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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정보마당 결산 II
2007년 한해 동안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를 가장 많이 받았던 칼럼 3위부터 1위까지를 알아 본다. 우선 3위는 90년대 초반부터 노스 펄스크릭(False Creek North) 지역을 개발해 온 C사의 프로젝트에 대한 칼럼이었다. 다운타운 펄스크릭의 세 커뮤니티 중 하나인 콩코드 퍼시픽 플레이스(Concord Pacific Place)는 엑스포(Expo) 86 기간 중에 사용되었던 166에이커 규모의 부지를 7800여 가구, 1만3000명(2003년 기준)이 거주하는 커뮤니티로 바꾼 곳이다. 현재 캠비 다리 옆에서 한창 개발 중인 크릭사이드 네이버후드(Creekside Neighbourhood)내에는 쿠퍼스 포인트, 마리너, 플래그십, 쿠퍼스 룩아웃 등 총 4동이 들어 선다. 또한 사이언스 월드 부근 부지 위에 같은 개발사가 6동의 고층아파트 단지(약 1100세대)를 계획 중에 있다. 2위는 다운타운의 몇몇 노른자위 개발에 관한 것이었다. C프로젝트의 1478평방피트 2베드룸의 경우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 멀티(multi) 조망권이 보장되며 전매 가격은 177만5000달러이다. 또한 다운타운 중심가에 우뚝 설 S프로젝트는 몇 개의 미분양 매물이 남아 있는데 가격이 지난 1년간 약 30% 포인트 상승한 330만달러부터 시작한다고 전한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로케이션이 가장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임을 부정할 수 없다 보니 위치가 랍슨이라 하면 관심을 갖게 된다. 2009년 2월 완공예정인 43층, 총 372가구의 C프로젝트는 부지의 특성상 원래 17층 높이의 건물만 지탱할 수 있는데, 옆에 위치한 기존의 극장 건물 외벽의 힘으로 무려 43층까지 올릴 수 있다고 시청 관계자는 전한다. BC 플레이스 건너편에 위치한 사우스이스트 펄스크릭(SEFC) 개발은 지난 2년 여간 가장 많이 관심을 받은 프로젝트이다. 32헥타르에 달하는 SEFC 개발 계획에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촌(2.4헥타르) 외에도 여러 동의 콘도와 편의시설, 학교 등이 포함되어 있다. SEFC 내의 모든 건물들은 환경적으로 향상된 방법으로 설계, 건설, 운영되기 위해 그린빌딩인증제(LEED) 도입하여 이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쇼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한다. 2020년까지 전체적으로 1만2000~1만6000명이 거주할 전망이다.
밴쿠버 조선
2007-12-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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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정보마당 결산 I
올 한 해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내의 활발했던 프로젝트 중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를 가장 많이 받았던 칼럼 6개를 선정, 되짚어 보려 한다. 우선 6위는 M개발사가 야심차게 계획 중인 에브린 드라이브(The Evelyn Drive) 네이버후드이다. 웨스트 밴쿠버의 파크 로얄 쇼핑센터 북쪽 건물 뒤편에 349가구의 커뮤니티로 조성된다. 18채의 단독주택, 듀플렉스 12채, 타운하우스 53채, 그리고 210채의 아파트가 포함된 계획안은 2004년 2월부터 시작되어 여러 차례 수정되어 완성되었다. 그린빌딩 인증제(LEED)를 도입하여 친환경 건축 및 마감자재를 사용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을 갖추게 된다. UBC의 주요 네이버후드 중의 하나인 챈셀러 플레이스(Chancellor Place)가 다섯 번째로 관심을 끌었다. 신학대학들이 모여있는 이곳은 더욱 고급스럽게 설계된 여러 주거용 건물들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콘도가 자연석을 사용하여 외부 장식을 하고 대형 창문과 발코니가 포함되어 있다. 작년에 I사와 B사에서 각각 스터링 하우스와 코스트를 분양한 바 있으며 챈셀러 플레이스의 마지막 남은 부지에 들어 서게 된다. 4위는 개발이 한창인 코퀴틀람 타운센터(Coquitlam Town Centre)이다. 코퀴틀람의 북동쪽에 위치하며 지난 20년 동안 지역발전과 함께 성장하여 1991년과 2001년 사이 무려 6800명이나 증가했다. 특히 한인 부동산 수요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고층 콘도 프로젝트들이 많았다. 200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390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최근 2-3년간 한인 이민자들과 투자자들의 증가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밴쿠버 조선
