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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작전 RRSP ‘Home Buyers’ Plan’
부인: 여보, 드디어 우리가 꿈에 그리던 집을 찾았어요… 학군도 좋고 편리한 쇼핑, 교통, 아름다운 경치 등 우리가 원하던 모든 조건을 갖추었어요. 남편: 너무 좋은데 다운페이가 부족해서 어떻하지? 부인: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가 오랫동안 찾았던 드림홈이라 놓치기가 싫어요. 만일 위와 같은 상황에서 부인의 사랑과 드림홈을 단번에 접수하셔야 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RRSP 구좌에서 예금을 인출할 경우 과세 대상이 되지만 ‘The Home Buyers’ Plan’(HBP)은 ‘Lifelong Learning Plan’(LLP)과 더불어 정부차원에서 개인들이 RRSP를 이용해 주택을 구입하거나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도 금액 RRSP구좌에서 각 개인은 최고 2만달러까지 세금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부부가 공동으로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고 4만달러까지 가능합니다. 단, 부부모두 지난 4년간 주택을 구입하거나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세법상 RRSP에서 인출된 금액은 융자의 성격을 띄게 되며 반제 기한은 최고 15년 입니다. 첫번째 반제액은 인출된 금액의 1/15 이상이어야 하며 인출년도 이후 최고 2년부터 갚아 나가야 합니다. 쉬운 예로, 만일 제가 2005년 11월에 HBP를 통해 2만달러를 인출했을 경우 2007년 안에 최하 1,333달러($20,000 의 1/15)를 갚아야 합니다. 만일 이를 갚지 않을 경우 2007년 개인소득에 1,333달러가 추가되며 과세 대상이 되겠습니다. HBP 신청 방법 개인 RRSP구좌에서 HBP신청/인출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RRSP를 구입한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T1036 ‘Home Buyers Plan (HBP) Request to Withdraw Funds from an RRSP’ 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관련 기관에서는 이 신청서를 토대로 개인세 공제없이 신청액을 인출하게 됩니다. HBP 반제방법 역시 아주 간단합니다. 평소 사용하던 ‘RRSP contribution’ 방식으로 계속하되 반제액은 ‘T1 Schedule 7’에 구분만 해주면 됩니다. 물론 반제액에 대해서는 RRSP 공제 대상에서 제외 되겠죠. 주의 사항 비교적 아주 간단한 절차이지만 제한조건이 많으므로 HBP를 통해 주택구입을 계획하는 경우 아래에 리스트 및 CRA 발행 가이드 ‘Home Buyers Plan’(HBP)를 꼼꼼히 체크해서 절차상 착오가 없기를 바랍니다. 1) RRSP contribution 에 90 일 안에 구입된 금액을 HBP에 포함하게 되면 과세 대상이 되므로 꼭 91일 이상 된 금액만 사용해야 세무상 혜택을 볼 수 있음. 2) 주택 구입 계약서가 있어야 함. 3) 구입하는 주택의 목적이 주거주지로써 사용의도가 있어야 함. 투자목적은 안됨. 4) 이전 HBP 잔액이 없어야 함. 5) HBP 인출 후 다음 해 10월 1일 안에 주택을 구입해야 함. 6) 신청인이 세법상 캐나다 거주자이어야 함. 등
밴쿠버 조선
2005-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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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무디 고층 콘도
