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벽 훼손… 인명피해는 없어
26일 오전 10시경 애보츠포드 사우스 프레이저 웨이(South Fraser Way)에서 32700번지 대에서 서쪽으로 달리던 지프 차량이 A&W 식당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콘크리트 외벽과 유리창이 파손되고 사고 차량의 남성 운전자(31)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손님이 뜸한 시간 이어서 다행히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애보츠포드시경(APD)은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가 음주에 인한 것인지, 마약 복용에 따른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 사고 현장 모습 / 사진=APD·Cst. Mangat 제공 >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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