2007-1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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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上을 위한 준비 마쳤습니다”-뉴젠 개발
◇ 뉴젠 부동산 개발팀. 사진 좌측부터 김승호, 우종훈, 김승회, 주태근, 김순오, 김학영, Rob Lee 씨. 지난 2002년 부동산 개발사업에 뛰어들어 매해 건실한 성장을 지속해 온 한인자본의 회사 뉴젠개발(Newgen Real Estate Development Inc. 대표 김순오)이 바쁜 한 해를 보내고 2008년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뉴젠은 현재 동부에 있는 호텔 2채와 주상복합 등 부동산 유형자산이 1700만달러, 금년에 완공한 주거지 129세대 등 금년도 총 분양금액 7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내년에는 아보츠포드 템포 등의 프로젝트 완료에 힘입어 창사 5년만에 1억달러 클럽(완공 기준)에 가입하게 된다. 또한 뉴젠은 금년에 BC주 부동산 업계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프로젝트 두 건을 성사 시켰다. 김순오 대표는 “11월에 써리 센트럴 지역 드코어 맞은편에 총 1억7000만달러 규모의 저층 및 고층콘도를 짓는 조인트 프로젝트를 써리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최종 합의했으며, 원주민땅인 칠리왁 팝컴밴드(Popkum Band)에도 800여 세대의 주거지와 커머셜 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내년에 첫번째 분양을 하게 될 써리 센트럴 프로젝트는 금년 봄에 출범한 써리시 소유의 개발공사와 개발업체 중 최초로 진행하는 것이다. 써리 개발공사는 써리시가 개발을 효과적으로 하고 이익도 창출하기 위해 다이앤 와트 시장의 주도로 세운 회사이다. 프레이저 카스케이드 개발로 불리는 팝컴밴드의 경우 주거지 180에이커, 커머셜 80에이커의 원주민 땅을 확보했으며, 원주민들이 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이익도 같이 볼 수 있는 새로운 구조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뉴젠은 은퇴를 앞두고 있는 베이비부머들을 겨냥한 레크레이션용 주거지를 경관 좋은 해리슨에 만들어, 여유 있는 이들의 세컨드 홈 시장도 공략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첫번째 주택구매자와 베이비부머 및 다운사이징 주거시장에 초점을 두고 개발을 벌여나갈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크게 욕심내지 않고 차근차근 사업을 해 왔기 때문에 큰 실수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수년간 계속되고 있는 뜨거운 부동산 시장과 예상을 뛰어넘는 개발 붐으로 새롭게 개발 사업에 진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현재의 시장상황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은행의 부동산 신규대출 조건이 크게 강화됐고, 캐나다 달러 환율이 너무 올라 한인 업체들의 경우 한국에서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도 무척 어려워진 것. 김 대표는 “대부분의 현지 개발업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시장원리에 충실하게 사업을 하고 있다”며 “신규 개발업자들 중에는 가격의 거품이 심한 땅을 구체적인 계획 없이 구입하는 일이 있는데, 확정도면(시방서)이 나오기 전까지는 개발에 들어가는 공사비를 정확히 예측하기 힘들다”고 조언했다. 자신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갑자기 망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 개발사업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순오 대표는 “지금까지는 씨를 뿌렸다면, 내년에는 아보츠포드 프로젝트가 모두 완공되고 해리슨 개발에서도 자금이 회수돼 자금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자본 잠식율이 낮은 프로젝트를 통해 위험요소를 줄이고, 마스터플랜 개발사로서의 노하우를 갖춰 나갈 것”이라 전했다. 