겨울철 비수기에 접어들었다는 광역밴쿠버 주택 시장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최근 분양이 끝난 포트 무디 지역의 신설 아파트 ‘Bentley’, ‘Aria’는 평당 분양가격이 350달러를 넘었지만 인기리에 매진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여름철 성수기 못지않은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도 주택시장이 예상보다 가파른 상승곡선을 탈수 있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최근 매물등록 7일만에 거래된 포트무디 노스쇼(North Shore)지역의 한 고층 콘도는 총면적 1056평방피트에 방 2, 욕실 2,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거래가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은 295달러. 지난 2004년 8월 거래가격 23만5600달러에 비해서는 1년만에 32%가 뛰었다. 한편,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포트무디 지역의 아파트 평균거래가격(2005년 10월기준) 24만4264달러로 1년전에 비해 30.5% 올랐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31만9900달러(2005년 10월 24일) 거래체결가격 : 31만1000달러(2005년 11월 1일) 공시가격(2005) : 27만40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밴쿠버 조선
2005-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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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바닥 소음방지 공사
사람의 보행, 물건의 떨어트림, 가구의 이동 등과 같은 고체음이 인접된 공간에 전달된다는 것은 거주자로서 항상 신경이 쓰이는 문제로서 주의가 요청되는 데 이런 고체음의 소음감소를 위해서 경제적 비용을 고려하여 최선의 실내 마감 선택으로 주택의 안락함과 프라이버시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 고체음의 특성과 레벨은 후로어에 가해지는 물체와 후로어 구조, 후로어 마감 방법에 따라 결정된다. 콘크리트 슬라브 후로어 하이라이즈 콘도를 생각할 수가 있는데 콘크리트 위에 직접적으로 세라믹 타일로 마감된 경우 하드한 물체를 움직였을 때 날카로운 소리가 전달되며 하드우드로 마감된 경우는 이보다는 양호하나 밑에 탄력 있는 층을 두면 소음감소에 좋은 시공시공이라 말할 수가 있다. 가장 효과적인 탄력 있는 층으로 발포 고무나 코르크 매트를 사용할 수가 있는데 소프트하면서 두꺼운 재질이 소음 감소에 적합하다. 콘크리트 슬라브 위의 카펫 시공은 두꺼운 언더레이를 사용하면 소음 감소에 효과적으로서 소음과 관련된 불편은 없다. 그리고 비닐 쉬트 종류는 얇고 탄력적이지 못해서 카펫만큼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콘크리트 슬라브 밑 천정 부분은 정보가 많지는 않지만 짚섬보드의 중량을 늘리고 공간의 깊이와 흡음 물질을 넣어 주는 방법을 고려할 수가 있겠다. 나무 장선위 합판 Joist floors with wood subfloors 한국의 가설건물 후로어 같지만 캐나다 대부분의 주택 후로어 시공 방법으로서 고체음 감소를 위한 적절한 디테일이 고려되야할 후로어 구조로서 천정마감을 위해서 사운드 컨트롤을 원한다면 짚섬 보드를 조이스트에 직접 붙인다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며 탄력있는 금속 채널을 붙이고 공간에 흡음 물질을 넣고 짚섬 보드로 마감하는 방법이다. 고체음의 효과적 차단을 위해서 서브 후로어 위 방음 매트 및 2중 짚섬보드 시공은 방음효과가 배가될 수가 있다. 바닥 마감은 위를 참조하면 된다. 나무 장선위 콘크리트 Joist floors with heavy subfloors 바닥 복사 난방 주택을 말할 수가 있으며 중량 있는 후로어로 인해 보행시 진동이 덜하며 소음전달이 덜하지마는 하드한 물체의 직접적 접촉은 콘크리트 슬라브 후로어와 같이 직접적으로 날카로운 소음이 전달되기에 최선의 방음 시공을 원한다면 뜬 구조로서 바닥마감 공사를 할 필요가 있겠다. Resilient Channel 시공 소음으로 인한 벽 또는 천정의 구조체에 음의 진동을 흡수하기 위해 탄력 있는 채널을 설치하고 그 위에 석고보드를 치는 방법이다. · 채널을 스터드에 직각으로 24인치 혹은 작은 간격으로 플렌지가 아래쪽을 향하도록 하고 드라이 월 스크류로 고정한다.· 채널은 바닥에서 2인치 천정에서 6인치를 이격시켜 준다. · 채널의 이음은 스터드 위에서 두 개가 포개지도록 하고 스크류로 고정한다.· 드라이월의 스크류 고정은 스터드에 닿지 않고 채널에만 고정될 수 있도록 주의가 요청된다.· 최대 천정에서 5/8인치 2겹 시공이 가능하다.
