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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인트레인 탑승객에 대한 폭행사건 2건이 연달아 발생했다. 써리 센트럴 역에서는 8일 남성 3명이 67세 여성을 집단 구타해 골절상 등 중상을 입혔다. 그러나 폭행 후 용의자 3명이 현장을 떠날 때까지 경찰은 나타나지 않았다. 9일 오전에는 써리...
캐나다 연방 보건부도 승인 검토 중
자궁 경부암에 특효가 있는 세계 최초의 백신 가다실(Gardasil)이 8일 미국 연방정부의 공식 승인을 얻었다. 우선 9∼26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 백신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를 차지하는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의 두가지 변종(HPV-16, HPV-18)과 성병의 일종인 ...
써리 88애베뉴와 160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 새로운 교회 건물이 완공됐다. 건축 인허가를 받는 3년의 준비기간 후 공사 8개월 만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써리 한인장로교회. 이 곳의 시공을 총책임지고 정해진 예산과 공기 내에 교회 건물을 완공한 1등 공신은...
캐나다인 설문... 올 여름 가격 10-20% 상승 예상
대다수 캐나다인들은 올 여름 휘발유값이 지금보다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소비량을 줄일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 리드사가 캐나다에너지정보센터 의뢰로 진행한 설문 결과, 캐나다인 79%는 올 여름 휘발유값이 현재보다 리터당 10-...
의학저널 보고서 발표...예산지원은 여전히 불투명
밴쿠버 마약 투여소가 마약중독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가 뉴잉글랜드의학저널을 통해 8일 발표됐다. 보고서는 투여소를 최소 1주일에 한 차례 이상 방문하는 사람들은 해독치료과정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독자들의...
연 1200달러..납세 대상 소득 포함 예정 7월 20일부터 6세 미만 자녀 둔 가정에 매월 100달러씩 현재 자녀양육보조금 받는 가정은 따로 신청할 필요 없어
6세 미만 자녀에 대한 연방정부의 육아보조금이 '종합육아혜택(Universal Child Care Benefit: UCCB)'이란 명칭으로 7월 20일부터 아동 1인당 월 100달러씩 연 1200달러가 수표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은 기존의 자녀양육보조금(Canada Child Tax Benefit: CCTB) 수혜자에 대해...
성 김대건 천주교회, 이번 주말 창립 30주념 기념행사
밴쿠버 성 김대건 천주교회가 창립 30돌을 맞이해 9일부터 '솜씨자랑' 전시회를 10일과 11일에는 대바자회를 개최한다. 18일까지 계속되는 '솜씨자랑'에는 250명이 참여해 약 300작품이 성당 본당에 전시된다. 전시회를 준비한 김영식씨는 "BC미술인협회, 밴쿠버...
몬트리올 은행이 2만8000여명의 고객들에게 특정 모기지 거래시 과다하게 부과된 금액  710만달러를 환불한다. 은행측은 9일 계산상의 착오로 실수가 발생했다는 사과성명을 발표하며 고객당 평균 250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환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환불...
글로브비전, 내달 1일부터 서비스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골라 볼 수 있는 <IP-TV> 서비스가 시작된다.  북미지역에서 아시아 교민 대상의 <IP-TV> 서비스인 '파이(PIE)'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브비전 밴쿠버 지사(지사장 김희옥)는 7일 설명회를 열고 "캐나다...
[뉴스] 자동차 도난 사건 줄었다 2006.06.09 (금)
미끼차량 단속 위력...써리, 여전히 도난 사건 가장 빈번
광역 밴쿠버의 자동차 도난 사건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자동차 도둑을 막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미끼 차량(Bait Car) 프로그램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RCMP는 지난 2005년 광역 밴쿠버의 차량도난 사건수가 2004년에 비해 12%나 줄었다고 밝히며 미끼차량...
[교민] 올 봄에도 기온 ‘쑥’ 2006.06.09 (금)
1948년 이래 최고…온실가스 배출 증가때문
올 봄 캐나다 전국 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48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부터 5월까지의 전국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3도 높았다. 강수량도 예년보다 8.9% 늘어났다. 지난 겨울 평균 기온 역시 예년보다 3.9도가 높아져 관측 이래...
"노리는 것 없이 작품활동 하겠다" 20여일간 캐나다와 쿠바 여행
낯익은 얼굴, 길거리에서 만났다면 하마터면 그냥 지나쳤을 것 같다. 털털한 모습의 배우 유준상(사진)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 정돈된 대사처럼 정갈하고 시원한 말투는 팬을 사로잡는 강한 흡입력으로 다가왔다. 쾌활한 성격에 사물을...
[뉴스] 교사연맹, 파업 찬성 85.2% 2006.06.09 (금)
"정부가 제시한 4년간 8% 인상안 수용 불가"
BC교사연맹(BCTF)은 9일 "교사 3만202명이 참여한 파업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이 85.2%로 집계됐다"며 파업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맹은 투표 결과를 발표하면서 "교사들은 공평한 협상 합의를 이뤄내겠다는 결의를 갖고 있다"며 "가능한 6월 30일 이전까지 협상 타결을...
일자리 증가로 경제 파란불...BC 실업률 4.7%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인해 캐나다 실업률이 지난 1974년 이후 최저치...
[포토] 우리 함께 외치면 'AGAIN 2002' 2006.06.09 (금)
월드컵 열기 '밴쿠버 들썩'..對토고전 새벽 4시 교통편 마련
2006년 독일 월드컵 개막과 함께 밴쿠버 한인사회도 축구열기로 달아 오르고 있다. 13일 토고전..
토론토 직항 매일 운행
아포츠포드 국제공항이 밴쿠버 국제공항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총 15만3217회의 이착륙을 기록해 캐나다에서 6번째로 바쁜 공항이 된 아보츠포드 국제공항은 다음주부터 에어캐나다와 웨스트 젯을 통해 토론토행 직항서비스를 시작한다. 웨스트 젯...
[인터뷰] 독일, 짜릿한 첫승 2006.06.09 (금)
개막전 4대2...경기시작 6분만에 개막축포
  개막전 징크스는 없었다. 독일이 9일 오전 열린 개막전에서 가공할 득점력을 과시하며 북중미 ‘복병’ 코스타리카를 4대2로 제압했다. ‘전차군단’ 독일은 ‘키플레이어’인 미하엘 발라크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톱니바퀴 조직력과 파워 넘치는 플레이를...
[뉴스] 남자도, 여자도 없다 2006.06.08 (목)
70년대 이른바 여성해방운동가들이 하던 구호가운데 <여성이여, 한 손엔 피임약을, 다른 한 손엔 저금통장을 >. 이라는 말이 있었다. 여성들의 사회적 불평등 구조의 핵심에는 출산과 양육, 그리고 경제적 부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두 가지가 확보된다면...
[뉴스] The Funeral : 장례식 2006.06.08 (목)
제 1회 영어 창의적 글쓰기 대회-14살 이상 혹은 Gr.8 이상 그룹 2등 작품
지지난 호부터는 지난 3-4월에 걸쳐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가 주최한 제1회 영어 창의적 글쓰기 대회의 수상작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읽고 쓰기를 좋아하는 청소년과 창의적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많은...
[뉴스] Korean festival reminds us... 2006.06.08 (목)
Korean festival reminds us of our heritage
By Jay Sung With less than two weeks to go, Jay Je Hun Sung and his team of volunteers are operating at full tilt to ensure this year's Korean Heritage Festival: Celebration 2006 goes off without a hitch. Sung is the volunteer co-ordinator for the annual festival that will celebrate its fifth year on Saturday, June 17. For me, the Korean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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