특히 뉴젠은 금년에 한국의 이건창호에서 발주한 창문 시스템을 북미 최초로 아보츠포드의 뉴젠 프로페셔널 상가 건물에 설치했다. 이를 통해 같은 예산으로 훨씬 좋은 고급 창문을 갖출 수 있게 됐으며, 지역내 최고의 건물로 꼽혀 2개 층을 연방정부에 장기 임대해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뉴젠은 앞으로 한인 직원들의 고용을 늘리고, 능력을 갖춘 한국 업체들과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한인 2세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는 인턴시스템도 마련해 한인 경제에 구체적으로 기여할 생각이다. 또한 뉴젠은 금년부터 전체 매출의 3%를 떼어내 사회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이들을 돕고, 2%는 직원들의 복리후생 및 인센티브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김순오 대표는 “지난 5년의 기간 동안 거의 모든 종류의 개발을 섭렵하며 마스터플랜 커뮤니티를 조성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구제기금을 조성하고 3~4년간의 준비를 마치면 북한 등에도 개발사업을 통해 진출해 현지 사회가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1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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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워터프론트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위해 건설되는 1억8000만달러 규모의 빙상 경기장(Richmond Oval)을 비롯하여 5곳의 캐나다 라인 역사와 그 주변으로 조성되는 새 주거단지 건설 등의 대규모 공사로 인하여 노스 리치몬드(North Richmond)는 매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레이저강 워터프론트 개발로 인해 시티 센터의 인구가 현재의 4만 명에서 최고 12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리치몬드시(市)는 기대하고 있다. 오크 스트릿 다리 부근에 들어서는 브리지포트(Bridgeport) 캐나다 라인 역 쪽에는 카지노 증축 공사가 예정 중에 있다. 그레이트 캐네디언 카지노는 전철역에 주차하고 캐나다 라인으로 갈아타서 통근하는 이들을 위해 파크 앤 라이드(park-and-ride) 시설을 건설하고 그 위에 호텔도 추가적으로 건설될 것이라고 전했다. 야오한과 T & T 슈퍼마켓이 있는 캡스탄(Capstan) 역 부근으로는 21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개발 계획에 포함될 예정이다. 노스밴쿠버의 더 피어(The Pier), 다운타운의 더 사파이어(The Sapphire)와 더 리츠(The Ritz) 등을 개발한 바 있는 P사는 캡스탄과 3번 로드 교차점 부근에 무려 16동의 빌딩을 계획 중이다. 밴쿠버의 콜하버(Coal Harbour)를 개발한 바 있는 A사는 지난 3월 리치몬드시로부터 1억4100달러에 빙상 경기장 옆 7.4헥타르의 부지를 매입하였다. 풍부한 녹지공간과 함께 12동의 고밀도 빌딩들이 바로 워터프론트에 들어설 예정인데 2000가구 안에 약 4000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 창고들이 있는 기존의 상업지역도 재개발될 것이며 전체적인 개발 기간은 앞으로 약 12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www.canada.com
밴쿠버 조선
2007-1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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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다운타운의 랜드마크로 초대합니다”-AVA