밴쿠버 조선
2005-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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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하버의 新 하이라이즈
다운타운의 우드워즈(Woodward’s) 재개발 시공사인 웨스트뱅크(Westbank) 프로젝트와 피터슨(Peterson) 그룹은 콜 하버(Coal Harbour) 지역에 44층의 고층 건물을 건축한다고 발표하였다. 오랜 전통의 페어몬트(Fairmont) 호텔 밴쿠버에서 멀지 않은 캐나다 플레이스 부근에 ‘페어몬트 퍼시픽 림(Pacific Rim) 호텔’이 탄생될 예정이다. 코르도바(Cordova) 스트릿과 버라드(Burrard) 스트릿이 만나는 이 곳의 토지용도 변경은 이미 2003년 5월에 있었다. 호텔은 전체 객실 수를 처음의 802실에서 500실로 줄이기로 하였다가 최종적으로 415실만을 포함해 25층까지 만들어지는 것으로 결정됐다. 26층부터 44층까지의 총19층 공간은 173세대의 초호화 주거지로 구성되며, 이번 프로젝트의 마케팅을 맡은 레니 마케팅 시스템(Rennie Marketing Systems)에 따르면 최소 50만에서 최고 400백 달러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분양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9월에 웨스트뱅크 프로젝트 사가 퍼시픽 림 호텔 건축 부지를 6천 8백만 달러에 구매를 하여 제임스 챙(James KM Cheng Architects)에서 설계를 맡았다. 제임스 챙은 61층 샹그릴라, 샤우 타워 외에도 콩코드 퍼시픽 사에서 지은 수 많은 예일타운 고층 콘도들을 디자인 한 인지도가 아주 높은 설계 회사이다. 특히 정 그룹(Jung Group)에서 계획 중인 써리의 초고층 건물의 설계도 맡았으며, 이 건물은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토론토의 퍼스트 캐네디언 플레이스(First Canadian Place) 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별 5개의 페어몬트 퍼시픽 림 호텔은 밴쿠버에서 몇 안 되는 초특급 호텔들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또한 평방 피트로 계산할 때 밴쿠버에서 가장 큰 건물이 되는 이 호텔의 건설은 내년 7월 그리고 호화 주거공간의 판매는 그 전인 5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밴쿠버 조선
2005-1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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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하면서도 안전한 주거환경 일품-코퀴틀람 센터
광역 밴쿠버 동쪽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코퀴틀람은 한인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 받는 정착지로 꼽힌다. 특히 인근 포트 코퀴틀람과 포트무디 등 트라이 시티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코퀴틀람 센터는 많은 한인들의 쇼핑공간이자, 일터, 생활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퀴틀람 센터의 주거형태는 저층 아파트와 콘도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타운 하우스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콘도에 대한 수요가 많아 센터 중심지에는 시원한 전망을 가지게 될 새로운 고층 콘도들이 여러채 지어지고 있다. 이곳은 편리한 주거 환경,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 덕택에 캐나다에 첫발을 딛은 신규 이민자들의 정착지로 많이 선택되는 곳이다. 센터 주변에는 코퀴틀람 시청, 타운센터 스타디움, 파인트리 커뮤니티 센터, 아쿠아틱 컴플렉스, 더글라스 칼리지 코퀴틀람 캠퍼스 등 완공된 지 몇 년 안된 공공 시설들이 있고, 길거리와 주변 공원들 역시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다. 