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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도 BC주 역사의 일부”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5-19 15:14



“중국계도 BC주 역사의 일부”... BC주내 중국계 역사 세우기가 속도를 내고 있다. 테레사 와트(Wat) BC주 다문화장관은 지난 15일 BC주내 77개소를 ‘중국계 캐나다인 사적지’ 후보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중국계인 와트 장관은 이른바 “차이니스 레거시(Chinese Legacy)” 정책을 통해 중국계도 BC주 역사의 일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15일에는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이 과거 중국계에 대한 주정부의 차별을 사과하면서, 중국계 관련 역사의식과 교육을 BC주민을 대상으로 강화키로 한 후, 연일 관련 성과물이 나오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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