미국 서북부의 중심도시인 시애틀에서도 가장 번화한 다운타운 중심부에 가장 높은 건물로 우뚝 서게 될 에이바(AVA)가 캐나다 투자자들을 찾고 있다. 수려한 외관을 자랑하게 될 에이바는 웨버 & 탐슨 건축에서 설계를 담당했으며, 현대적 감각을 살리며 스틸과 전면 유리로 완성된 외형을 갖추게 된다. 또한 유럽풍의 럭셔리한 인테리어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내장재와 세라믹 타일, 거실과 주방의 하드우드, 그라나이트 카운터탑, 원목 캐비닛, 보쉬사의 가전제품, 서브제로 냉장고 등으로 빛나며, 9.5~12피트에 달하는 높은 천장으로 여타 콘도와 차별화 된다. 에이바는 시애틀 다운타운 지역의 최대 프로젝트 중 하나이지만 밴쿠버에 본사를 둔 이그제큐티브 그룹(Executive Group)에서 개발을 맡았다. 호텔과 상가 등을 소유하고 앙코르(Encore)와 파크(Parc) 주거지를 만들어 온 이그제큐티브 그룹은 총 2억달러에 달하는 에이바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에서도 사업 영역을 넓히며, 오는 2010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최근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에이바가 들어서는 땅은 이그제큐티브 그룹이 시애틀 다운타운 부동산 거래 역사상 평방피트 당 최고가를 기록하며 구입한 곳으로, 고도 상한선을 늘려 최고층 빌딩을 짓게 됐다. 특히 에이바를 끼고 지나는 8가와 파인(Pine) 거리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랍슨과 비슷한 분위기로, 하루 종일 사람들로 붐비며 각종 명품점 등이 위치한 쇼핑의 중심지이다. 또한 에이바 밑으로는 도심 경전철이 지나며, 차가 없이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 등 어느 곳이고 쉽게 갈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에이바 건물의 1~2층에는 대형 레스토랑과 스파, 부띠끄 샵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바로 옆에는 파라마운트 극장과 각종 문화공간, 명품점, 카페 등이 위치해 주민들은 걸어서 다운타운 라이프 스타일을 한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에이바에는 특급 호텔이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특히 주민들과 호텔 손님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공간 배치와 설계에 공을 들였으며, 스파, 피트니스, 요가 스튜디오, 미디어룸, 라운지, 수영장, 옥상의 정원 등이 갖춰진다. 특히 에이바는 캐나다 투자자들을 위해 모든 것을 매니지먼트 해주는 렌탈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호텔 에이바와 함께 에이바의 주거용 세대 중 최대 60채가 특급호텔 투숙객들을 위한 숙소로 활용되는 것. 처음부터 렌트용으로 구입을 원하는 이들이 자잘하게 신경 쓸 일 없이 맡겨 놓으면 되는 이 프로그램은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가렛 코드 웨르너의 손길로 집안이 치장되며, 2만~3만달러의 추가비용을 통해 가구 일체가 준비되게 된다. 이후 이곳에 묵게 되는 이들이 지불하는 숙박료를 운영비를 제한 후 지급받게 되는 것이다. 아직 프레젠테이션 센터도 오픈 하지 않은 에이바는 현재 구매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에이바는 내부 면적과 높이에 따라 40만~200만달러 사이의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360도 탁트인 전망을 가진 팬트하우스의 경우 최소 500만달러 이상의 가격에서 거래 될 모양새이다. 문의 ☎ 1-206-274-7800/206-730-5586(피터 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1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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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7년… 캐나다에서 가장 멋진 건물 캐나다에서 가장 멋진 집
캐나다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상 중에 하나인 ‘디자인 익스체인지 어워드’는 올해 화려함을 택했다. 1991년 시상이 시작된 이래 올해는 12개 분야에서 35개 작품을 11월 29일 선정해 발표했다. 상업건축분야에서 금상은 토론토에 위치한 엄브라(Umbra)사 매장 디자인에 돌아갔다. 피겨3사와 콘 쉬니어 아키텍츠사가 디자인한 ‘엄브라 컨셉 스토어’는 독특한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답게 매장 디자인도 색다른 멋을 갖추고 있다. 올해 6월 토론토 시내 존가 165번지에 개장한 엄브라 컨셉 스토어는 토론토에 위치한 7000평방피트 2층 건물로, 밝은 핑크색 패널 외장이 특징이다. 내부는 백색 미니멀리즘을 적용해 강조색인 핑크색 외에 나머지는 백색 또는 투명색을 사용, 전시된 제품에 고객의 시선이 가도록 구성했다. 