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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기 호조와 루니화 강세로 인해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등 캐나다 주요 대도시의 사무실 임대료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동산 회사인 CB 리차드 엘리스사가 발표한 글로벌 마켓 조사에 따르면 토론토의 사무 공간 임대료는 48위에서 32위로 높아졌으며...
아시아 문화의 달, 한인 무용·음악인 공연
한국 전통음악과 현대무용이 '통(通)'한다. 밴쿠버 아시아 문화의 달을 맞아 한인 무용인과 음악인이 함께 공연 무대에 서게 된 것.   무용인 길현아씨가 이끄는 현대무용단 춤 하나(Choom Hanna)와 현대무용가 정정아씨, 가야금 연주가 손주희씨가 함께 하는...
밴쿠버시 자체 분석...찬반 논쟁 계속
교통 문제 개선을 위해 BC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게이트웨이 프로그램(GatewayProgram)이 밴쿠버 도심 진입 차량을 늘려 교통 체증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밴쿠버시는 내부 검토를 통해, 게이트웨이 프로그램 계획에 따라 1번 고속도로가 확장...
NHL· NBA 결승, 월드컵 경기로 채널고정
각종 프로 스포츠 결승전과 월드컵이 벌어지는 6월이 스포츠팬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 하키팬들은 캐나다팀 에드먼튼 오일러스가 진출한 스탠리컵 결승으로 채널을 고정해 놓고 있으며, 농구팬들은 캐네디언 스티브 네쉬가 맹활약 하고 있는 피닉스 선스의 NBA...
하퍼 총리, "올 가을 의회에서 투표"
연방 보수당 정부는 동성결혼에 대한 투표를 이번 가을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동성결혼 문제에 대한 자유 투표를 오는 가을 하게 된다"며 선거 공약 중 하나였던 동성결혼에 대한 재검토를 투표 통해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보수당은...
한미 FTA 협상...엔지니어·변호사 등 일정규모 체류·취업보장
찬반론이 뜨거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오는 5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1차 협상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협상에서 한국이 꼭 챙기겠다고 선정한 분야 중 하나가 전문직 종사자의 미국 취업 확대다. 건축기사·엔지니어·변호사 등 전문...
브래시씨, 정상 등반 포기하고 동료들과 조난자 구조
에베레스트를 등정하고 내려오던 중 산소부족으로 쓰러진 뒤 사망한 것으로 여겨져 산 속에 버려졌던 호주 산악인 링컨 홀씨(50·사진)를 극적으로 구조해낸 등반대에 캘거리 출신의 캐나다인 앤드류 브래시씨(36)가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링컨 홀씨는...
밴쿠버 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해영 시인이 첫 시집 ‘홀로라도 좋을레라’(월간문학 출판부·사진)를 펴냈다.  전남 곡성 출생인 김해영씨는 ‘순수문학’을 통해 등단, 한국문인협회와 밴쿠버 문인협회 회원으로 시작 활동을 해왔다. 이번 첫...
한국교원대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본부에서 원어민 영어교사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캐나다 국적 소유자로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을 갖춘 사람, 표준 영어 사용 능력이 우수한 사람이다. 한국 교포는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최소한...
[포토] 위니펙에서도 '붉은 함성' 2006.06.02 (금)
월드컵 길거리 응원 펼쳐
월드컵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축제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마니토바주 위니펙 한인들도 "대~한민국"으로 뭉친다.  마니토바 대학 한인학생회를 주축으로 구성된 위니펙 길거리응원 조직위원회 REDS(Red Eleven Dynamic Supporters)는 위니펙 한인들이...
17일 한인문화의 날... "월드컵 응원 함께 한다"
주 앞으로 다가온 한인문화의 날 행사를 위해 한인문화협회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교민] 加 고용율 13년 연속증가 2006.06.02 (금)
알버타 69.8% 전국 최고
캐나다의 고용 증가율이 1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버나비 중심의 숨결 같은 호수 시청·박물관·아트센터 등 인접
버나비의 중심 스펄링 에비뉴와 캐나다 웨이가 만나는 인근에 위치한 디어 레이크는 버나비 마운틴과 메트로타운 중간쯤의 낮은 분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도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존이 잘 돼 있어 조용히 호반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곳이다. 이 지역은...
단오맞이 한인 노인회 방문, 비빔밥 잔치 열어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가 벤쿠버 헤이스팅스가에 위치한 한인 노인회를 방문했다. '단오맞이 전통놀이'라는 주제 아래 준비한 고누, 투호 등 게임과 임
[교육] SFU-한국 학생들과의 과모임 2006.06.01 (목)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책을 본다고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혼자서 풀리지 않는 문제를 10분, 20분 잡고 있는 것도 미련한 짓이다. 선생님들이나 교수님들이 항상 첫 강의 시간에 말씀하시길 "질문에는 바보같은 질문이 없다" 혹은 "물어보는 것이 제일 빨리...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지만, 일부 학생들은 여름 학기 시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학기초이어서 그런지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과 겹쳐진 중간고사에 일부 학생들은 불만을 자아내고 있는 게...
[부동산] 포트 로얄 네이버후드 2006.06.01 (목)
리치몬드 시가 속해 있는 루루(Lulu) 섬은 동·서로 뻗어 있는데 섬의 동단 부분은 뉴 웨스터민스터 시의 관할로 되어 있다. 퀸스보로우(Queensborough) 라고 불리는 이 지역은 91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리치몬드, 써리와 델타로 이동이 가능하며 퀸스보로우 다리를 통해...
[인터뷰] 실협, 2006 물품전시회 성황 2006.06.01 (목)
‘모국 상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BC한인협동조합 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 이하 실협)와 캐나다 한인실업인 총연합회(UKBA, 회장 김영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6년도 물품 전시회(Trade Show)가 1일 버나비 소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총 50여개 업체가 참가한 올해 물품전시회에는...
[뉴스] "다시 길 앞에 서다" 2006.06.01 (목)
加 태평양함대 사령부 박지환 소위 한국계 최초 캐나다 해군제독이 꿈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 소재 국군사관학교(RMC,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는 미국의 웨스트포인트에 버금가는 군장교 양성 기관이다. 지난 5월 20일 열린 이 학교의 졸업식장, 180여명의 신임소위가 탄생한 자리에는 3명의 한국계 장교가 있었다. 로버슨...
[칼럼] 맞춤형 인테리어 2006.06.01 (목)
“멋지게 꾸미고야 싶죠, 하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들잖아요.”아직도 인테리어는 돈 많은 사람들이 누리는 혜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집을 레노베이션하는 것은 집을 구입할 때 집값에 포함시켜 예산을 세워도, 정작 아름답게 꾸미는 작업은 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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