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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도 한강주민" 2006.05.19 (금)
반가운 손님은 소리 없이 찾아온다. 산란철을 맞은 잉어들이 서울 양재천에 아늑한 장소를 찾아 지느러미를 움직이고, 한강 잠실 수중보에는 콘크리트턱에 매달린 채 밀려오는 물살과 사투를 벌이는 민물참게도 있다. 구경 온 아이들의 눈이 화등잔만해진다....
“글쓰기는 자기를 발견하는 작업”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이하 CWC: 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에서 주최하고...
가입자 자녀 중 총 10명 선발
한국위성방송(Korea International Satellite Broadcasting)에서 ‘KISB 장학기금’을 조성해 장학생들 선발한다. 한국위성방송 측은 “장학기금은 북미주의 한인1.5세 및 2세들이 주류사회에서 미래의 주역이 되고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인물로 성장하는데...
뉴스타 부동산 투자설명회 개최
미주 최대의 한인부동산 업체인 뉴스타 부동산 그룹이 18일 오후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인에서...
한국전통문화진흥회 주최…밴시티 후원
올 가을 추석맞이 대규모 한인축제가 준비된다. 오는 9월 23일 써리 클로버데일 밀레니엄 야외극장에서...
올해 주제는 ‘여름의 사랑’
리치몬드 야시장이 이번 주말 19일부터 개장한다. 지난해 150만명이 방문해 BC주에서 가장 큰 복합문화...
정부 고유가 대책 대부분 불만족
캐나다인 10명중 7명(72%)이 정부가 휘발유값을 직접 관리해 상한선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을...
[뉴스] 환율 동향 및 전망 2006.05.18 (목)
5월 들어 캐나다 1달러가 미화 90센트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캐나다 1달러가 미화 90센트 이상으로 거래되었던 것이 28년 전인 1978년이었습니다. 스코샤맥클라드의 전문가들은 현재 2007년에는 캐나다 1달러가 미화 95센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교육] SFU-졸업 후 현황 2006.05.18 (목)
과제다 에세이다 정신 없이 학교를 다니다 보면 어느덧 가방은 책임감과 알지 못할 의무감으로 무거워져 있다. 4년이 지났다. 이제 곧 졸업이고 프로필 속의 신분은 이제는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사회인으로, 직장인으로 바뀐다. 취업이라는 또 다른 인생관문...
캠퍼스 안의 문화센터, ‘SFU Theatre’
달콤한 봄방학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죽음의 여름학기가 다가왔다. 덥고 짜증나는 여름 중에도 모두들 수업 듣기 바쁜 나머지 바캉스까지 8월 말로 미루는 학생들이 허다하다. 학기 중에 여가시간과 문화생활을 찾다니, 그 무슨 사치스런 소린가. 하지만 단지 그...
기숙사 사람들: 김동규 , 이도훈, 이효은 외 친구 사귀기 쉽고 효율적 시간활용 가능
세 번째 하나디언으로 SFU 기숙사에 살고있거나 거주경험이 있는 이효은, 김동규, 김도훈 학생 등이 선정되었다. 이 학생들은 인터뷰를 통해서 기숙사 생활의 장, 단점과 그들의 여름계획을 이야기해 주었다. Q: 기숙사 학생들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A:...
[부동산] UBC 씨오로지칼 네이버후드 I 2006.05.18 (목)
UBC 대학은 스탠리 공원 면적의 두배인 유니버시티 인도우먼트 랜드(University Endowment Lands/UEL)를 통해 많은 사업을 해 왔는데 그 중 주목할 만한 것이 주택 건설이다. 92년도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햄튼(Hampton) 플레이스는 인기 있는 주택 단지로 현재까지도 거주용뿐만...
[특별인터뷰] 최일신 한경대 총장
경기도 유일의 국립 한경대학교의 최일신 총장(사진)이 밴쿠버를 찾아 SFU와의 교류를 협의하고
연방경찰에 적발… 유죄판결시 최대 10년형
5개월간 우편물을 배달하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린 전직 우편배달부가 연방경찰(RCMP)에 체포...
밴쿠버 전체가구 중 8% 집장만 의사
밴쿠버를 비롯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 할리팍스 등 캐나다 국내 5대 도시에서 38만가구가 올해 주택구입 계획이...
써리시장 지난 주 충돌사고로 2명 사망 후 의견
적신호등에서 정차하지 않는 차량으로 인해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써리 시내 주요 교차로에 추가감시 카메라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다이안 와츠 써리시장은 지난 주말 176가(176th St.)에서 대형트럭과 픽업트럭 충돌사고로 2명이 숨진 사례를 들고 문제점을...
변호사 “인도적 차원에서 출산까지 머물도록 허용”
아이를 임신한 러시아계 이스라엘인 여성이 캐나다 연방 이민부의 추방명령에 저항해 뉴펀들랜드주 한 카톨릭 성당 안에서 머물고 있는 가운데 정부 당국이 출산까지 추방을 집행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해당 여성 변호사가 밝혔다. 안젤라...
아시아태평양재단, 보수당정부에 정책부족 비판
아시아태평양재단(APFC)이 캐나다와 호주를 비교하면서 보수당(Conservative) 정부의 대(對)아시아 정책
외환자유화 추진방안...22일부터 시행
해외에 실제 거주하지 않더라도 시세차익이나 임대수익 등을 노린 투자 목적으로 해외주택 등 부동산을...
[인터뷰] “일류가 일류를 만든다” 2006.05.18 (목)
[특별인터뷰] 서정돈 성균관대학교 총장
“삼성과 함께하는 학교가 이삼류에 머물러서야 되겠습니까? 일류가 일류를 만듭니다” 성균관대 서정돈 총장의 답변은 막힘이 없었다. 19일부터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북미주연합동문회 참석차 밴쿠버를 방문한 서총장은 스스로 성균관대학교의 ‘CEO’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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