상업건축분야 은상을 수상한 ‘포시즌스 센터 포 더 퍼포밍 아츠’는 건물 자체가 무대를 연상시킨다. 모든 층이 투명한 유리로 처리돼 밖에서도 사람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야간에는 건물 안의 사람들이 무대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다이아몬드 앤 쉬미트 아키텍트가 캐네디언 오페라 컴패니 의뢰로 건설한 이 건물 내부는 절제된 모던 스타일의 선을 이용해 어떻게 화려함을 보여줄 수 있는지 예시가 되고 있다. 동상을 수상한 ‘브램튼 사커센터’는 캐나다에 부는 축구 바람의 새 증인이다. 센터를 낮에 봤을 때 건물 디자인 자체는 그다지 색달라 보이는 점은 없다. 캐나다에 흔한 저층구조의 대형 철골구조 건물이다. 그러나 야간 시간대에는 축구장 잔디 색을 바탕으로 한 매우 현대적인 건물을 볼 수 있다. 주거용 건물 금상은 스튜디오 정션사가 디자인한 ‘컨트리야드 하우스’에 돌아갔다. 제목은 시골집이지만 충실한 기능성 디자인에 전체 배색과 자재에서 자연미를 물씬 담아냈다. 풍광이 잘 통하는 집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시원하게 그어놓은 창문에 반할 만하다. 내부에는 모든 생활공간에 수납공간을 배치해 깔끔한 느낌을 준다. 은상을 수상한 갤러리하우스는 모던의 깔끔함 그 자체다. 건물을 디자인한 도날드 총 스튜디오는 “남은 자투리 땅을 활용해 지었다”고 밝혔지만 내부는 전혀 좁은 느낌을 주지 않는다. 전체를 백색 미니멀리즘으로 통일하고 구석마다 조명을 드리워 어두운 구석을 모두 없애 버렸기 때문이다. 여기에 높은 천정과 거대한 창문은 ‘거주용 건축의 미래를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동상을 수상한 라빈하우스는 외형은 복고스타일을 하고 있다. 신디 렌델리씨가 디자인한 외관의 넓은 창이나 선 자체는 어디서 본듯한 친근한 느낌을 준다. 내부는 미니멀리즘의 모던 양식을 따르고 있다. 역시 벽과 벽이 만나는 구석에는 조명을 드리워 어두운 부분을 없애버리는 기법과 천정을 높게 잡아 작은 공간이지만 넓게 보이는 효과를 적용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1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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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셀러 플레이스 II
챈셀러 플레이스에 들어선 콘도들은 아이오나 빌딩을 중심으로 고급스럽게 설계되었다. B구역(그림)은 2005년 초에 완공된 인트라코프(Intracorp)사의 챈셀러 하우스이며 비슷하게 설계된 챈셀러 홀은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다. 같은 개발사에서 건설한 아가일 이스트·웨스트(D·E구역)는 작년에 입주를 했다. 스터링(Stirling) 하우스는 바로 S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씨오로지칼 네이버후드에 들어선 다른 콘도와 마찬가지로 자연석을 사용하여 외부 장식을 하고 대형 창문과 발코니를 각 세대별로 포함시켜 챈셀러 플레이스에서 가장 기품 있는 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신학대학들 중 가장 많은 부지를 임대하고 있는 Vancouver School of Theology(연합교)는 아가일 이스트·웨스트 그리고 챈셀러 하우스에 이어서 마지막 남은 부지를 베숀(Bastion)사에게 임대했다. 바로 스터링 하우스가 들어서는 부지 앞의 A구역에 아파트 및 타운하우스 프로젝트 코스트(Coast)가 진행 중이다. 30여 년 동안 캐나다 서부, 특히 밴쿠버 웨스트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을 해 온 베션사는 이미 챈셀러 플레이스 내에 코러스(Corus) 아파트를 분양한 바 있는데 이달에 입주가 시작된다. 코스트는 10채의 듀플렉스, 24채의 타운하우스와 42채의 콘도로 총 76가구가 4에이커 위에 건설될 예정이다. UBC의 주요 네이버후드(neighbourhood)인 햄튼(Hampton) 플레이스와 호우손(Hawthorn) 플레이스를 뒤따라 형성된 씨오로지칼(Theological) 네이버후드 또는 챈셀러(Chancellor) 플레이스는 대학의 북단에 위치해 있다. 경사로를 따라 챈셀러 플레이스에 들어선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태평양의 바닷빛, 잉글리시 베이 그리고 산 풍경을 만끽할 수가 있다. 자료출처: www.ubcproperties.com
밴쿠버 조선
2007-1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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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는 빅토리아에 살아보실래요?”-빅토리아 Bayview