또한 센터는 트라이시티 교통의 중심지로서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신규 콘도뿐만 아니라 오피스 공간도 함께 늘어나고 있으며, 건설 가능한 부지는 유명 개발 회사들이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코퀴틀람 센터의 쇼핑은 파인트리 거리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세이브 온 푸드, 베스트 바이, 챕터스 서점 및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는 동쪽 파인트리 빌리지와 베이, T&T, 런던드럭, 퓨처샵, 시어스, 스포츠 첵, 골프 타운 등이 들어선 서쪽 코퀴틀람 센터 몰로 나눌 수 있다. 새롭게 정착하는 이민자들이 주로 선택하는 이 지역에는 한인을 포함해 중국계, 아랍계, 인도계 등 소수 민족들이 많으며, 한국인 상주 인구는 코퀴틀람 전체에 약 45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센터 주변에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게와 학원들이 여럿 있으며, 조기 유학생들과 기러기 엄마들도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히드 하이웨이 센터 주변의 간선 도로가 출퇴근 시간에 많이 막히는 것이 단점이지만 1번 하이웨이와 가까워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한 편이다. 한편 로히드 몰과 코퀴틀람 센터를 연결하는 경전철 건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현재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와 버스만이 있는 대중교통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통 및 교육여건 코퀴틀람 센터 주변 트라이 시티에는 총 4개의 세컨더리와 7개의 중학교(Middle School), 20여개의 초등학교가 있다. 또한 인근 더글라스 칼리지 데이비스 램 캠퍼스에서는 컴퓨터 인포메이션 시스템 과정 등 여러 가지 직업 프로그램과 대학 편입 과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로 다운타운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도 경전철이 완공되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쇼핑 및 편의시설 센터 주변에는 베이, 시어스, T&T, 런던드럭, 세이브 온 푸드, 슈퍼 스토어 등 대형 소매점들과 토이스러스, 챕터스, 퓨처샵, 베스트 바이, 스포츠 첵 등 체인점들이 들어서 있어 다른 곳에 갈 필요가 없다. 또한 각 쇼핑몰이 서로 경쟁하는 구도로 시즌마다 각종 이벤트와 특별 판매가 이루어 지며, 여름에는 주말 시장 등도 늘어선다. 주변에는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타운센터 스타디움, 도서관, 아쿠아틱 센터 등이 있어 주민들에게 연중 개방하고 있다. 부동산 코퀴틀람 전체로는 단독주택이 가장 많지만 코퀴틀람 센터 주변에는 새로 진 고층 아파트와 타운하우스가 주를 이루며 콘도의 가격 상승폭은 지난 1년간 15%에 이를 정도로 높다. 센터 인근 고층 콘도의 경우 화장실 2개를 갖춘 2베드룸이 35~40만 달러를 넘어선다. 신규 공사중인 고층콘도로는 헨더슨사의 ‘오벨리스크(Obelisk)’와 보사의 ‘알타몬트(Altamonte)’가 있으며, 오벨리스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웨스트우드 빌리지(Westwood Village)’도 곧 착공될 예정이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5-1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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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인, “누구 스타일이 인기라고?”
