 오이나 호박은 온실에서 키워야 하는 손이 많이 가는 종류에 속한다. 일조량이 약간 적어도 키울 수 있는 종류로는 깻잎, 케일, 부추 등이 있다. 고추는 4일에 1리터 가량 물을 줘야 하며 햇볕을 많이 받아야 하는 식물이다. 토마토와 깻잎은 특유의 향취도 즐길 수 있다. 주사장은 “. 유기농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식물용 영양제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농장에서 판매되는 대부분 채소류는 맑은 날 하루 1리터, 흐린 날은 이틀에 한번 꼴로 가량 1리터 가량 물만 주면 키울 수 있다. 주농장에서는 옮겨심기용 식물 외 알타리무 등 채소도 구입할 수 있다. (주농장: 19451 82A Ave. Surrey. 전화: 604-882-0194)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5-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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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택 구입시 유의사항(2)
의무적 제3자 집 보증 보험 1999년 6월 이후의 신축 주택은 Homeowner Protection Act 규정에 의해 의무적 제3자 홈 워런티 조항에 적용 받게 되어 워런티 커버리지나 최소 기준을 법이 정하는 범위 안에서 보증 보험 회사 약관을 만들고 있다. 그 최소기준은 자재와 시공에 대한 2년, 건물 외장으로부터 누수에 대해 5년, 구조적 하자에 10년을 정하고 있다. 워런티를 제공하는 회사는 Homeowner Protection Office에서 관리되며 정부에 의해 소유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새 집을 구매할 경우 빌더의 의무적 커버리지 말고 제조 업체의 자재 워런티(예로: 지붕재, 후로어, 캐비닛, 창문, 플러밍 픽스춰 및 피팅 등)가 있는지 확인하여 사본을 요구한다. 그리고 2,5,10년과 같이 각 워런티가 끝나기 전에 전문 엔지니어에게 인스펙션을 받는 것도 워런티가 끝난 후 하자를 발견에 따른 비용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다. 처음 2년 안에 집에 문제가 발생되면 워런티 회사에 편지로 보내고 빌더에게도 카피를 보내면 되겠고 한 부는 보관하면 된다. 워런티 제공자와 워런티 기간 동안 분쟁이 있을 시 중재를 요청할 수 있고 아니면 코트로 갈수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분쟁은 중재를 통해서 해결되며 코트이용을 피하고 빠르고 저렴하게 해결될 수 있다. 어떤 결정을 할지는 변호사와 상의 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 다시 파는 주택을 구입시 홈 워런티 잔여 기간을 확인하고 워런티가 끝났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의무적 홈 워런티 보험아래 모든 혜택은 자동적으로 구매자에게 인도된다. 집과 워런티에서 문제가 있다면 빌더와 워런티 회사에 편지로 접촉하고 워런티가 끝났다면 빌더 접촉을 시도해보고 법적 대응이나 중재도 이 시점에서는 고려해 볼 수 있다. 오너 빌더의 성실시공 법적 책임 홈오너 보호 규정의 소비자 보호 조항이 시행되면서 오너 빌더에 의해 건축된 집들은 의무적 제3자 워런티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규정에는 새집은 10년의 일반적 워런티 조항이 있다. 그 내용으로는 새집은 거주에 합리적으로 적합해야 되겠고 건설자재는 목적에 맞게 좋은 재질로 시공돼야 되며 평균적 능력과 기술 관리로 디자인과 시공이 되어야 하겠다. 오너는 새집의 경우 처음 사용일로부터 10년의 법적 워런티 기간이 있다. 이 의미는 주택에 7년을 거주했다면 법적 보호는 최장 3년 더 적용 받기에 모든 법적 대응은 3년 안에 시작되어야 한다. 만약 의무적 제3자 워런티에서 제외된 집을 구입하는 경우 건축 허가 당시 제출된 오너 빌더로서의 Owner-Builder Declaration 과 Disclosure Notice 사본을 요구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홈 워런티 보험에 커버됐는지 문의할 수 있다. 그리고 제조업체의 워런티(지붕, 후로링, 캐비닛, 창문, 플러밍 픽스춰, 피팅 등) 사본을 요구하고 서류를 주의 깊게 읽어보고 집을 처음 사용하게 된 날짜를 확인해 둔다 그 이후 문제가 일어날 경우 법적 조언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서면화 되어있지 않은 워런티 1999년 6월 이전에 건설된 주택의 경우는 홈 워런티 보험을 요구하지 않았다. 이런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다시 한번 워런티가 있는지 확인하고 빌더 워런티나 제3자 워런티 회사에서 커버되는지 제조업체의 워런티 카피를 요구해볼 수 있다. 빌더 워런티라는 것은 회사가 제공하는 것으로 큰 회사의 경우 문제 해결과 고객 만족을 위해 정보 제공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면서 업체의 명성을 높이면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소규모 회사들이 주택 경기에 따라 사라지고 다시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많은 빌더들이 수년 동안 비즈니스를 하면서 명성과 소문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모든 주택을 워런티해 주는데 있어 다 똑같지는 않고 빌더나 에이전트의 구두로 문제가 있을 시 고쳐준다고 할 수도 있고 또 어떤 회사는 서면으로 워런티의 적용을 제한적으로 하고 있는데 명성 있는 회사라면 서면 워런티가 좋겠다. 비 의무적 제3자 워런티 비 의무적 제3자 워런티 아래 빌더는 워런티 회사에 등록을 해야 되고 워런티 계약 조건에 따르며 걸러지게 된다. 등록이 끝난 후 빌더는 이 프로그램에 등록된 주택에 대해 보험료를 지불하게 되는데 결국은 소비자의 주택 가격에 포함되는 것이다. 제3자 워런티를 가진 주택을 구입하는 혜택은 독립적이며 보증 보험 회사는 탄탄한 자본으로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지속하기 위해 등록된 빌더들의 건축 품질 향상을 위해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이 3자 워런티에 커버되는 주택은 건축되는 동안 보험회사에 의해 인스펙션을 받게 되며 경험 없고 과거에 어려움을 가진 빌더는 보다 더 정밀 검사를 받게 되는 것이다. 1999년 이전 주택들은 빌더나 보험회사로부터 커버를 받게 된다면 다른 조건이 동등하다면 기간이 긴 것이 좋을 것이고 워런티 회사는 홈 빌더 협회에 독립적 일수 있고 소유될 수 있으며 정부에 의해 관리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일반 제3자 워런티 조건아래에서는 빌더는 1년동안 시공이나 재료상의 어떤 하자도 고쳐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빌더가 안 한다면 보험회사가 보수비용에 대해서 비용을 지급한다. 1년 후에 빌더의 책임은 끝나고 보험회사가 2년부터 5년까지 주요 구조적 하자에 책임이 있는 것이다. 전형적 워런티 계약에서 주요 구조적 하자라는 것은 하중을 받는 부분에 적극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한다.
밴쿠버 조선
2005-06-2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