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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추석과 겹친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볼거리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우선 다양한 공연과 전통놀이 마당이 진행되는 한민족 한가위 전통문화축제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버나비 센트럴 파크의 스완가든 스타디움에서...
부적절한 식습관이 건강 해쳐...보건비 부담 BC주 보건부, 예산절감을 위한 정책 제안
현재 전체 주정부 예산의 42%, 10년 후 70%대에 달하게 될 전망인 보건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BC주정부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자"는 취지의 주민 계몽 활동을 벌인다고 4일 발표했다. 주보건부는 "2004년 조사결과 만 18세 이상 BC주민중 40%가 과체중으로 PEI주를 제외하고...
기술자문협회, 안전 기준 마련 촉구
지난 주 발생한 퀘벡주 라발 고가도로 붕괴사건과 관련해 캐나다 기술자문협회(ACEC)가 교량관리에 대한 국가 차원의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클로드 폴 뵈밴 ACEC회장은 "정치인들은 표를 위해 새로운 교량 건설 계획을 발표하지만 유지 관리에 대해서는 열성을...
[뉴스] 주택시장 '숨 고르기' 2006.10.06 (금)
거래량 급감 매물은 늘어 두자리수 가격 상승세 지속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조정국면에 접어든 양상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도 줄고 매물은 크게 늘었다. 하지만 집값은 여전히 두자리수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가 발표한 주택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9월 한달간 모두 2519건의 거래가...
"아이들 등교길, 전화로 확인하세요"
캐나다 국내 휴대전화에 지표위치추적(GPS) 서비스가 도입된다. 또 부모들이 자녀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도입된다. 텔러스사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GPS 서비스를 '네비게이터(Navigator)'란 명칭으로 캐나다 최초로 도입한다고 4일 발표했다. 네비게이터...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한윤직)가 주최한 6일 추석노인잔치에 회원 및 한인사회 인사 300명이 참석해 잔치를 즐겼다. 한윤직 노인회장은 "준비한 음식들을 많이 두시고 회원들 모두 즐겁게 추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식 한인회장은 "민족 고유의...
'직지' 전시회, 다운타운 공립도서관에서 열려
세계최초 금속활자인 직지 전시회가 5일부터 다운타운 도서..
9월 실업률 6.4%...풀타임 일자리는 줄어들어
지난 9월 캐나다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0.1% 줄어든 6.4%를 기록해 사상최저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간 1만62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수치를 뛰어 넘었으며, 성인 여성의 실업률은 사상 최저인 5%, 성인...
한국 외교의 쾌거...물밑 노력 자부심
"한국에서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국제적 인물을 배출하게 된 것은 국가적인 경사입니다. 외교통상부의 물밑 노력이 큰 결실을 거둬 기쁩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차기 유엔사무총장으로 사실상 확정 된데 대해 임성준 캐나다 대사<사진>는 큰...
[포토] "인신매매 뿌리 뽑아야" 2006.10.06 (금)
캐나다 연방경찰 인신매매특별수사팀 박현 경관
"인신매매는 조직 범죄입니다. 뿌리를 뽑기 위해서는 국가간의 공조체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 인신매매특별수사팀(HTNCC)의 박현 경관(사진)은 "캐나다인의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성실하고 예의 바른...
밴쿠버-시애틀 관광청, 조사단 구성 합의
밴쿠버와 미국 시애틀이 2018년 월드컵과 2028년 하계 올림픽 공동 개최 추진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밴쿠버 선지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번 주 밴쿠버에서 첫 모임을 가진 밴쿠버 관광청과 시애틀 관광청 이사회가 두 행사 유치 가능성 여부를 검토하기...
BC주 의료제도 개혁을 위한 건의서 접수 기간이 다음주에 만료될 예정이다. BC주정부는 지난달 말일 '보건제도를 위한 대화(Conversation on Health)'라는 명칭으로 BC주민들에게 캐나다 보건법을 존중하는 틀 내에서 BC주 보건제도를 개혁하는 방안제시를 촉구했다....
2베드룸 월 렌트비 평균 1000달러 넘어
밴쿠버 지역에서 적당한 비용의 렌트용 아파트나 주택을 찾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2005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도심지역(웨스트 밴쿠버에서 피트 메도우까지)의 2베드룸 평균 렌트비는 1004달러로, 캐나다에서...
'화이트 골드'라 불리는 버섯의 왕 강수량 부족으로 올해는 귀할 듯
버섯 중에 으뜸이라고 할 만큼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진 송이는 자연의 향기를 듬뿍 담은 쫄깃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공재배가 불가능한 송이버섯은 주로 30년 이상된 소나무 숲에서 자라며,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 지역과 캐나다, 미국,...
캐나다 인력자원개발부(HRDC)는 부족한 노동인력을 신속히 공급한다는 취지에서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업계에 따르면 유학생이 정규과정 졸업 후 받는 취업비자(Post Graduate Work Permit)를 정식 취업비자로 전환하는 경우 이를 쉽게 승인해...
[뉴스] 캐나다 초등학교 2006.10.05 (목)
품안의 자식을 공교육의 품으로
유치원부터 7학년까지인 BC주 초등학교 교육은 인성교육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인격과 가치관이 형성되고, 개개인의 인성, 감성 및 창의성이 개발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뉴스] 12학년 체크리스트 2006.10.05 (목)
졸업과 진학에 필요한 요건 미리 준비해야
일생에서 중요한 전환기를 말하라면, 여러 가지를 선택할 수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로, 청소년기를 탈피하여 보다 성숙한 자세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교 졸업 후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등학교 졸업 전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떤 준비를...
“학부 전공, 비슷하게 선택할 필요 없다”
전문과정 입학 전 여러가지 경험 중요프로페셔널 스쿨(의대, 치대, 법대, 비지니스 스쿨 등) 진학을 희망하는 많은 한국학생들의 편견 중 하나는 자신이 지원 하려는 전공과 비슷한 학부과정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법대를 희망하는 많은...
[교육] SFU 학과탐방 / 신문방송학과 2006.10.05 (목)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른다
TV,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넷, 하루 중 우리가 하나라도 접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
[교육] SFU"영화의 한 장면@SFU" 2006.10.05 (목)
영화 촬영지의 대명사, SFU 버나비 캠퍼스
파란 하늘과 따스한 햇살, 타고난 자연의 아름다움 때문에 밴쿠버에서 촬영되는 영화가 많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할리우드 영화 뿐만 아니라 한국 TV 쇼 프로와 뮤직 비디오 등에서도 밴쿠버가 눈부신 배경 역할을 비교적 자주 해내어 주는 것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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