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향하여... 밴쿠버 행사
<▲ 추위와 어둠 가운데 소수정예가 모여... 밴쿠버에서 '부산을 향하여(Turn toward Busan)'행사는 소수 정예로 치러졌다. 지난 10일 오후 6시 버나비시내 '평화의 사도'앞에는 한인을 포함한 캐나다인 20여명이 모여 묵념·헌화 후 해산했다. 부산을 향하여는 6·25 당시 캐나다군 종군기자 빈스 커트니씨(79)가 2007년에, UN참전용사들이 안장된 부산 UN기념공원을 향해, 한국 시각 11월 11일 오전 11시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1분간 추모·묵념하자고 제안해 시작됐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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