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고디바 초콜릿, 캐나다 시장 철수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1-22 16:08


 벨기에산 고급 초콜릿 브랜드로 많은 인기를 얻어온 고디바(Godiva)가 올 3월 말 안에 캐나다 11곳의 매장 포함 북미에 위치한 모든 오프라인 상점의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고디바 측은 “우리는 북미에 있는 고객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콜릿을 경험하게 만들기 위해 직접 매장을 운영해 왔지만, 팬데믹 위기와 고객들의 쇼핑 성향 변화로 인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며 “북미 직영점의 문은 다 닫지만 여러 마트나 온라인을 통해서는 고디바 초콜릿을 계속해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Wikimedia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캐나다, ‘세계 최고의 국가’ 선정
  • 주류서비스 종사자,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
  • 직원 3명 이상 감염시 직장 '열흘 폐쇄'
  • “화재의 아픔은 뒤로” 뉴웨스트 피어파크 ‘새 단장’
  • “이번 연휴엔 여행 자제하세요”
  • 5월부터 전기차 충전 사용료 낸다
  • BC주에 캐나다서 가장 높은 현수교 연다
  • 오는 7월 대중교통 요금 얼마나 오를까?
  • BC주 마을, ‘캐나다서 가장 친절한 곳’ 선정
  • 밴쿠버 반 고흐 전시회 “여름 내내 별 쏟아진다”
  • BC비상사태 선포 1년··· "해결된 건 없다”
  • 퀘벡, 통금 시간 9시 반으로 축소
  • 일요일부터 “오전 2시->오전 3시로”
  • BC주, 4월부터 음료수세 부과
  • 이번 달 3월의 ‘웜 문’이 떠오른다
  • 밴쿠버 해안가 강풍에 페리 노선도 취소
  • 캐나다에 도착한 모더나 백신··· 접종 준비 박차
  • ‘미나리’ 윤여정, 밴쿠버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수상
  • “예비 경찰견 이름 지어주세요”
  • 올여름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 ‘껑충’ 뛴다
  • 무려 252시간···세계에서 가장 긴 하키 경기
  • 밴쿠버 공항 “작년 설날이 그리워요”
  • 캐나다, 다음주 200만 백신 공급 ‘활짝’
  • 밴쿠버, 이번주 ‘동장군’ 맹위 떨친다
  • 밴쿠버 하늘, 일요일부터 ‘모처럼 화창’
  • "크루즈선 2022년까지 못 탄다"
  • 로즈우드 호텔 조지아, ‘밴쿠버 최고 호텔’ 선정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영상

  • [영상] 코로나19로 동양인 혐오 피해 상승
  • [영상]치솟는 BC주 스트라타 보험 요율··· 정부 대책은?
  • 장경룡 신임 캐나다 대사, 참전용사비 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