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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개강! 활기 넘치는 캠퍼스 2006.09.05 (화)
  5일 BC주 모든 대학들이 일제히 개강했다. 수천명의 신입생을 포함해 1만2000여명 이상이 등교한 UBC 캠퍼스는 새 학기를 시작한 학생들의 모습으로 활기를 띠었다. 사진은 학생들로 붐비고 있는 UBC 학생회관 입구.  조진형 인턴기자 eric_jin27@hotmail.com
BC주 공립학교 개조사업 난관
건축비용 증가가 학교건물 내구력을 높이기 위한 BC주 교육부 사업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BC주정부는 지난해, 2009년까지 2억5400만달러를 들여 80개 공립학교 건물에 대한 내진 공사를 보강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관련 예산이 2004년을 기준으로 책정됐기 때문에...
한 그릇에 설탕 4-6티스푼...초콜릿 바 1개 해당
어린이들이 아침 식사로 즐겨먹는 일부 시리얼에 설탕이 과다하게 들어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TV와 글로브 앤 메일은 어린이들의 비만 증가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의 시리얼 제품의 설탕 함유량을 분석 조사했다....
평생 週1만달러씩 통장에 쏙쏙
미국 뉴욕시에 거주하는 20대 재미교포가 뉴욕 지역의 즉석복권 사상 최대 금액에 당첨돼 평생 동안 매주 1만 달러(약 960만원)씩 받게 됐다. 뉴욕주 복권국은 4일 뉴욕시 퀸즈 큐가든에 거주하는 강대성(27·사진 왼쪽)씨가 즉석복권 ‘윈포라이프 스펙태큘러’(Win...
[뉴스] 매닝 파크 인근 산불 위험 2006.09.05 (화)
BC주 남부지역 곳곳에 산불..미국 국경 넘어 캐나다로
미국에서 발생한 산불이 국경을 넘어 BC주 주요 공원 중 하나인 매닝 파크를 위협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주에서 지난 8월 22일 벼락으로 발생한 타투시(Tatosh) 산불은 3일 국경을 넘은 후 BC주 산림 1000헥타르를 태우고 있으며, BC주 대형 공원 중 하나인 매닝 파크를...
[부동산] 주요지역 타운하우스 시세 2006.09.05 (화)
화이트 락 (#128-15550 26th AV) 40만달러에 거래된 이 타운하우스는 총 마감면적 1776평방피트에 침실 3, 욕실 3,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거래가 기준 평방 피트당 가격은 약 250달러, 관리비는 월 198달러. 지은 지 12년 된 이 아파트는 공시가격에 비해 32.5% 비싼 가격에...
백인모션사 '어라이브BC' 프로그램 매니저 카메론 브라인씨
백인모션(Back in Motion)사와 모자익(Mosaic)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어라이브BC는 건축 또는 유통 분야에 캐나다나 한국을 포함한 외국에서
스카이라인 관광 김경배 대표 고향의 효자효부 50인 초청관광
캐나다 이민 28년째라지만 억센 경상도 사투리는 그대로다. 스카이라인 관광의 김경배(55, 사진) 대표는 연신
[뉴스] Pat Metheny의 'Bright Size Life' 2006.09.05 (화)
지난 주에 소개했던 마이클 브레커가 70년대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재즈 색소포니스트 중 한 명이라면 팻 메서니는 70년대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기타리스트이다. 모든 예술과 문화에 있어 대중성과 예술성은 늘 대칭되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팻 메서니는...
[뉴스] 보험에 잘 가입하는 요령 2006.09.05 (화)
"커버리지냐, 보험료냐!"는 보험 가입자들이 항상 겪는 갈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클레임이 발생했을 때 충분한 보상을 받기 위해 커버리지를 많이 갖느냐와 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해 커버리지를 적게 드느냐 사이에서 갈등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뉴스] 만성피로 회복법 2006.09.05 (화)
과로나 운동에 관계없이 권태, 만성적인 피로, 오래 지속되는 무기력감, 쇠약 등의 증상으로 인해 항상 몸이 노곤하고, 정신 집중이 잘 안되며, 어깨가 뻐근하고
[뉴스] 보수당 이민정책과 동향 2006.09.01 (금)
연방 이민부, '이민 신청절차 단순화' 제도 9월 1일부터 시행
월 1일 열린 웨스트캔이민 컨설팅 주최 이민 세미나에서 다뤄진 내용을 중심으로 보수당 연방 정부의 최근 이민 정책에 대해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최근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이민신청절차 변경"이나 "영주권수속 지연" 등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
[인터뷰] 들꽃, 가을을 노래하다 2006.09.01 (금)
가을 문턱에 들어선 1일, 강원도 봉평군 삼양대관령목장에 한국 특산식물인 벌개미취 꽃이 활짝 피었다.  / 전기병 기자 조선일보 본사
해군사관학교 61기 생도 170명을 포함한 장병 650여명이 115일간의 순항훈련 대장정에 올랐다. 30일 진해항을 출항한 순항훈련함대(사령관 손정목 준장)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시작으로 일본, 미국, 캐나다, 멕시코, 뉴질랜드, 호주, 솔로몬 등 9개국 12개 항을...
“쿼터백보다는 치어리더가 되라” 열린 마음 갖고 손주 교육은 부모 스스로에게 맡겨야
손주가 태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다. 그러나 사회적 변화로 인해 가족의 형태, 가치관, 교육 방법 등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손주를 돌봐주는 문제나 훈육 방식을 놓고 조부모와 부모 간에 보이지 않는 세대 갈등이...
[교민] 웨스트젯, 항공편 늘린다 2006.09.01 (금)
캐나다 제2의 항공사 웨스트젯이 내년도에 12%에 달하는 증편을 한다. 웨스트젯 클리브 베도 CEO는 "내년에 최신 기종 7대가 새로 도입되면 총 63대의 비행기를 갖추게 된다"며, 경쟁사인 에어 캐나다에 뒤지지 않도록 주요 노선을 증편할 것임을 밝혔다. 내년에...
연방 이민부, '이민 신청절차 단순화' 제도 9월 1일부터 시행
9월 1일 열린 웨스트캔이민 컨설팅 주최 이민 세미나에서 다뤄진 내용을 중심으로 보수당 연방 정부의 최근 이민 정책에 대해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최근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이민신청절차 변경"이나 "영주권수속 지연" 등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
[교민] 加 주택시장, 거품붕괴 없다 2006.09.01 (금)
TD은행, "밴쿠버 캘거리 지역 조정 국면 진입"
미국 주택시장이 냉각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캐나다 주택시장은 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란 보고서가 나왔다. 토론토 스타를 비롯한 캐나다 주요 언론은 1일 “미국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으나 캐나다는 경제기반이 완전히 다르다”는 TD은행의 한 연구원의 말을...
캐나다 아태재단, 한카 FTA 조속타결 촉구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은 동아시아를 주축으로 한 자유무역협정 체결...
스카이라인 관광 김경배 대표 고향 청도의 효자효부 50인 초청관광
"아이고 뭐 이 칼 것까지도 없는데...(이렇게 신문에 까지 낼 일도 아닙니다)" 캐나다 이민 28년째라지만 억센 경상도 사투리는 그대로다. 스카이라인 관광의 김경배(55, 사진) 대표는 연신 울려대는 전화를 받으면서도 이러쿵저러쿵 되묻지 않았다. 그저 '오케이(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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