BC주의 주도인 빅토리아 중에서도 가장 중심지인 항구지역 20에이커의 언덕에 최고급 콘도 주거지 베이뷰(Bayview)가 들어선다. 금년에 첫번째 건물의 분양을 시작한 베이뷰는 오는 2008년 나머지 2동에 대한 분양을 통해 총 1000여명의 새로운 주민을 빅토리아 다운타운으로 유치하게 된다. 베이뷰는 바다를 향해 탁트인 360도의 전망과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도심적이면서도 안락한 입지조건, 자연친화적인 생활공간, 럭셔리한 내부 등으로 빅토리아 다운타운 주거지 건설역사를 다시 만들고 있다. 특히 이곳은 빅토리아 항구 지역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 땅으로 개발 전부터 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바다와 인접하면서도 도심의 모든 편리를 누릴 수 있어 은퇴를 앞둔 이들은 물론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이들의 세컨드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이뷰의 외부 디자인은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빅토리아 주변 지역에서도 눈에 쉽게 띌 만큼 섬세하면서도 모던한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는 최고 수준의 자재를 이용한 인테리어로 그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베이뷰 각 세대의 주방에는 유럽스타일의 캐비닛과 그라나이트 카운터탑, 에너지 절약형 첨단 주방기기가 배치되고, 욕실에는 분리된 샤워부스, 풀사이즈 더블 세면대 등이 설치된다. 주민들을 위한 베이뷰의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클럽 하우스, 수영장, 라켓볼장, 스파 등의 시설을 갖춘 3만 스퀘어피트 클럽하우스가 대표적이며, 24시간 관리 서비스, 1.8에이커에 달하는 힐탑 공원, 커뮤니티 카페, 애완동물 샤워, 산책로 등이 주민들에게 최고의 주거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확신을 줄 것이다. 앞으로 5년간 베이뷰가 들어서는 지역은 캐나다 각지에서 온화하고 평화로운 은퇴 후 생활을 원하는 베이비 부머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들 때문에 이지역 콘도와 휴가용 집들은 덩달아 가격이 오르고 있다. 베이뷰의 1차로 분양된 128세대는 34만5000달러부터 250만달러의 팬트하우스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미 70% 이상이 팔리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이뷰의 구매자들 중 상당수가 알버타주와 온타리오주에서 왔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유명한 구매자들 중에는 온타리오주의 전수상 마이크 헤리스와 뉴펀들랜드주의 전수상 브라이언 토빈, 예전 NHL의 스타인 룩 로비탈, 팀 호튼스의 공동 창립자인 론 조이스 등이다. 특히 이곳은 차 없이도 슬슬 걸어 다니며 일을 보거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운타운 중심지이며, 밴쿠버 워터프론트 역까지 바로 연결되는 수상 비행기가 있어 밴쿠버쪽에서 급한 용무가 있을 때는 신속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www.bayviewresidences.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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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셀러 플레이스 I
UBC 대학은 스탠리 공원 면적의 두 배인 유니버시티 인도우먼트 랜드(University Endowment Lands/UEL)를 통해 많은 사업을 해 왔는데 그 중 주목할 만한 것이 주택 건설이다. 햄튼(Hampton) 플레이스, 호우손(Hawthorn) 플레이스를 이어서 개발된 씨오로지칼(Theological) 네이버후드의 역사는 2003년부터 시작되었다. 처음부터 UBC 대학은 신학교 측에 부지 임대권을 주고 학교 건물에 대해서는 장기 임대 계약을 했다. 이 네이버후드 부지 중 많은 부분을 임대하고 있는 밴쿠버 신학교(Vancouver School of Theology)는 개발기획팀과 함께 12년 동안의 준비 끝에 챈셀러(Chancellor) 플레이스를 조성하게 되었다. 각 학교는 특정 개발사에 부지 임대를 주고 거기서 발생하는 수입을 받고 있다. 