캐나다 국내 각종 언론매체, 서적 등에서 꾸준히 인기를 끈 혹은 올해 인기를 얻은 디자이너를 찾아보았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틴 베커씨는 “디자이너 스타일을 그대로 따르기 보다는 일종의 참고로 삼는 것이 좋겠다”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을 뽑았다. 모던과 클래식의 절묘한 조화 ‘네이트 비커스’ 최근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좋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네이트 비커스(Nate Berkus)다. 그가 11월 출판한 ‘홈 룰스(Home Rules)’는 한 달 만에 캐나다와 미국에서 인테리어관련 서적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랐다. 비커스의 스타일을 정의하자면 클래식과 모던을 의뢰자의 취향대로 비율을 섞어 낸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기 때문에 모던 분위기에 클래식한 가구가, 반대로 클래식한 분위기에 모던한 가구가 배치된다. 그가 선택한 소재를 보면 화려한 푹신함보다는 깔끔하고 굳은 스타일에 40년대 노스텔지어를 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10년경력 34살인 비커스는 오프라 윈프리쇼에 자주 등장하면서부터 주목을 받았다. 관련웹사이트: www.nateberkus.com 고품격 개성과 기능성을 추구한다 ‘샬롯 모스’ 샬롯 모스(Charlotte moss)는 20년 경력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뉴욕에서 활동하며 인테리어 디자인 외에도 활발한 저술활동을 벌이고 있다. 베커씨는 “모스는 차별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40~50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최근 출간된 윈터 하우스(Winter House)는 북미주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평했다. 모스 스스로는 “작은 호사(Little Luxuries)”를 반영하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특징 중 하나는 항상 실내에 식물배치를 강조하면서 도자기와 색감을 통일한 액자를 사용해 공간을 채워나간다는 점이다.관련 웹사이트: www.charlottemoss.com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5-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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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클로버데일지역 타운하우스
BC신용조합중앙회(CUCBC)는 2006년 주택가격이 평균 9%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써리를 포함한 프레이저 밸리지역과 동계올림픽 관련 사회간접시설 공사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인 스콰미시의 오름폭은 평균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매물등록 36일만에 거래된 써리의 클로버데일(Cloverdale)지역의 한 타운하우스는 총면적 1436평방피트에 방 3, 욕실 2,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거래가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은 175달러. 첫 판매희망가격(26만4900달러)에서 한차례 가격 조정이후 거래가 성사됐다. 한편, 프레이저밸리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써리지역의 타운하우스 평균거래가격(2005년 10월기준) 24만3420달러로 1년전에 비해 7.6% 올랐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25만9000달러(2005년 10월 2일) 거래체결가격 : 25만2000달러(2005년 11월 7일) 공시가격(2005) : 20만59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밴쿠버 조선
2005-1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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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렌트에 관한 새로운 법안
