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옷 구경하는 제1야당 당대표…캐나다 연방 제1야당인 신민당(NDP) 톰 멀케어(Mulcair) 당대표가 19일 밴쿠버를 방문해 인도계가 운영하는 인도의류 가게를 둘러보고 있다.
캐나다 국내 진보세력을 연방하원에서 대변하는 신민당은 올해 10월 19일 예정인 연방총선을 앞두고 밴쿠버 지역 공천·후보선정을 진행 중이다.
최근까지 유권자 여론 조사는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32%, 자유당(Liberal) 36%, NDP 21%다. (포럼리서치사·3월14일자 보고서)
여론조사에서 NDP가 제1야당 지위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에 따라, NDP는 보수당을 공격하면서 보수·중도성향 정당의 지지층인 중산층 껴안기에 나섰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NDP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권민수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