카톨릭 신학교와 여러 신학교들은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재정을 돕기 위해 주거 단지 개발 계획을 시작하게 되었다. 개발에 참여한 신학교들은 St. Mark’s College(로마 가톨릭교), Carey Theological College(침례교), Vancouver School of Theology(연합교), 그리고 St. Andrew’s Hall(장로교)이다. 이 중 가장 많은 부지를 임대하고 있는 밴쿠버 신학교는 1920년대에 건축된 아이오나(Iona)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데 최근에 재공사를 통해 계속해서 역사적인 건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챈셀러 플레이스는 사우스이스트 마린 드라이브와 챈셀러 블루바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교통량이 적고 태평양과 근접해 있어 ‘삶의 질’을 우선으로 UBC 대학 내 새로이 형성되어 가는 유니버시티 커뮤니티 중의 하나이다. 자료출처: www.ubcproperties.com
밴쿠버 조선
2007-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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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콘도의 기준을 바꾼다-The Parc
한인 신규 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인 코퀴틀람 중심부에 고급 콘도 더 파크(The Parc)가 철저한 준비를 마치고 일반 분양을 하고 있다. 총 96세대가 입주하게 되는 더 파크는 코퀴틀람 센터 바로 옆 글랜 드라이브 선상에 지어지며, 주민들에게 활기 넘치는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게 된다. 더 파크는 노스로드 한인타운의 콘도 앙코르(Encore)를 성공적으로 건설했던 이그제큐티브 그룹에서 시공을 맡았으며, 최고 수준의 스탠다드를 적용한 인테리어와 고급 내장재로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만족감을 선사하게 된다. 외관은 웨스트 코스트풍의 디자인과 최신 자재를 사용한 방수마감으로 무장했으며, 넓은 유리창과 발코니는 따뜻한 햇살을 최대한 받아들일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모든 세대에는 자연의 나무결을 살린 하드우드가 깔리며, 고급 벽난로와 컴퓨터 사용자를 위한 워크 스테이션 등이 설치된다. 내부는 밝은 샌들우드나 중후한 스파이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주방에는 그라나이트 카운터탑과 크롬수도, 원목 캐비닛, 보쉬사의 최고급 스테인레스 가전제품, 쓰레기 처리기 등이 갖춰진다. 고급스러움이 솔솔 풍기는 욕실은 유리 샤워부스, 세라믹 타일바닥, 그라나이트 세면대, 고급욕조, 크롬수도, 프레임을 갖춘 전면 거울, 원목 캐비닛 등으로 꾸며져 일과 후 재충전의 공간을 제공한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파크는 건물내부에 비디오 감시 시스템 및 안전한 주차장을 위한 보안장치 등을 설치하며, 각 세대는 어느 공간에서든 초고속 인터넷과 케이블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더 파크의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로는 친구들과 파티를 열 수 있는 라운지, 빅 스크린 TV와 팝콘을 즐길 수 있는 미디어룸, 요가 및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는 건강센터, 자기만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 등이 있다. 주변에는 웨스트우드 플라토 골프장과 아카데미, 각종 대형 소매점이 들어선 코퀴틀람 센터, 시청, 스포츠 컴플랙스, 각종 학교가 있으며,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와 로히드 하이웨이를 통한 교통도 편리하다. 지난 11월24일 그랜드 오프닝을 한 더 파크는 벌써 70%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679sq.ft. 1베드룸 31만8900달러, 885sq.ft. 2베드룸 44만6900달러, 1008sq.ft. 2베드룸은 50만99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프레젠테이션 센터 2957 Glen Drive Coquitlam ☎(604) 468-7272 www.parcliving.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12-0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