어느날 한 고객으로 부터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고객: “윤정훈씨, 아무래도 지난 여름에 분양받은 콘도를 전매로 팔아야 될것 같아요…”윤정훈: “앞으로 매우 전망이 좋은 물건이라 계속 갖고 계시면 좋을텐데 특별히 매도하시려는 다른 이유라도 있으신가요?”고객: “어제 골프모임에 갔다가 들은 애긴데 내년부터는 새로운 법 때문에 콘도 렌트를 못한다고 해서 너무 불안해요.”윤정훈 “ 아… 네, 오해를 하셨군요. 제가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관련법안의 배경2000 년 7월 1 일자로 기존의 ‘Condominium Act’를 대신하여 ‘Strata Property Act’ 라는 새로운 법안이 발효 되었습니다. 구,신 법안 모두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에 의하면 ¾ 이상의 소유주의 결의안에 의거하여 렌트를 허가하거나 또는 렌트를 금지할 수 있는 권한이 공동주택 협의회에 주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예외 조항으로 만일 개발업자가 ‘Superintendent of Real Estate’에 ‘Rental Disclosure’를 신청했을 경우 공동주택 협의회가 공포한 렌트 제한 조항(bylaw)의 예외로 인정하게 되며 개발업자나 개발업자에게 직접 콘도를 구입한 첫 구매자는 렌트의 제한에 구애 받지 않고 계속해서 렌트를 줄 수 있습니다. ■ 관련 법안의 개정 요인구 법안인 Condominium Act의 단점은 만일 개발업자에게 직접 콘도를 구입하지 않은 구매자(새로 분양 받지 않고 개인에게 구입한 경우)가 과연 개발업자가 신청한 Rental Disclosure를 근거하여 렌트의 권한을 부여 받을 수 있는 법적 여부가 매우 미흡했던 관계로 새로이 개정된 Strata Property Act에서는 개발업자나 개발업자에게 직접 콘도를 구입한 첫번째 구매자를 제외한 차후의 구매자들은 Rental Disclosure를 근거로 렌트 금지조항의 예외권을 부여 받지 못함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 결론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새 법안에 의거하여 개발업자나 첫 구매자는 렌트가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되며 (Rental Disclosure가 신청된 경우) 콘도의 2번째 소유주 부터는 차후 공동주택 협의회에서 발효한 조항에 의거해 렌트의 가능 여부가 결정되게 됩니다.이 관련법안에 더욱 자세한 사항을 필요로하시는 분들께서는 www.fic.gov.bc.ca에 Instruction Guide 15 또는 The Superintendent of Real Estate’s 29 Instruction Guides를 참고하시거나 혹은 Condominium Home Owner’s Association of BC 전화 604-584-2462 또는 1-877-353-2462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밴쿠버 조선
2005-1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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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임대는 이렇게
번번이 막히는 식당의 하수관을 뚫어줄 Power Snake Sewer이나 주택의 외벽을 세척할 Power Washer, 잔디를 가꾸기 위한 Power Raker, Aerator 등의 고가의 장비가 아니더라도, 높은 천장에 설치된 등기구를 교환하기 위한 12’ Step Ladder 같은 장비가 아쉬울 경우가 종종 있는데, 구입하기엔 부담스럽지만 주위에 보유한 분들이 없어서 빌려서 작업하기도 어려운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런 장비들을 손쉽게 빌릴 수 있는 곳이 우리가 자주 들르는 Home Depot 등에 비치되어 있으며, Yellow Page의 Tools Rental란을 뒤져보면 동네에서도 임대할 수 있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Rental Center는 장비 사용 기간에 따라 4시간 , 하루, 1주일, 한달 단위로 대여료를 책정하고 있으며, 장비가 다양하고 고성능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Home Depot나 Rona등지에서는 대여료의 10%에 해당하는 Damage Protection(장비 파손에 대비한 보험료)을 추가하여 임대하며, 예약없이 Rental Center Desk로 가면 즉시 임대할 수 있으나, 수요가 많은 계절(예를 들어 봄철에 잔디를 위한 Power Raker 같은)에는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빈도가 높은 고가장비일 경우 새것을 구입하기엔 부담스러운데, 대부분의 Rental Center에서는 장비가 노후되기 전에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때에 구입하는 것도 좋겠지요. 당장 필요한 장비가 아니더라도 어떤 장비를 대여 할 수 있는지, Rental Center에 들러서 눈으로 확인 하시고 Tool Rental Price List를 Pick Up해서 보관하시면, 작업 계획을 세울 때에 도움이 됩니다. Home Depot는 매장마다 Rental center를 두고 있으며, Rona는 Burnaby 본사와 Abbotsford, Richmond Store에서 임대가 가능합니다. Power Raker 같은 장비는 잔디가 있는 가정은 다 필요로 하는 장비이므로 여러가정과 의논하여 한 대를 임대해서 돌려가며 사용하면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고, 운반 차량도 확보하기 쉬우며, 작업 시에도 서로 도울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4시간 임대하여 무리해서 3집이 사용한 적도 있지만, 해가 긴 5월 주말에 24시간 임대하여 5집 정도가 사용하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물론 작업을 마치고 모여서 맥주도 한잔씩 해야겠지요.
