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지않고 기려야 할 이들.....10월 31일은 캐나다 재향군인회의 공식적인 파피(Poppy) 판매·기부가 시작되는 날이다.
캐나다의 순국장병을 상징하는 파피를 데이비드 존스톤(Johnston) 캐나다 총독은 지난 21일 톰 이글스(Eagles) 캐나다 재향군인회 전국 회장에게 달아주고 있다.
존 스톤 총독은 "파피는 위국·헌신한 캐나다군인에 대한 추모를 상징한다"며 "우리는 파피를 달아 우리의 병사가 사투를 통해 이룬 업적에 대해 존경과 추모를 표시한다"고 말했다. 파피에는 6·25참전 용사에 대한 추모 의미도 담겨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 캐나다 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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