밴쿠버 조선
2005-1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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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행복할 수 있는 곳”-웨스트 밴쿠버 파크로얄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스탠리 파크를 가로질러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를 건너면, 우로는 노스 밴쿠버 좌로는 웨스트 밴쿠버가 나온다. 좌측으로 운전대를 틀고 짧은 다리를 하나 건너면 웨스트 밴쿠버의 관문이자 생활 중심지 역할을 하는 파크로얄(Park Royal) 지역이 나온다. 이 지역은 뒤로는 산이 솟아있고, 앞에는 바다가 펼쳐진 배산임수의 지형으로 노스쇼어 최대규모의 쇼핑센터 파크로얄과 주변 아파트 및 신축되고 있는 고급 콘도 등으로 이루어진 웨스트 밴쿠버의 중심지이다. 노스 밴쿠버로 연결되는 마린 드라이브와 1번 고속도로로 통하는 테일러 웨이가 만나는 이곳은 다운타운과 인접해 이동성이 뛰어나면서도 바로 옆에 해변의 정취와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엠블사이드(Ambleside) 공원이 있어 주거조건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노스쇼어 최대의 쇼핑센터인 파크로얄센터는 북쪽과 남쪽의 몰과 빌리지 등 3개의 대형 쇼핑몰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고, 저녁 찬거리부터 최고급 부띠끄, 각종 레스토랑과 전문매장까지 없는 것이 없어 주민들의 다양한 쇼핑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바로 옆에 펼쳐진 엠블사이드 공원은 해변을 중심으로 넓은 지역에 걸쳐 휴식, 레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고, 바비큐 파티와 가족 피크닉 등에도 적합하다. 또한 해변가 산책은 물론 여름에는 해수욕, 물때에 따른 바다낚시 등을 즐길 수 있어 웨스트 밴쿠버 주민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파크로얄 주거지의 터주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아파트 '파크로얄 타워'는 완공된 지 40년 가까이 됐지만, 한번 입주한 사람이 좀처럼 나가지 않아 렌트 잡기가 쉽지 않으며 아미카(Amica) 등 이지역 콘도에는 토박이 노인층이 많이 살고 있다. 지역의 개발역사가 오래되어 신규 매물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이곳은 금년에 밀레니움 그룹에서 개발하는 고품격 주거지 워터스 에지(Waters Edge)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했으며, 주변 아파트와 주택들의 가격도 2~3년 전과 비교해 30~40% 이상 가파르게 상승했다. 교통 및 교육여건 파크로얄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출퇴근 시간의 교통 정체현상이다. 3차선 밖에 없는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가 다운타운과 웨스트 밴쿠버의 교통량에 따라 가변차선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차량이 많을 때나 사고가 발생한 날은 다리를 건너기가 쉽지 않다. 물론 테일러웨이로 조금만 올라가면 1번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타지역으로 이동은 쉬운 편이다. 파크로얄 지역의 학생들은 대부분 릿지뷰(Ridgeview), 홀리번(Hollyburn) 초등학교와 시설이 훌륭한 센티널(Sentinal), 웨스트밴(West Vancouver) 세컨더리에 다니며, K-12의 명문 사립학교 콜링우드(Collingwood)가 이지역을 명문학군으로 만들고 있다. 쇼핑 및 편의시설 초대형 쇼핑몰인 파크로얄 센터에는 퍼블릭 마켓과 백화점식 가게, 전문매장, 스파, 보석, 다양한 의류점, 신발, 스포츠 용품,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이 모여 있으며 아이들을 놀게 맡기고 쇼핑을 할 수 있는 게이토 핏(Gator Pit)도 내부에 있다. 또한 바로 인근에 '피치& 퍼트' 18홀 미니 골프장과 골프 연습장, 볼링장, 잔디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등이 있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등도 가까이 있다. 부동산 가격동향 파크로얄 인근의 고층 아파트의 경우 화장실이 두개인 2베드는 40만 달러 대, 주택은 최하 60만 달러 이상으로 지어진지 오래된 주거지도 바다가 보이면 가격이 70만 달러는 쉽게 넘어가며, 전망 좋은 새집들은 1백만 달러가 넘는 곳이 많다. 내년 봄 완공 예정인 밀레니움 그룹의 워터스 에지는 캐필라노 강 옆 6번가와 클라이드 에비뉴가 만나는 곳에 세워지는데, 4개동의 건물에 넓은 테라스와 베란다를 가진 현대식 개념의 고품격 콘도가 들어서게 된다. 각 세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과 전망에 따라 54만~2백85만달러 사이이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5-11-2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